[장문 스압] 아서헤이즈의 Fatty Fatty Boom Boom 번역 및 설명

원문은 여기에 있다. 왜 이렇게 까지 설명을 달아 놓는가?

읽어보면 안다.

머릿속에 든게 많아야 존버력도 높아짐 ㅋㅋ




섹션 1: 서론 및 비유적 비교

원문 일부:

It turns out that Lizzo, the fat-positive diva, and the economic imbalances of Pax Americana have much in common. Don’t get it twisted, whether you believe copious rolls of human flesh are aesthetically pleasing is irrelevant. However, the metabolic dysfunction caused by obesity is sometimes beautiful but is always deadly. Similarly, the American economy benefits some more than others, but ultimately, intense social disharmony leads to revolution.

번역: 리조(Lizzo), 이 뚱뚱함을 긍정하는 디바와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의 경제적 불균형은 공통점이 많다. 오해하지 마라. 인간의 살찐 몸매가 미학적으로 매력적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비만이 초래하는 대사 기능 장애는 때로는 아름답게 보일지 몰라도 언제나 치명적이다. (은유: 리조의 ‘뚱뚱함 긍정’ 이미지를 미국 경제의 불균형과 비교하며, 겉보기엔 화려해도 근본적 문제는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 마찬가지로, 미국 경제는 일부에게는 더 큰 이익을 주지만, 궁극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불화는 혁명으로 이어진다.


원문 일부:

The waistline and economic situation of Pax America wasn’t always so distorted. In the mid-20th century, Americans weren't overly fat, nor was their economy disastrously unbalanced. But over time, the sickness spread.

번역: 팍스 아메리카나의 허리둘레(비만)와 경제 상황이 항상 이렇게 왜곡된 건 아니었다. 20세기 중반, 미국인들은 지나치게 뚱뚱하지 않았고, 경제도 파괴적으로 불균형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병폐가 퍼졌다. (은유: ‘허리둘레’는 개인의 비만뿐 아니라 경제적 과잉과 불균형을 상징)



섹션 2: 비만과 경제의 병폐

원문 일부:

The food system was hijacked by Big Ag, who created fugazi nutritional guidelines to peddle their processed, delectable, lab-made creations but nutritionally defunct food stuffs. As Americans got fatter and chronically sicker, consuming food devoid of nutrients, Big Pharma stepped up to the plate, creating a myriad of drugs that treated the symptoms but not the causes of metabolic diseases such as diabetes.

번역: 식품 시스템은 대형 농업 기업(Big Ag)에 의해 장악되었다. 이들은 가짜(fugazi, 속어로 ‘가짜’ 또는 ‘엉터리’를 뜻함) 영양 지침을 만들어, 맛있고 실험실에서 만든 가공식품을 팔았지만 영양가는 전혀 없는 쓰레기 식품이었다. 미국인들이 점점 더 뚱뚱해지고 만성적으로 병들며 영양소 없는 음식을 먹자, 대형 제약 회사(Big Pharma)가 나섰다. 이들은 당뇨병 같은 대사 질환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만 다루는 수많은 약을 만들었다. (은유: Big Ag와 Big Pharma는 이익만 추구하는 거대 기업으로, 시스템적 문제를 악화시키는 주체로 묘사)


원문 일부:

Unwilling to curtail the influence of the corporates who control the food supply, the narrative shifted to the “fat positive” / “big is beautiful” narratives that told sick fat people it wasn’t the fault of a corrupt system that fed them dogshit, but that they were glorious beings who should be proud of their jelly rolls. The system venerated stars such as Lizzo, an accomplished singer no doubt, but an artist preaching acceptance of a lifestyle sure to lead to a preventable, early, painful, prescription drug-filled death.

번역: 식품 공급을 장악한 기업들의 영향력을 줄이려 하지 않자, 이야기는 “뚱뚱함 긍정(fat positive)”이나 “큰 게 아름답다(big is beautiful)” 같은 내러티브로 바뀌었다. 이들은 병든 뚱뚱한 사람들에게, 그들을 쓰레기 음식(dogshit, 직역하면 ‘개똥’으로 강렬한 비속어)으로 먹인 부패한 시스템의 잘못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살찐 몸(jelly rolls, 비만으로 늘어진 살을 비유적으로 표현)을 자랑스러워해야 할 멋진 존재라고 말했다. 시스템은 리조 같은 스타를 찬양했다. 그녀는 분명 뛰어난 가수지만, 예방 가능한 조기 사망과 고통스럽고 처방약으로 가득한 삶을 받아들이라고 설교하는 아티스트다. (은유: ‘jelly rolls’는 비만의 신체적 특징을 과장하며, 리조를 통해 사회가 문제적 시스템을 미화한다고 비판)


섹션 3: 경제적 불균형의 기원

원문 일부:

The American economy was hijacked by printed money. Before 1913, when the Federal Reserve was created, a financial panic ensued when the amount of credit expanded at a pace too fast compared to supporting cash flows. Bad businesses and some good ones bit the dust, and the economy reset. Credit was extinguished, and the system grew green shoots once again.

번역: 미국 경제는 찍어낸 돈(printed money, 화폐 발행을 비판적으로 표현)에 의해 납치되었다. 1913년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창설되기 전, 신용이 현금 흐름을 뒷받침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빨리 팽창하면 금융 공황이 일어났다. 나쁜 사업체와 일부 좋은 사업체도 망했고(bite the dust, ‘죽다’ 또는 ‘망하다’는 관용구), 경제는 리셋되었다. 신용이 소멸되고, 시스템은 다시 새싹을 틔웠다(green shoots, 경제 회복의 초기 신호). (‘납치’는 경제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것을, ‘새싹’은 회복의 희망을 상징)


원문 일부:

However, since the spawn of the creature from Jekyll Island, every credit-filled bubble has been met with a torrent of printed money, and the US economy’s imbalances have never truly subsided since the 1930s Great Depression. This is the root cause of the gross trade and financial capital imbalances in Pax Americana, not the rate of tariffs.

번역: 하지만 지킬 아일랜드의 괴물(creature from Jekyll Island, 연방준비제도를 비판적으로 부르는 은유적 표현)이 탄생한 이후, 모든 신용 거품은 엄청난 양의 찍어낸 돈으로 대응받았고, 1930년대 대공황 이후 미국 경제의 불균형은 진정으로 가라앉지 않았다. 이것이 팍스 아메리카나의 심각한 무역 및 금융 자본 불균형의 근본 원인이지, 관세율이 아니다. (은유: ‘지킬 아일랜드의 괴물’은 1913년 연방준비제도 설립 회의가 열린 장소를 비판적으로 지칭하며, 중앙은행의 권력을 괴물에 비유)



섹션 4: 비만과 경제 문제의 해결책

원문 일부:

All is not lost; change for the better is possible; however, it can be done in the hard or the easy way. Pharmacological charlatans have peddled miracle pills that melt away fat for decades. Remember Fen-Phen? No medication has worked; thus, only complex, unpopular, expensive, and unprofitable solutions have been available.

번역: 모든 것이 끝난 건 아니다. 더 나은 변화는 가능하다. 하지만 힘든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다. 약리학적 사기꾼(charlatans, ‘돌팔이’를 뜻하며 과대 광고를 비판)은 수십 년간 지방을 녹이는 기적의 알약을 팔았다. 펜-펜(Fen-Phen, 1990년대 논란이 된 다이어트 약)을 기억하나? 어떤 약도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복잡하고, 인기 없고, 비싸고, 수익성이 없는 해결책만 남았다. (은유: ‘기적의 알약’은 비만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는 허황된 시도를 비판)


원문 일부:

Going to the gym, removing cheap processed calories from one's diet, and eating costly fresh produce grown or raised organically are complex ways to battle the bulge. But even those solutions are not good enough because once locked into the fat suit, your body will adjust your hunger and metabolism to ensure you stay fat.

번역: 체육관에 가고, 값싼 가공 칼로리를 식단에서 제거하고, 비싸게 유기농으로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먹는 것은 비만(bulge, ‘튀어나온 부분’으로 비만을 비유)과 싸우는 복잡한 방법이다. 하지만 이런 해결책도 충분하지 않다. 일단 뚱뚱한 옷(fat suit, 비만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에 갇히면, 몸은 배고픔과 신진대사를 조정해 당신이 계속 뚱뚱하게 유지되도록 만든다. (은유: ‘fat suit’는 비만이 쉽게 벗을 수 없는 상태임을 강조)


원문 일부:

GLP-1 agonists, which are a class of medications created for treating diabetes, were shown to reduce the desire to eat and consume addictive substances like alcohol and nicotine. Ozempic, Wegovy, Monjaro, etc. are popular drugs which, when taken, cause significant weight loss in a short period.

번역: GLP-1 작용제는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로, 음식과 알코올, 니코틴 같은 중독성 물질에 대한 욕구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젬픽(Ozempic), 위고비(Wegovy), 몬자로(Monjaro) 같은 인기 약물은 복용 시 짧은 기간 내에 상당한 체중 감소를 일으킨다.


원문 일부:

So far, these drugs have proven to be safe enough that some believe a large subset of formerly obese folks will take them for the rest of their lives. Thanks to modern medicine, assuming you can afford it, there is an easy off switch for obesity in the form of a jab or pill. Even Lizzo finally decided dying due to preventable metabolic diseases and jabbed herself with the miracle weight loss drug.

번역: 지금까지 이 약들은 충분히 안전한 것으로 입증되어, 일부는 과거 비만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평생 이 약을 복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현대 의학 덕분에, 돈만 있다면 비만을 쉽게 끄는 스위치(jab or pill, 주사나 알약을 비유적으로 표현)가 존재한다. 심지어 리조조차 예방 가능한 대사 질환으로 죽는 걸 피하려고 결국 이 기적의 체중 감량 약을 주사했다(jabbed herself, 약물 주사를 비유적으로 표현). (은유: ‘off switch’는 비만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쉬운 방법을 상징)


섹션 5: 경제적 불균형 해결책

원문 일부:

Solving America’s trade imbalances have painful and painless solutions. For US politicians, pursuing policies that inflict pain or discomfort upon the median voter is a surefire way to get voted out of office. Previously, the Trump administration sought the hard and painful option.

번역: 미국의 무역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는 고통스러운 방법과 고통 없는 방법이 있다. 미국 정치인들에게 중간 유권자(median voter, 평균적인 유권자)에게 고통이나 불편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낙선의 지름길이다. 이전 트럼프 행정부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옵션을 택하려 했다.


원문 일부:

Still, very quickly, they discovered that the median voter has no stomach for higher-priced American goods that might materialize in a decade. They also have no stomach for empty shelves between now and when American-based manufacturers can produce the plethora of goods that the Chinese used to supply.

번역: 하지만 곧바로 그들은 중간 유권자들이 10년 뒤에나 나타날 비싼 미국산 제품을 참을 인내심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또한 중국이 공급하던 수많은 상품을 미국 제조업체가 생산할 때까지 빈 선반(empty shelves, 상품 부족을 상징)을 견딜 인내심도 없었다. (은유: ‘empty shelves’는 무역 정책으로 인한 상품 부족과 경제적 불편을 비유)


원문 일부:

This discoformat was communicated to congress people and senators, especially in Republican districts, and Team Trump backed down and now must find another way to accomplish the same rebalancing. The backtrack from maximalist tariffs is underway, as evidenced by the recently announced 90-day reduction of America-China tariffs to roughly 10% on both sides.

번역: 이 불편함(discoformat, ‘불편함’을 독특한 단어로 표현하며 정치적 반발을 강조)은 특히 공화당 지역의 의원과 상원의원들에게 전달되었고, 트럼프 팀은 물러섰다. 이제 그들은 같은 재균형을 이루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최대주의적 관세 정책에서 후퇴가 진행 중이며, 이는 최근 발표된 미국-중국 간 관세를 양측 모두 약 10%로 90일간 줄인 것으로 증명된다.


섹션 6: 자본 통제와 그 효과

원문 일부:

The other politically palatable, easy way to rebalance the American trade is to attack the capital account surplus by using various forms of capital controls. These capital controls will act as a tax on foreigners who buy and hold US financial assets.

번역: 정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자본 계정 흑자(capital account surplus)를 다양한 형태의 자본 통제(capital controls)로 공격하는 것이다. 이 자본 통제는 미국 금융 자산을 구매하고 보유하는 외국인들에게 세금처럼 작용할 것이다.


원문 일부:

If foreigners, due to a high tax, abstain from buying US financial assets, they also must abstain from selling cheap goods to America. If the foreigner sells cheap goods and buys the assets anyway, then the tax revenue can be passed onto the median voter through stimulus checks or lower income taxes.






> If foreigners, due to a high tax, abstain from buying US financial assets, they also must abstain from selling cheap goods to America. If the foreigner sells cheap goods and buys the assets anyway, then the tax revenue can be passed onto the median voter through stimulus checks or lower income taxes.

번역: 외국인들이 높은 세금(high tax) 때문에 미국 금융 자산(US financial assets)을 구매하지 않는다면(abstain from), 그들은 또한 미국에 값싼 상품(cheap goods)을 판매하는 것도 중단해야 한다(abstain from). 만약 외국인이 값싼 상품을 판매하고 어쨌든 자산을 구매한다면, 그 세금 수익(tax revenue)은 경기 부양 수표(stimulus checks)나 소득세 인하(lower income taxes)를 통해 중간 유권자(median voter)에게 전달될 수 있다.

설명: 1. “High tax”: - 의미: 여기서 언급된 높은 세금은 저자가 제안한 자본 통제 세금(예: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주식, 채권, 부동산에 연간 2% 부과)을 지칭한다. 이 세금은 외국인의 미국 자산 투자 수익률을 낮춰 투자를 억제하려는 의도다. - 의도: 외국 자본의 미국 자산 구매를 줄이고, 자본 수지 흑자를 완화해 무역 불균형을 간접적으로 조정하려는 정책적 목표를 나타낸다.

2. “Abstain from buying US financial assets”: - 의미: 외국인(특히 중국, 일본 같은 흑자 국가)이 세금 부담으로 인해 미국 주식, 국채, 부동산 등 금융 자산을 구매하지 않는 상황을 가정한다. - 의도: 자본 통제가 외국 자본의 유입을 줄여 달러 약세를 유도하고,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저자의 논리를 뒷받침한다.

3. “Abstain from selling cheap goods to America”: - 의미: 외국인이 미국 자산 투자를 줄이면, 미국에 값싼 상품(예: 중국산 소비재)을 수출해 달러를 벌어들이는 것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무역 흑자(달러 수익)가 미국 자산에 재투자되는 기존 구조를 깨려는 의도다. - 의도: 외국인이 달러를 벌어도 세금 때문에 미국 자산에 투자하지 않으려면, 애초에 미국에 상품을 덜 수출해 달러 수익 자체를 줄일 가능성을 제안한다. 이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간접적으로 축소할 수 있다.

4. “If the foreigner sells cheap goods and buys the assets anyway”: - 의미: 외국인이 세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값싼 상품을 계속 수출하고, 그 달러로 미국 자산을 구매하는 시나리오를 가정한다. - 의도: 자본 통제 세금이 외국인의 행동을 완전히 억제하지 못할 수 있음을 인정하며, 이 경우에도 세금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5. “Tax revenue can be passed onto the median voter”: - 의미: 외국인이 납부한 자본 통제 세금(예: 33조 달러 자산에 2% 적용 시 약 6,600억 달러 추정)은 미국 정부의 세수로 들어가며, 이를 중간 유권자(소득 분포의 중간 계층)에게 재분배할 수 있다. - 의도: 중간 유권자는 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중산층, 노동 계층)을 대표하며, 이들에게 혜택을 주어 정치적 지지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나타낸다.

6. “Stimulus checks or lower income taxes”: - 의미: 세금 수익은 직접 현금 지급(경기 부양 수표)이나 소득세 감면 형태로 유권자에게 전달된다. 예를 들어, 소득 하위 90%의 6,000억 달러 소득세를 대체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 의도: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본 통제 정책의 정치적 반발을 완화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인기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7. “Median voter”: - 의미: 경제학 및 정치학에서 중간 유권자는 소득이나 정치적 성향이 중간에 위치한 유권자를 뜻하며,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의도: 저자는 이들이 정책의 주요 수혜자여야 하며, 이를 통해 트럼프가 2026년 중간선거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본다. 중도

문맥적 배경: - 이 문장은 자본 통제의 두 가지 효과를 대비한다: (1) 외국 자본과 무역 흐름을 줄여 무역 적자를 완화하거나, (2) 자본 흐름이 유지되더라도 세금 수익으로 국민에게 혜택을 제공해 정치적 지지를 얻는 것이다. - 저자는 관세(무역 직접 개입)보다 자본 통제가 물가 상승 없이 무역 불균형을 조정하고, 동시에 정치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Cheap goods”는 중국 등 흑자 국가의 저가 소비재를 상징하며, 미국의 무역 적자 원인으로 지목된다.

추가 분석: - 이 문장은 자본 통제의 경제적, 정치적 다기능성을 강조한다. 외국 자본의 행동(투자 감소 또는 유지)에 따라 무역 적자 감소 또는 세수 증가라는 두 가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Median voter”에 초점을 맞춘 재분배는 트럼프의 포퓰리즘 전략(중산층, 노동 계층 지지)을 반영하며, 관세의 단점(물가 상승, 유권자 반발)을 피하려는 의도다. ---




 


섹션 7: 자본 통제의 결과와 금융 시장 영향

원문 일부:

The ultimate consequence of Trump’s shift from pursuing the hard to the easy solution to America’s trade problem is that foreign capital will slowly then suddenly flee US stocks, bonds, and real estate. Subsequently, the dollar will fall relative to the surplus country’s currencies.

번역: 트럼프가 미국의 무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려운 방법(관세 중심 정책)에서 쉬운 방법(자본 통제)으로 전환한 결과, 외국 자본은 미국 주식, 채권, 부동산에서 서서히, 그러다 갑작스럽게 빠져나갈 것이다. 그 결과, 달러는 흑자를 내는 국가들의 통화에 비해 가치가 하락할 것이다.

설명:

  • “Slowly then suddenly”는 자본 이탈이 처음엔 미미하다가 어느 순간 급격히 가속화될 것임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이는 금융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내며, 점진적 변화가 임계점을 넘어설 때의 충격을 묘사한다.

  • “Surplus country”는 무역 흑자를 내는 국가(예: 중국, 일본)를 지칭하며, 이들의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원문 일부:

The problem for the US and specifically US Treasury Secretary Bessent, the BBC - Big Bessent Cock, is who will finance the exponentially growing pile of dogshit US treasury debt if foreigners morph from net buyers to sellers.

번역: 미국, 특히 재무장관 베센트(Bessent)에게 문제는 외국인들이 미국 국채를 사는 대신 파는 쪽으로 바뀌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쓰레기 같은(dogshit) 미국 국채 부채를 누가 떠안을 것인가다.

설명:

  • “BBC - Big Bessent Cock”은 저자가 베센트를 조롱하거나 과장된 별칭으로 부르는 방식으로, 그의 영향력이나 권력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는 미국 금융 정책의 중심 인물로 베센트를 강조하며, 다소 직설적인 유머를 사용한다.

  • “Dogshit US treasury debt”는 미국 국채 부채를 강하게 비판하는 표현으로, 그 규모와 질이 매우 부담스럽고 가치가 떨어진다고 본다. “쓰레기”라는 단어는 부채의 신뢰도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저자의 부정적 시각을 드러낸다.

원문 일부:

The problem for surplus country governments and corporations is where to “save” their surplus if they continue to run one. The answer to the former is money printing, the answer to the latter is buying gold and Bitcoin.

번역: 흑자 국가의 정부와 기업에게 문제는 흑자를 계속 낼 경우 그 잉여 자금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가다. 미국의 문제에 대한 답은 돈을 찍어내는(money printing) 것이고, 흑자 국가의 답은 금(gold)과 비트코인(Bitcoin)을 사는 것이다.

설명:

  • “Save”는 흑자 국가들이 무역으로 벌어들인 달러를 재투자하거나 자산으로 보유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저자는 기존처럼 미국 금융 자산(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대신, 대안 자산(금,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고 본다.

  • “Money printing”은 미국이 외국 자본 이탈로 인한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연방준비제도가 화폐를 추가 발행하거나 양적 완화(QE)를 확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섹션 8: 무역 회계와 지정학적 문제

원문 일부:

The meat of this essay will focus on the mathematical identities of trade, how capital controls will work - The Boiling Frog theory, how these taxes influence capital flows from surplus countries, the ways in which Bessent can overtly and covertly print money to finance the US treasury market, and ultimately why Bitcoin will be the best performing asset during this period of global monetary transformation.

번역: 이 에세이의 핵심은 무역의 수학적 정체성, 자본 통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끓는 개구리 이론), 이 세금이 흑자 국가들의 자본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베센트가 미국 국채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골적이고 은밀하게 돈을 찍는 방법, 그리고 왜 비트코인이 글로벌 통화 시스템 전환기에 최고의 성과를 낼 자산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설명:

  • “Mathematical identities of trade”는 무역 수지와 자본 수지의 상호 연관성을 경제학적 원리로 설명하는 부분을 의미한다. 무역 적자는 자본 흑자를 초래하며, 이를 수학적으로 분석하겠다는 의도다.

  • “Boiling Frog theory”는 자본 통제가 갑작스럽게 도입되지 않고 점진적으로 시행되어, 시장이 큰 저항 없이 이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저자의 비유다. 개구리가 뜨거운 물에 바로 들어가면 튀어나오지만, 물이 서서히 뜨거워지면 적응하다가 결국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따왔다.

  • “Overtly and covertly print money”는 베센트가 양적 완화나 기타 금융 정책을 통해 공개적으로(overtly) 또는 은밀히(covertly) 화폐를 발행해 국채를 지원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원문 일부:

Let’s have a little fun with this satirical example that illust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rade and capital account. It’s 2025, and the Trump election reaffirmed the right of little boys to play with action figures again. Mattel is re-launching the He-Man action figure complete with an AR-15 plastic rifle. Toxic Masculinity is back, baby … the toy’s spokesperson is Andrew Tate!

번역: 무역 수지와 자본 수지의 관계를 보여주는 풍자적인 예시로 재미를 더해보자. 2025년, 트럼프의 재선은 어린 소년들이 액션 피규어를 가지고 놀 권리를 재확인했다. 마텔(Mattel)은 AR-15 플라스틱 소총이 포함된 히맨(He-Man) 액션 피규어를 재출시한다. 독한 남성성(Toxic Masculinity)이 돌아왔다, 베이비! 이 장난감의 대변인은 앤드루 테이트(Andrew Tate)다!

설명:

  • 이 부분은 무역과 자본 흐름을 설명하기 위해 과장된 가상의 시나리오를 사용한다. “He-Man”은 1980년대 인기 장난감으로, 이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과 소비 문화를 풍자한다.

  • “Toxic Masculinity”와 앤드루 테이트는 미국 내 특정 문화적, 정치적 분위기(강한 남성 중심주의와 논란의 인물을 지지하는 경향)를 과장해 묘사하며, 트럼프 정책이 이런 이미지를 부추긴다고 본다.

  • “AR-15 plastic rifle”은 미국의 총기 문화와 결합된 과장된 상징으로, 소비재의 상업적 마케팅을 비판한다.

원문 일부:

Mattel needs to produce one million units at the cheapest price quickly. Because the American manufacturing base is non-existent, Mattel must purchase the dolls from a Chinese factory. Zhou owns a Guangdong province based manufacturing company that produces cheap as fuck plastic dolls.

번역: 마텔은 백만 개의 피규어를 가능한 한 싸고 빠르게 생산해야 한다. 미국의 제조 기반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마텔은 중국 공장에서 피규어를 구매해야 한다. 저우(Zhou)는 광둥성에 기반을 둔 제조 회사 소유주로, 엄청 싸게(cheap as fuck, 매우 저렴하다는 강렬한 속어) 플라스틱 인형을 생산한다.

설명:

  • “American manufacturing base is non-existent”는 미국의 제조업이 쇠퇴해 해외, 특히 중국에 의존한다는 저자의 비판적 시각을 드러낸다.

  • “Cheap as fuck”은 중국 제조업의 저비용 경쟁력을 강조하며, 다소 거친 표현으로 독자의 주목을 끌려는 의도다.

  • “Zhou”는 중국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로, 글로벌 무역 구조에서 중국의 역할을 상징한다.


섹션 9: 무역과 자본 흐름 예시

원문 일부:

Zhou agrees to Mattel’s terms, one of which is that he is paid in US dollars. Mattel sends money to Zhou, and the dolls arrive in one month. Wow, that’s quick. Zhou’s profit margin is 1%. China is super competitive. Because he deals in such volume, the aggregate earnings from fulfilling orders from Mattel and other companies like them are $1 billion.

번역: 저우는 마텔의 조건에 동의하는데, 그중 하나는 미국 달러로 지급받는 것이다. 마텔은 저우에게 돈을 보내고, 인형은 한 달 만에 도착한다. 와, 정말 빠르다. 저우의 수익 마진은 1%다. 중국은 매우 경쟁적이다. 그가 대량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마텔과 비슷한 다른 회사들의 주문을 처리하며 얻은 총 수익은 10억 달러다.

설명:

  • “Paid in US dollars”는 글로벌 무역에서 달러가 주요 결제 통화로 사용됨을 강조하며, 미국의 통화 패권을 나타낸다.

  • “Profit margin is 1%”와 “China is super competitive”는 중국 제조업의 낮은 마진과 높은 효율성을 부각해, 가격 경쟁력의 원천을 설명한다.

  • “Aggregate earnings”은 저우가 대규모 거래를 통해 큰 수익을 얻는 구조를 보여주며, 중국의 무역 흑자 축적을 상징한다.

원문 일부:

Zhou must decide what to do with his dollars. He doesn’t want to bring them back into China by changing them into yuan, as there is no productive use for yuan, given the low rates of interest on government and corporate bonds. Also, the bank pays little to no interest on deposits.

번역: 저우는 달러로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는 달러를 위안으로 바꿔 중국으로 가져오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정부 및 회사 채권의 이자율이 낮아 위안의 생산적 용도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은행은 예금에 거의 이자를 주지 않는다.

설명:

  • “No productive use for yuan”은 중국 내 투자 기회의 제한과 낮은 수익률을 지적하며, 달러를 해외에 보유하려는 동기를 설명한다.

  • “Low rates of interest”는 중국의 금융 환경이 자본을 국내로 끌어들이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Zhou doesn’t appreciate all this anti-China rhetoric, given that he didn't feel welcome the last time he was in America. His daughter attends UCLA, and she is getting dirty looks because she rolls deep in the latest Phantom drop-top while the American plebes take the LA metro, cough, cough, I mean Uber to class.

번역: 저우는 미국의 반중국 발언(anti-China rhetoric)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난번 미국 방문에서 환영받지 못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의 딸은 UCLA에 다니는데, 최신 팬텀 컨버터블(Phantom drop-top, 롤스로이스 고급 차량)을 타고 다니며 화려하게 생활하지만, 미국 평민들(plebes)은 LA 지하철을 탄다, 아니, 기침, 기침, 그러니까 우버(Uber)를 타고 학교에 간다며 비난의 눈초리를 받는다.

설명:

  • “Anti-China rhetoric”은 미국 내 중국에 대한 정치적, 사회적 반감을 지칭하며, 트럼프 정책의 중국 비판적 태도를 반영한다.

  • “Phantom drop-top”과 “American plebes”는 저우의 딸이 미국 내에서 부유한 중국인으로서 차별적 시선을 받는 상황을 과장되게 묘사한다. “Plebes”는 낮은 계층의 미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계층 갈등을 부각한다.

  • “Cough, cough, I mean Uber”는 LA의 대중교통(지하철)이 부족해 우버를 이용하는 현실을 풍자하며, 저자의 유머러스한 문체를 보여준다.


섹션 10: 자본 흐름과 미국 금융 시장

원문 일부:

Zhou does have a favorable view of Japan, and the long-term government bond yields are much higher than they were. He asks his banker to help him buy Japanese Government Bonds (JGB). The banker informs him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doesn’t want foreigners buying their debt in large quantities because it pushes up the value of the yen, and they want to maintain export competitiveness.

번역: 저우는 일본에 대해 호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의 장기 정부 채권(JGB) 수익률이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그는 은행가에게 일본 정부 채권을 사는 데 도움을 요청한다. 은행가는 일본 정부가 외국인들이 대량으로 채권을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알려준다. 왜냐하면 이는 엔화 가치를 올리고, 일본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목표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설명:

  • “Favorable view of Japan”은 저우가 일본을 대안 투자처로 고려한다는 점을 보여주며, 중국 자본의 다변화 전략을 암시한다.

  • 일본이 외국인 채권 구매를 제한하는 이유는 엔화 강세로 수출이 타격받는 것을 막으려는 정책적 선택을 나타낸다. 이는 글로벌 자본 흐름의 지정학적 제약을 설명한다.

원문 일부:

The JGB market is one of the only markets large enough to absorb his surplus, and Japan don’t want foreigners pushing up the value of their currency. Zhou accepts reality and, begrudgingly, purchases U.S. Treasury bonds with his dollar export earnings.

번역: 일본 정부 채권 시장은 저우의 잉여 자금을 흡수할 수 있을 만큼 큰 몇 안 되는 시장 중 하나지만, 일본은 외국인들이 엔화 가치를 올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저우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지못해 달러 수출 수익으로 미국 국채를 구매한다.

설명:

  • “One of the only markets large enough”는 미국과 일본의 금융 시장이 글로벌 자본을 흡수할 수 있는 주요 시장임을 강조한다.

  • “Begrudgingly”는 저우가 미국 국채를 사는 것이 선호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나타내며, 미국의 금융 패권에 대한 의존도를 보여준다.


이어서 나머지 섹션을 번역하겠습니다. 특정 부분에 더 집중하거나, 번역 스타일을 조정하고 싶다면 말씀해주세요.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충실히 다루겠습니다.

다음

알겠습니다. Arthur Hayes의 에세이 "Fatty Fatty Boom Boom"의 번역을 이어가겠습니다. 요청하신 대로 원문의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충실히 번역하며, 복잡하거나 상징적인 표현은 명확히 설명하겠습니다. 은유나 비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표현의 의미와 의도를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합니다. 긴 내용이므로 섹션별로 나누어 진행하겠습니다. 이전 번역에서 이어지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섹션 11: 무역 수지와 자본 수지의 상관관계

원문 일부:

What is the effect on the US trade and capital account?

US Trade Account:

$1 billion deficit

Zhou’s Bank Account:

$1 billion in cash

Buys

$1 billion treasury bonds

Because that surplus does not go back into China, Japan or anywhere else, but is recycled into American treasury bonds:

US Capital Account:

$1 billion surplus

번역: 미국의 무역 수지와 자본 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국 무역 수지:

10억 달러 적자

저우의 은행 계좌:

10억 달러 현금

구매:

10억 달러 미국 국채

이 흑자가 중국, 일본, 또는 다른 곳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 국채로 재투자되기 때문에:

미국 자본 수지:

10억 달러 흑자

설명:

  • 이 부분은 앞서의 가상 시나리오(저우가 마텔의 주문을 받아 인형을 생산하고 달러로 수익을 얻는 과정)를 바탕으로, 무역 적자와 자본 흑자의 상관관계를 수치로 보여준다. 저우가 달러를 미국 국채에 투자함으로써, 미국의 무역 적자는 자본 흑자로 상쇄된다.

  • “Recycled into American treasury bonds”는 중국 같은 흑자 국가들이 달러 수익을 미국 금융 자산에 재투자하는 글로벌 금융 구조를 나타낸다. 이는 미국이 무역 적자를 유지하면서도 달러 패권을 통해 자본을 끌어들이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원문 일부:

The moral of this part of the story is that a trade account deficit creates a capital account surplus if no other countries are willing to allow their currencies to appreciate. This is the state of play right now: no market except for the US is big enough or willing to absorb the global trade imbalances.

번역: 이 이야기의 교훈은, 다른 국가들이 자국 통화의 가치 상승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무역 수지 적자는 자본 수지 흑자를 만든다는 것이다. 현재 상황은 이렇다: 미국을 제외하고 글로벌 무역 불균형을 흡수할 수 있거나 기꺼이 흡수하려는 시장은 없다.

설명:

  • “Moral of this part of the story”는 저자가 가상의 예시를 통해 도달한 핵심 결론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무역 적자와 자본 흑자의 관계는 경제학적 정체성(무역 수지 + 자본 수지 = 0)을 기반으로 한다.

  • “No other countries are willing to allow their currencies to appreciate”는 중국, 일본 등 흑자 국가들이 자국 통화의 강세를 억제해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정책을 지칭한다.

  • “No market except for the US is big enough”는 미국의 금융 시장(주식, 채권 등)이 글로벌 자본을 흡수할 수 있는 유일한 규모와 유동성을 가진 시장임을 나타낸다.

원문 일부:

This is why the dollar is strong even though the US issues trillions of debt each year to finance the government. As an aside, many years ago, China asked Japan if it could buy JGBs. Japan said, No, not unless you let us buy Chinese Government bonds (CGB). China said, No, you can’t buy CGBs. Therefore, both countries continued dumping their surplus capital into American financial assets.

번역: 이 때문에 미국이 매년 수조 달러의 부채를 발행해 정부 재정을 충당해도 달러는 강세를 유지한다. 참고로, 몇 년 전 중국은 일본에 일본 정부 채권(JGB)을 살 수 있는지 물었다. 일본은 “중국 정부 채권(CGB)을 살 수 있게 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답했다. 중국은 “CGB는 살 수 없다”고 했고, 결국 양국은 잉여 자본을 미국 금융 자산에 계속 쏟아부었다(dumping).

설명:

  • “Dollar is strong”은 미국의 막대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글로벌 기축통화로 유지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이는 흑자 국가들이 달러를 미국 자산에 재투자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 “Dumping their surplus capital”은 중국과 일본이 자국 내 투자처 부족으로 달러를 미국 시장에 대량으로 투자하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묘사한다. “Dumping”은 과도한 자본 유입을 과장된 단어로 표현한 것이다.

  • 중국과 일본의 JGB/CGB 협상 사례는 양국이 자본 계정을 개방하지 않으려는 지정학적, 경제적 제약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 미국이 글로벌 자본의 주요 흡수지로 남는다.


섹션 12: 관세 정책의 정치적 한계

원문 일부:

Any talk about the yuan, yen, or euro replacing the dollar as the global reserve currency under the current global trade setup is nonsense unless China, Japan, or the EU are both willing to open their capital accounts and their financial markets are large enough to absorb the surplus countries' earnings.

번역: 현재 글로벌 무역 구조에서 위안, 엔, 유로가 달러를 대체해 글로벌 기축통화가 된다는 이야기는 터무니없다. 중국, 일본, 유럽연합이 자본 계정을 개방하고, 그들의 금융 시장이 흑자 국가들의 수익을 흡수할 만큼 충분히 크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설명:

  • “Nonsense”는 저자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대체하려는 논의에 대해 강하게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단어다. 이는 미국의 금융 시장 규모와 개방성이 독보적이라는 주장의 일부다.

  • “Open their capital accounts”는 중국, 일본, EU가 외국 자본의 자유로운 유출입을 허용하는 정책을 채택해야 함을 의미한다. 현재 이들 국가는 자본 통제를 통해 통화 가치를 관리한다.

  • “Large enough to absorb”는 미국 외의 시장이 글로벌 자본을 수용할 유동성과 깊이가 부족함을 지적한다.

원문 일부:

Next, Trump decrees that America must bring back manufacturing and flatten the trade account deficit. His tool of choice, for now, is tariffs. Let’s walk through why tariffs won’t work from a political standpoint.

번역: 다음으로, 트럼프는 미국이 제조업을 부활시키고 무역 수지 적자를 줄여야 한다고 선언한다. 현재 그의 선택 도구는 관세다. 관세가 정치적 관점에서 왜 효과가 없을지 살펴보자.

설명:

  • “Flatten the trade account deficit”는 무역 적자를 줄이거나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뜻으로, 트럼프의 경제 정책 방향을 나타낸다.

  • “Tool of choice”는 관세를 트럼프의 주요 정책 수단으로 강조하며, 이후 이 정책의 한계를 비판하려는 의도다.

원문 일부:

Mattel sells cheap dolls to little boys. The median little boy’s parents are broke as fuck. The average American household doesn't have $1,000 of emergency savings. Therefore, if the He Man doll is $20 vs. $10, little Jonny ain’t playing with shit.

번역: 마텔은 어린 소년들에게 싼 인형을 판다. 평균적인 소년의 부모는 돈이 쪼들린다(broke as fuck, 매우 가난하다는 강렬한 속어). 미국 가정은 평균적으로 1,000달러의 비상 자금도 없다. 따라서 히맨 인형 가격이 10달러에서 20달러로 오르면, 꼬마 조니(Jonny)는 아무 장난감도 가지지 못한다.

설명:

  • “Broke as fuck”은 미국 중산층의 재정적 취약성을 과장된 속어로 표현하며,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임을 강조한다.

  • “Little Jonny”는 일반적인 미국 어린이를 상징하며,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소비조차 어려워진 상황을 묘사한다.

  • “Ain’t playing with shit”은 장난감을 살 돈이 없어 아이들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다는 점을 직설적으로 나타낸다.

원문 일부:

Under a no-tariff regime, Mattel can sell the doll for $10 as it is produced cheaply in China. But now Trump puts a 100% tariff on Chinese goods. Zhou cannot afford to eat the cost of the tariff, so he passes that onto Mattel. Mattel passes this cost onto the consumer because its profit margin is only 10%.

번역: 관세가 없는 체제에서는 마텔이 중국에서 싸게 생산된 인형을 10달러에 팔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가 중국 상품에 100% 관세를 부과한다. 저우는 관세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이를 마텔에 전가한다. 마텔은 수익 마진이 10%에 불과하므로 이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다.

설명:

  • “Eat the cost”는 저우가 관세 비용을 스스로 부담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낮은 마진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 “Passes this cost onto”는 비용 전가의 연쇄를 설명하며,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가격 상승의 부담을 진다는 구조를 나타낸다.

  • “Profit margin is only 10%”는 마텔의 낮은 수익성을 강조해, 기업이 관세로 인한 추가 비용을 흡수하기 어렵다는 점을 부각한다.


섹션 13: 관세의 정치적, 경제적 문제

원문 일부:

Chinese goods might be cheap, but marketing the toys through TikTok, Instagram, and Google AdWords is expensive since conversion rates are so abysmal. The doll price jumps to $20. This is too expensive for most families, and they choose to go without.

번역: 중국 상품은 싸지만, 틱톡, 인스타그램, 구글 애드워즈를 통한 장난감 마케팅은 전환율(conversion rates, 광고 클릭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매우 낮아 비용이 많이 든다. 인형 가격은 20달러로 뛴다. 이는 대부분 가정에 너무 비싸고, 그들은 구매를 포기한다.

설명:

  • “Conversion rates are so abysmal”은 디지털 마케팅의 효율성이 낮아 기업의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는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 외에도 기업의 추가 비용 구조를 보여준다.

  • “Choose to go without”는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포기하는 현실을 나타내며, 관세 정책이 소비자 수요를 억제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원문 일부:

Jonny is a petulant little brat and doesn’t understand why mommy and daddy won’t buy him his favorite gun-toting action figure. Mom and dad bust their ass driving uber and delivering DoorDash and they are just barely able to support the family, and now their little one is throwing a tantrum because Trump decided to make toys more expensive.

번역: 조니는 버릇없는 꼬마(petulant little brat)라서 왜 엄마 아빠가 그가 좋아하는 총 든 액션 피규어를 사주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엄마 아빠는 우버 운전과 도어대시 배달로 뼈 빠지게 일하며(bust their ass) 간신히 가정을 꾸려가는데, 이제 트럼프가 장난감을 더 비싸게 만들어 꼬마가 짜증을 낸다.

설명:

  • “Petulant little brat”은 조니를 응석받이로 묘사하며, 어린이의 반응을 과장해 소비자 불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Bust their ass”는 부모의 힘든 노동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미국 노동 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강조한다.

  • “Throwing a tantrum”은 아이의 짜증을 통해 관세 정책으로 인한 국민의 불만과 정치적 반발을 암시한다.

원문 일부:

Will mommy and daddy vote Republican or Democrat in the next election? … before the election they will just diagnose their little one with ADHD and stuff him full of prescription drugs so he shuts the fuck up.

번역: 엄마 아빠는 다음 선거에서 공화당에 투표할까, 민주당에 투표할까? … 선거 전에 그들은 그냥 꼬마에게 ADHD(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 장애)를 진단하고 처방약을 잔뜩 먹여 입을 다물게 할 것이다(shuts the fuck up).

설명:

  • “Vote Republican or Democrat”은 관세로 인한 생활비 상승이 유권자의 정치적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저자는 이를 통해 관세 정책의 정치적 위험을 강조한다.

  • “Diagnose their little one with ADHD”와 “stuff him full of prescription drugs”는 미국 사회의 과도한 약물 의존과 문제 회피 경향을 풍자한다. 이는 관세로 인한 불만을 약물로 덮으려는 비판적 묘사다.

  • “Shuts the fuck up”은 직설적이고 거친 표현으로, 부모가 자녀의 불만을 억누르려는 행동을 과장해 보여준다.


섹션 14: 관세의 한계와 대안

원문 일부:

The Democrats' new platform is based on making toys and other goods affordable again by going back to “free trade” policies, which allow China to dump cheap goods into the American market. The Democrats say all the smarty pants degree holding economists agree that “free trade” brings cheap goods to America and sustains the country’s way of life; the subtext is Trump and his advisors are a bunch of stupid uneducated cretins.

번역: 민주당의 새로운 강령은 장난감과 다른 상품을 다시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자유 무역” 정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중국이 미국 시장에 싼 상품을 쏟아붓는(dump) 것을 허용한다. 민주당은 똑똑한 학위 소지 경제학자들이 “자유 무역”이 미국에 싼 상품을 가져오고 나라의 생활 방식을 유지한다고 동의한다고 말한다. 숨은 의도는 트럼프와 그의 고문들이 멍청하고 교육받지 않은 바보들(cretins)이라는 것이다.

설명:

  • “Dump cheap goods”는 중국이 저가 상품을 대량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행위를 비판적으로 묘사한다. 이는 자유 무역의 부작용으로 미국 제조업이 약화된다는 저자의 시각을 반영한다.

  • “Smarty pants degree holding economists”는 자유 무역을 지지하는 학자들을 조롱하며, 그들의 주장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한다.

  • “Stupid uneducated cretins”은 트럼프와 그의 팀을 민주당이 비판하는 방식으로, 정치적 공세의 수사적 표현을 과장해 보여준다.

원문 일부:

I think the Democrats will stage a comeback in the 2026 mid-term elections, if this is the state of play.

번역: 이런 상황이라면 민주당이 2026년 중간선거에서 재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설명:

  • “Stage a comeback”은 민주당이 관세 정책의 반발을 이용해 정치적 지지를 회복할 가능성을 예측한다.

  • “State of play”는 현재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을 지칭하며,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민주당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어서 나머지 섹션을 번역하겠습니다. 특정 부분에 집중하거나 번역 스타일을 조정하고 싶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정확히 다루겠습니다.

계속해줘

알겠습니다. Arthur Hayes의 에세이 "Fatty Fatty Boom Boom" 번역을 이어가겠습니다. 원문의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충실히 번역하며, 복잡하거나 상징적인 표현은 명확히 설명합니다. 은유나 비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표현의 의미와 의도를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합니다. 긴 내용이므로 섹션별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전 번역에서 이어지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섹션 15: 관세 회피와 글로벌 무역 구조

원문 일부:

Can Zhou avoid paying the tariff by moving production of the doll out of China and into a country that faces a lower tariff? Of course, he can.

번역: 저우가 인형 생산을 중국 밖으로, 관세가 더 낮은 국가로 옮겨 관세를 피할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설명:

  • “Moving production”은 중국 제조업체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생산 기지를 다른 국가로 이전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의 유연성을 보여주며, 관세 정책의 효과를 약화시키는 요인이다.

  • “Of course, he can”은 저자가 이 전략이 현실적이고 흔히 사용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세의 한계를 지적하는 직설적인 표현이다.

원문 일부:

Zhou has become very rich since the early 2000s, and he began investing in factories in Mexico, Vietnam, Thailand, etc. Zhou begins producing the He-Man doll in those locations and then shipping them into America. The effective tariff declines, and he is able to sell the doll for $12 instead of $20.

번역: 저우는 2000년대 초반부터 매우 부유해졌고, 멕시코, 베트남, 태국 등에 공장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저우는 그 지역들에서 히맨 인형을 생산해 미국으로 보낸다. 효과적인 관세가 낮아져, 그는 인형을 20달러 대신 12달러에 팔 수 있다.

설명:

  • “Very rich since the early 2000s”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무역 확대로 큰 부를 축적했음을 나타낸다. 이는 저우가 자본을 활용해 생산 기지를 다변화할 수 있는 재정적 여력을 보여준다.

  • “Mexico, Vietnam, Thailand, etc.”는 중국 외의 저비용 생산지로, 미국의 중국 중심 관세를 우회하기 위한 대안 지역들이다.

  • “Effective tariff declines”는 생산지 이전으로 관세 부담이 줄어들어 최종 소비자 가격이 낮아진다는 점을 설명한다.

원문 일부:

Mommy and daddy can afford the $2 extra to shut their kid up and avoid addicting their little one early to prescription drugs.

번역: 엄마 아빠는 2달러 추가 비용을 감당할 수 있어 아이를 조용히 만들고(shut their kid up), 어린 아이가 일찍부터 처방약에 중독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설명:

  • “$2 extra”는 관세 회피로 가격 상승 폭이 줄어든 상황을 나타내며, 소비자 부담이 완화되었음을 보여준다.

  • “Shut their kid up”은 아이의 불만(장난감을 못 사는 상황)을 잠재우기 위해 부모가 추가 비용을 지불한다는 점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 “Avoid addicting their little one early to prescription drugs”는 이전에 언급된 ADHD 진단과 약물 사용 풍자를 이어가며, 경제적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과장되게 묘사한다.


섹션 16: 관세 정책의 지정학적 제약

원문 일부:

Because Trump is not proposing a single unified tariff on all markets but piecemeal bilateral deals, savvy manufacturers like Zhou will be able to find a route into America that faces a lesser tariff than the headline one placed on China.

번역: 트럼프가 모든 시장에 단일한 관세를 제안하는 대신, 개별적인 양자 협상을 추진하기 때문에, 저우 같은 영리한 제조업체들은 중국에 부과된 주요 관세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받는 경로를 찾아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설명:

  • “Single unified tariff”는 모든 국가에 동일한 관세율을 적용하는 정책을 의미하며, 저자는 이를 시행하지 않는 트럼프의 접근이 관세 효과를 약화시킨다고 본다.

  • “Piecemeal bilateral deals”는 국가별로 개별 협상을 통해 관세를 조정하는 방식을 지칭한다. 이는 지정학적 동맹이나 경제적 이익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질 수 있음을 나타낸다.

  • “Savvy manufacturers”는 저우 같은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관세를 최소화하는 전략적 능력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Team Trump is aware of this, but for geopolitical concerns like whether a nation hosts a US military base, or sells the US critical commodities, or sends young men to fight alongside the US in its forever wars, team Trump will be loath to completely tariff an ally’s economy to death lest they decide they don’t want to play with Team American World Police any longer.

번역: 트럼프 팀은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지정학적 이유—예를 들어, 한 국가가 미국 군사 기지를 호스트하거나, 미국에 중요한 원자재를 판매하거나, 미국의 끝없는 전쟁(forever wars)에 젊은이들을 보내 함께 싸우는지—때문에, 동맹국의 경제를 완전히 관세로 망가뜨리기를 꺼릴 것이다. 동맹국이 더 이상 미국 세계 경찰(Team American World Police)과 놀고 싶지 않다고 결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설명:

  • “Geopolitical concerns”는 미국이 관세 정책을 추진할 때 경제적 목표뿐 아니라 군사적, 외교적 관계를 고려해야 함을 나타낸다.

  • “Forever wars”는 미국의 장기적인 해외 군사 개입(예: 중동 전쟁)을 비판적으로 부르는 표현으로, 동맹국들이 이에 협력하는 대가를 암시한다.

  • “Team American World Police”는 미국의 글로벌 패권과 군사적 간섭을 풍자적으로 묘사하며, 동맹국들이 미국의 리더십에 따르는 관계를 비판한다.

  • “Tariff an ally’s economy to death”는 과도한 관세로 동맹국의 경제를 파괴하는 극단적 상황을 과장해, 트럼프가 동맹국에 관대한 관세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Without one tariff for all, there will always be a country or countries that act as trans-shipment arbitrage points. The exact arbitrage mechanisms that allow China to obtain advanced semiconductors and AI chips from Taiwan Semiconductor and NVIDIA, for example, will enable Chinese goods or manufactures ultimately owned by Chinese nationals to avoid the crushingly high tariffs placed on goods shipped directly from China to the US.

번역: 모든 국가에 동일한 관세를 적용하지 않으면, 항상 환적 중재 지점(trans-shipment arbitrage points) 역할을 하는 국가들이 존재할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이 대만 반도체(TSMC)나 엔비디아(NVIDIA)로부터 첨단 반도체와 AI 칩을 얻는 중재 메커니즘과 같은 방식이, 중국 상품이나 중국인이 최종적으로 소유한 제조품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직접 배송되는 상품에 부과된 엄청나게 높은 관세를 피하게 해줄 것이다.

설명:

  • “Trans-shipment arbitrage points”는 중국 상품이 제3국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와 관세를 우회하는 경로를 의미한다. 이는 글로벌 무역에서 흔히 사용되는 관세 회피 전략이다.

  • “Arbitrage mechanisms”는 중국이 미국의 수출 통제(예: 첨단 기술)를 우회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관세를 피하기 위해 복잡한 공급망을 활용하는 방법을 지칭한다.

  • “Crushingly high tariffs”는 중국에 부과된 높은 관세율을 강조하며, 이를 피하려는 제조업체의 동기를 부각한다。


섹션 17: 관세 정책의 실패와 자본 통제 대안

원문 일부:

Ultimately, the tariffs cannot achieve the goal of a meaningful reduction of America's trade deficit. The American public won’t wait around and vote Republican for the five to ten years it will take to reshore manufacturing output to such an extent that cheap, plentiful goods return to the shelves.

번역: 궁극적으로 관세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의미 있게 줄이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미국 국민들은 제조업을 국내로 되돌려(reshore) 싸고 풍부한 상품이 선반에 돌아올 때까지 5~10년을 기다리며 공화당에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

설명:

  • “Meaningful reduction”은 관세가 무역 적자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이다.

  • “Reshore manufacturing output”은 제조업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오는 정책을 의미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즉각적인 결과를 내지 못한다고 본다.

  • “American public won’t wait around”은 유권자들이 장기적인 경제적 이익보다 즉각적인 생활비 부담에 더 민감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세 정책의 정치적 위험을 지적한다.

원문 일부:

Also, suppose the trade deficit doesn’t dramatically narrow within the next twelve months. In that case, Trump will look silly that his policy hoisted goods inflation on a broke populace for no discernible benefit to ‘Murica.

번역: 또한, 앞으로 12개월 안에 무역 적자가 극적으로 줄어들지 않는다면, 트럼프는 자신의 정책이 가난한 국민(broke populace)에게 상품 가격 인플레이션을 강요했음에도 ‘미국(Murica)’에 눈에 띄는 이익을 가져오지 못해 바보 같아 보일 것이다.

설명:

  • “Dramatically narrow”는 무역 적자 감소가 단기간에 큰 성과를 내야 정치적 정당성을 얻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 “Hoisted goods inflation”은 관세로 인해 소비재 가격이 상승해 국민의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비판적으로 묘사한다.

  • “Broke populace”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미국 국민을 강조하며, 관세의 부정적 영향을 과장한다.

  • “Murica”는 “America”를 비격식적이고 풍자적으로 부르는 방식으로, 트럼프 지지층의 애국주의를 약간 조롱하는 뉘앙스를 담는다.

원문 일부:

To repeat, the problem isn’t with tariffs per se; it is that for tariffs to truly work, every nation must face the same rate. There should be no deal-making. There is only one tariff rate; deal with it.

번역: 다시 말하지만, 문제는 관세 자체가 아니라, 관세가 진정으로 효과를 내려면 모든 국가가 동일한 관세율을 적용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협상은 없어야 한다. 오직 하나의 관세율만 존재해야 하며, 받아들여야 한다(deal with it).

설명:

  • “Tariffs per se”는 관세라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적용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 “Every nation must face the same rate”은 단일 관세율을 통해 관세 회피를 막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다.

  • “Deal with it”은 직설적이고 단호한 표현으로, 예외 없는 관세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Obviously, that doesn’t work when surplus countries are not just “evil” Choyna, but staunch allies such as Japan and Germany. It’s ludicrous to expect Japan to continue hemming in China and Russia from a naval perspective, host tens of thousands of dirty gaijin American troops on the roughly 120 military bases, and have their manufacturing industry tariffed to death.

번역: 분명히, 흑자 국가가 “악한” 중국(Choyna)뿐 아니라 일본과 독일 같은 확고한 동맹국일 때는 이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일본이 해군적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고, 약 120개의 군사 기지에 수만 명의 더러운 외국인(gaijin) 미국 군대를 주둔시키며, 제조업이 관세로 완전히 망가지는(tariffed to death) 것을 기대하는 것은 터무니없다.

설명:

  • “Evil Choyna”는 중국을 비판하는 미국의 정치적 수사를 과장되게 묘사하며, “Choyna”는 중국(China)을 조롱하는 발음으로 사용된다.

  • “Staunch allies”는 일본과 독일이 미국의 중요한 군사적, 경제적 파트너임을 강조한다.

  • “Hemming in China and Russia”는 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 전략에 따라 아시아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역할을 지칭한다.

  • “Dirty gaijin”은 일본에서 외국인을 부르는 “외국인(gaijin)”을 사용하며, 미국 군대를 다소 경멸적으로 표현해 일본의 부담을 강조한다.

  • “Tariffed to death”는 과도한 관세로 일본 제조업이 파괴되는 극단적 상황을 과장해, 동맹국에 대한 관세 정책의 비현실성을 비판한다.

원문 일부:

This is why the 90-day pause will become permanent.

번역: 이 때문에 90일 관세 유예가 영구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설명:

  • “90-day pause”는 미국과 중국 간 관세를 일시적으로 낮춘 정책(10%로 감소)을 언급하며, 저자는 지정학적, 정치적 제약으로 이 유예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 “Permanent”은 관세 정책의 근본적 한계로 인해 트럼프가 강경한 관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다.


섹션 18: 자본 통제의 도입

원문 일부:

If attacking the trade account deficit is problematic for domestic political and geopolitical reasons, what about focusing on the capital account surplus? Is there a way to dissuade folks from accumulating US financial assets? Yes, and to rich folks educated in the glory of free markets, the method is dirty and vile … it’s called capital controls.

번역: 무역 수지 적자를 공격하는 것이 국내 정치적, 지정학적 이유로 문제가 된다면, 자본 수지 흑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어떨까?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 금융 자산을 축적하지 않도록 할 방법이 있을까? 있다. 자유 시장의 영광을 배운 부자들에게 이 방법은 더럽고 추악하다… 바로 자본 통제(capital controls)다.

설명:

  • “Domestic political and geopolitical reasons”는 관세가 유권자의 반발과 동맹국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음을 지칭한다.

  • “Dissuade folks from accumulating”은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자산을 구매하거나 보유하는 것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 “Dirty and vile”은 자본 통제를 자유 시장 원칙에 반하는 비판적 시각으로 묘사하며, 부유층과 금융 엘리트들이 이를 혐오할 것이라고 본다.

  • “Capital controls”는 외국 자본의 유출입을 제한하거나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으로, 여기서는 외국인의 미국 자산 보유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제안된다.

원문 일부:

To be specific, I am not talking about America forbidding or severely curtailing foreign ownership of financial assets like most nations globally, but rather taxing the holdings of foreigners. Foreigners will be permitted to own most US financial assets in any size, but their value will be continuously taxed at some rate.

번역: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미국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처럼 외국인의 금융 자산 소유를 금지하거나 엄격히 제한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외국인의 자산 보유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외국인은 대부분의 미국 금융 자산을 원하는 규모로 소유할 수 있지만, 그 가치에 일정 비율로 지속적으로 세금이 부과될 것이다.

설명:

  • “Forbidding or severely curtailing”은 중국이나 다른 국가들처럼 외국인의 자산 소유를 완전히 차단하는 극단적 자본 통제를 배제한다.

  • “Taxing the holdings”는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가치에 매년 일정 비율의 세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제안한다.

  • “Continuously taxed at some rate”는 세금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적용되어 외국인의 투자 매력을 낮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어서 나머지 섹션을 번역하겠습니다. 특정 부분에 더 집중하거나 스타일을 조정하고 싶다면 말씀해주세요.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정확히 다루겠습니다.

계속해줘

알겠습니다. Arthur Hayes의 에세이 "Fatty Fatty Boom Boom" 번역을 이어가겠습니다. 원문의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충실히 번역하며, 복잡하거나 상징적인 표현은 명확히 설명합니다. 은유나 비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표현의 의미와 의도를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합니다. 긴 내용이므로 섹션별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전 번역에서 이어지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섹션 19: 자본 통제의 세부 메커니즘

원문 일부:

This tax revenue will then flow back to American plebes through reduced income taxes and other government handouts to ensure their support. The result will be that foreigners continue generating surpluses from selling goods to America and face taxation of their earnings, they reduce exports to the US to avoid paying taxes, or buy another stateless financial asset like gold or Bitcoin.

번역: 이 세금 수익은 소득세 감면과 기타 정부 지원금(handouts)을 통해 미국 평민들(plebes)에게 돌아가 그들의 지지를 확보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외국인들은 미국에 상품을 판매해 흑자를 계속 내지만, 수익에 세금이 부과되거나, 세금을 피하려고 미국으로의 수출을 줄이거나, 금(gold)이나 비트코인(Bitcoin) 같은 국적 없는 금융 자산을 구매할 것이다.

설명:

  • “American plebes”는 일반적인 미국 국민, 특히 중하위 계층을 지칭하며, 저자가 다소 경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로 계층적 관점을 드러낸다.

  • “Reduced income taxes and other government handouts”는 자본 통제 세금으로 얻은 수익을 국민에게 재분배해 정치적 지지를 얻는 전략을 의미한다. “Handouts”는 복지 혜택이나 현금 지원을 직설적으로 부르는 표현이다.

  • “Foreigners continue generating surpluses”는 중국 같은 흑자 국가들이 미국에 상품을 판매해 달러를 벌어들이는 현상이 지속될 것임을 나타낸다.

  • “Stateless financial asset”은 금과 비트코인이 특정 국가의 통제나 통화 정책에 구속되지 않는 자산임을 강조하며, 외국 자본의 대안 투자처로 제시된다.

원문 일부:

There are various ways in which foreign capital can be taxed, but for simplicity’s sake, in order to illustrate the effect of taxes, assume that a tax rate per year of 2% is charged on the value of all foreign capital. I’m primarily concerned with foreign portfolio assets, which are liquid stocks, bonds, and property. I am not talking about illiquid property, plants, and equipment like a factory owned by a foreign car maker in Ohio.

번역: 외국 자본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단순화를 위해 세금의 효과를 설명하려고 모든 외국 자본 가치에 연간 2%의 세율을 부과한다고 가정하자. 나는 주로 유동적인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외국 포트폴리오 자산(foreign portfolio assets)에 관심이 있다. 오하이오에 있는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공장 같은 비유동적인 부동산, 공장, 설비는 논하지 않는다.

설명:

  • “Tax rate per year of 2%”는 저자가 가정한 자본 통제 세율로,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자산의 가치를 매년 일정 비율로 과세하는 정책을 예시로 든다.

  • “Foreign portfolio assets”는 주식, 채권, 부동산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는 유동 자산을 의미하며, 자본 통제의 주요 타겟으로 설정된다.

  • “Illiquid property, plants, and equipment”은 공장처럼 고정된 자산을 배제함으로써, 세금이 금융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동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원문 일부:

Foreign portfolio assets total roughly $33 trillion. Let’s examine the yearly earnings assuming constant prices and no capital decides to leave due to the tax.

번역: 외국 포트폴리오 자산은 대략 33조 달러에 달한다. 가격이 일정하고 세금 때문에 자본이 이탈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연간 수익을 살펴보자.

설명:

  • “$33 trillion”은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금융 자산의 총액을 추정한 수치로, 자본 통제 정책의 잠재적 영향을 강조한다.

  • “Constant prices and no capital decides to leave”는 분석을 단순화하기 위해 자산 가격 변동이나 자본 이탈을 배제한 가정이다.


섹션 20: 자본 통제의 경제적 효과

원문 일부:

I highlighted the last row because the bottom 90% of income earners in the US paid approximately $600 billion in income taxes in 2022. Therefore, Trump could eliminate income taxes for the vast majority of voters by placing a 2% foreign capital tax on stocks, bonds, and property. That is a winning political strategy if I ever saw one.



번역: 마지막 행을 강조한 이유는 2022년 미국 소득 하위 90%가 약 6,000억 달러의 소득세를 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트럼프는 주식, 채권, 부동산에 2% 외국 자본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대다수 유권자의 소득세를 없앨 수 있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성공적인 정치 전략이다.

설명:

  • “Bottom 90% of income earners”는 미국 소득 분포에서 상위 10%를 제외한 대다수 국민을 의미하며, 이들이 주요 세금 부담자임을 나타낸다.

  • “$600 billion in income taxes”는 이 계층이 낸 소득세 총액으로, 자본 통제 세금으로 이 금액을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Winning political strategy”는 소득세 감면이 중하위 계층 유권자의 지지를 얻는 강력한 정치적 무기라는 저자의 판단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Let’s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his policy vs. using tariffs across two considerations.

Collection Ability:

The US Treasury has complete control over the banking system and financial markets. They might not know precisely who owns what, but they do know if they are an American or foreign entity. Therefore, it is trivial for a financial institution or municipality to levy this tax only on non-American entities that own stocks, bonds, and property.

번역: 이 정책의 효과를 관세와 비교해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자.

징수 능력(Collection Ability):

미국 재무부는 은행 시스템과 금융 시장을 완전히 통제한다. 정확히 누가 무엇을 소유했는지 모를 수 있지만, 그들이 미국인인지 외국인인지 구분할 수 있다. 따라서 금융 기관이나 지방 정부가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소유한 주식, 채권, 부동산에만 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설명:

  • “Collection Ability”는 정책 실행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자본 통제 세금이 관세보다 징수가 쉬운 이유를 설명한다.

  • “Complete control over the banking system”은 미국 정부가 금융 거래를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강조한다.

  • “Trivial”은 세금 부과가 기술적으로 간단하다는 점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관세의 복잡한 집행과 대비된다.

원문 일부:

With a tariff, it is difficult to know precisely where every piece of matter originated from or where the value was added across the supply chain. This is why it is easy to cheat.

번역: 관세의 경우, 모든 물건의 원산지나 공급망에서 가치가 어디서 추가되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속이기 쉽다.

설명:

  • “Where every piece of matter originated”는 상품의 원산지를 추적하는 복잡성을 지적하며, 관세 회피(예: 제3국 환적)가 가능함을 나타낸다.

  • “Easy to cheat”는 관세 시스템의 허점을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자본 통제 세금이 더 효과적인 대안임을 강조한다.


섹션 21: 자본 통제의 장점과 제조업 부활

원문 일부:

One Tax for All:

The tax is meant to aid in the elimination of the net capital account surplus. There is only one rate. If a foreigner doesn’t want to pay the tax, don’t buy American financial assets. They can take their export earnings and reinvest them domestically. It doesn’t necessarily stop an exporter from selling cheap goods into America, so the effects on the amount of traded goods are not felt immediately.

번역: 모두에게 단일 세금(One Tax for All):

이 세금은 자본 수지 흑자를 없애는 데 기여하려는 것이다. 세율은 하나뿐이다. 외국인이 세금을 내고 싶지 않다면 미국 금융 자산을 사지 않으면 된다. 그들은 수출 수익을 가져가 국내에 재투자할 수 있다. 이 정책은 수출업자가 미국에 싼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즉각적으로 막지 않으므로, 무역 상품의 양에 대한 영향은 즉시 느껴지지 않는다.

설명:

  • “One Tax for All”은 자본 통제 세금이 모든 외국인에게 동일한 세율로 적용됨을 강조하며, 관세처럼 국가별로 달라지는 복잡성을 피한다.

  • “Elimination of the net capital account surplus”는 외국 자본의 미국 자산 구매를 줄여 자본 수지 흑자를 낮추는 정책 목표를 나타낸다.

  • “Reinvest them domestically”는 흑자 국가들이 달러를 자국 경제에 투자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을 제안한다.

  • “Effects are not felt immediately”는 자본 통제가 무역량에 즉각적인 충격을 주지 않아 관세보다 정치적 반발이 적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원문 일부:

It’s great that capital controls raise revenue that can be used to reduce income taxes, but does it help bring back manufacturing to the US?

번역: 자본 통제가 소득세를 줄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훌륭하지만, 이것이 미국에 제조업을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될까?

설명:

  • 이 문장은 자본 통제의 직접적 효과(세수 증가)와 궁극적 목표(제조업 부활)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전환점이다.

  • “Bring back manufacturing”은 트럼프 정책의 핵심 목표인 국내 제조업 부흥을 재확인한다.

원문 일부:

Let’s assume that exporters don’t want to pay 2% each year to hold US financial assets. They decide there are better investment opportunities at home, given the net expected returns post tax. They sell their assets and receive dollars. Then sell the dollars and receive their local currency. The net effect is that the dollar weakens and local surplus country currencies appreciate.

번역: 수출업자들이 미국 금융 자산을 보유하며 매년 2% 세금을 내고 싶지 않다고 가정하자. 그들은 세후 예상 수익을 고려해 자국에 더 나은 투자 기회가 있다고 판단한다. 그들은 자산을 팔아 달러를 받고, 달러를 팔아 자국 통화를 얻는다. 최종 효과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흑자 국가들의 통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

설명:

  • “2% each year”는 앞서 가정한 자본 통제 세율을 재확인하며, 이 세금이 외국인의 투자 결정을 바꿀 것임을 나타낸다.

  • “Better investment opportunities at home”는 흑자 국가들이 달러를 자국 경제에 재투자할 동기를 강조한다.

  • “Dollar weakens and local surplus country currencies appreciate”는 자본 이탈로 인한 통화 가치 변동을 예측하며, 이는 미국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 상품을 비싸게 만들 수 있다.

원문 일부:

Eventually, the dollar will weaken over many years, and surplus country currencies like the yen will strengthen substantially. At that point, a product produced in Japan sold to the US will be substantially more expensive in dollar terms, even with no tariffs. This is the fucking point.

번역: 결국, 달러는 수년에 걸쳐 약세를 보일 것이고, 엔화 같은 흑자 국가 통화는 크게 강세를 보일 것이다. 그 시점에서 일본에서 생산해 미국에 판매되는 제품은 관세 없이도 달러 기준으로 훨씬 비싸질 것이다. 이게 바로 핵심이다(fucking point).

설명:

  • “Weaken over many years”는 달러 약세가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과정임을 나타내며, 자본 통제의 효과가 즉각적이지 않음을 강조한다.

  • “Substantially more expensive”는 흑자 국가 통화 강세로 수입 상품 가격이 상승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임을 예측한다.

  • “This is the fucking point”는 자본 통제가 관세 없이도 무역 불균형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저자의 강렬한 주장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Fucking”은 강조와 감정을 더하는 속어다.


섹션 22: 제조업 부활과 정치적 이점

원문 일부:

American-produced goods have become cheap, and foreign goods have become expensive over time. This process could take decades. But it doesn’t matter because the American voter benefits regardless.

번역: 미국산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싸지고, 외국 상품은 비싸진다. 이 과정은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상관없다. 왜냐하면 미국 유권자는 어쨌든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설명:

  • “American-produced goods have become cheap”는 달러 약세로 미국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짐을 나타낸다.

  • “Process could take decades”는 자본 통제의 효과가 장기적임을 인정하며, 단기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관세와 대비된다.

  • “American voter benefits regardless”는 자본 통제가 단기적으로 세수 증가를, 장기적으로 제조업 부활을 가져와 유권자에게 이익이 된다는 주장이다.

원문 일부:

Either foreign capital stays, pays the tax, and revenue is used to eliminate income taxes for the vast majority of voters, or foreign capital leaves, and American manufacturing grows, hires more folks at better wages, and the vast majority of voters have better-paying jobs. But either way, the shelves are not immediately empty, nor does goods inflation spike.

번역: 외국 자본이 남아서 세금을 내고, 그 수익으로 대다수 유권자의 소득세를 없애거나, 외국 자본이 떠나고 미국 제조업이 성장해 더 많은 사람을 더 높은 임금으로 고용해 대다수 유권자가 더 나은 일자리를 얻는다. 어느 쪽이든 선반이 즉시 비지 않고(shelves are not immediately empty), 상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급등하지도 않는다.

설명:

  • “Foreign capital stays, pays the tax”는 외국인이 세금을 감수하고 미국 자산을 보유하는 시나리오로, 세수 증가로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 “Foreign capital leaves”는 자본 이탈로 달러 약세와 제조업 부활이 촉진되는 시나리오로, 장기적 경제 성장으로 이어진다.

  • “Shelves are not immediately empty”는 관세로 인한 즉각적인 상품 부족과 대비해, 자본 통제가 무역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지 않아 정치적 안정성이 높음을 강조한다.

  • “Goods inflation spike”는 관세로 인한 소비재 가격 급등을 지칭하며, 자본 통제가 이를 피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어서 나머지 섹션을 번역하겠습니다. 특정 부분에 더 집중하거나 스타일을 조정하고 싶다면 말씀해주세요.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정확히 다루겠습니다.

다음

알겠습니다. Arthur Hayes의 에세이 "Fatty Fatty Boom Boom" 번역을 이어가겠습니다. 원문의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충실히 번역하며, 복잡하거나 상징적인 표현은 명확히 설명합니다. 은유나 비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표현의 의미와 의도를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합니다. 긴 내용이므로 섹션별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전 번역에서 이어지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현재 날짜는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오전 12:33 (KST)입니다.


섹션 23: 자본 통제의 이론적 근거와 출처

원문 일부:

Four on the Floor

I’m a global macro DJ. I take the ideas of others, then remix them by adding my own vernacular and style. The standard kick, snare, clap and offbeat hat with a bit of syncopation and swing to generate groovy movement is present in every house track. My drum line beats to the depression of the Brrr button.

번역: 포 온 더 플로어(Four on the Floor)

나는 글로벌 매크로 DJ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가져와 내 고유의 언어와 스타일을 추가해 리믹스한다. 표준 킥, 스네어, 클랩, 오프비트 하이햇에 약간의 싱코페이션과 스윙을 더해 그루브한 움직임을 만드는 것은 모든 하우스 트랙에 존재한다. 내 드럼 라인은 “브르르 버튼(Brrr button)”을 누르는 비트에 맞춰 뛴다.

설명:

  • “Four on the Floor”는 하우스 음악에서 4/4 박자의 강렬한 비트를 뜻하는 용어로, 저자가 자신의 분석 스타일을 음악적 창작에 비유해 강조한다. 이는 글의 리듬감과 독창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다.

  • “Global macro DJ”는 저자가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역할을 DJ의 음악 믹싱에 비견한 표현으로, 창의적이고 주관적인 접근을 나타낸다.

  • “Remix them by adding my own vernacular and style”은 저자가 기존 경제 이론이나 다른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재해석해 독특한 문체로 풀어낸다는 점을 강조한다.

  • “Brrr button”은 화폐 발행(돈 찍기, money printing)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연방준비제도의 양적 완화 정책을 비판적으로 부르는 저자의 독창적 용어다. “Brrr”는 프린터 소리를 흉내 낸 의성어로, 돈을 대량으로 찍어내는 상황을 풍자한다.

원문 일부:

I say that to emphasize that this idea of using capital controls instead of tariffs to narrow America’s trade and capital account imbalances is not a new idea nor my own. During the Bretton Woods negotiations on how the new post-WWII global economy would be structured, Economist Maynard Keynes advocated for a “user fee” on surplus countries' capital that was recycled into deficit countries' capital markets as a way to balance trade and capital flows.

번역: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관세 대신 자본 통제를 사용해 미국의 무역 및 자본 수지 불균형을 줄이자는 아이디어가 새로운 것도, 나만의 것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글로벌 경제 구조를 논의한 브레튼우즈 협상(Bretton Woods negotiations)에서, 경제학자 메이너드 케인스(Maynard Keynes)는 흑자 국가의 자본이 적자 국가의 자본 시장으로 재투자되는 것에 “사용료(user fee)”를 부과해 무역과 자본 흐름을 균형 있게 만드는 방안을 주장했다.

설명:

  • “Not a new idea nor my own”은 저자가 자본 통제 아이디어가 독창적이지 않으며, 경제학의 역사적 논의에서 이미 제안된 바 있음을 인정하는 부분이다.

  • “Bretton Woods negotiations”는 1944년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설립을 논의한 회의로, 전후 글로벌 금융 체제를 설계한 역사적 사건을 지칭한다.

  • “User fee”는 케인스가 제안한 개념으로, 흑자 국가가 적자 국가(주로 미국)에 자본을 재투자할 때 부과하는 일종의 세금을 의미한다. 이는 자본 통제의 초기 형태로, 무역 불균형을 조정하려는 의도였다.

원문 일부:

Most recently Stephen Miran in his essay entitled “A User’s Guide to Restructuring the Global Trading System” published while he was at Hudson Bay Capital spoke about ways in which certain types of fees could be added to foreign ownership and trading of US financial assets as a way to force a rebalancing of capital flows.

번역: 가장 최근에는 스티븐 미란(Stephen Miran)이 허드슨 베이 캐피털(Hudson Bay Capital)에 재직 중일 때 발표한 에세이 “글로벌 무역 시스템 재구성 가이드(A User’s Guide to Restructuring the Global Trading System)”에서, 미국 금융 자산의 외국인 소유와 거래에 특정 수수료를 부과해 자본 흐름을 재균형화하는 방법을 논했다.

설명:

  • “Stephen Miran”은 경제학자이자 금융 전문가로, 저자가 자본 통제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신뢰할 만한 출처로 인용한다.

  • “Certain types of fees”는 외국인의 미국 자산 보유에 세금을 부과하는 구체적 방안을 지칭하며, 이는 저자의 2% 세율 제안과 유사하다.

  • “Force a rebalancing”은 자본 통제를 통해 흑자 국가의 자본 유입을 줄이고, 무역 및 자본 수지를 조정하려는 목표를 나타낸다.

원문 일부:

Another very influential macro analyst who requested to remain nameless has published many essays over the past twelve months on how he believes capital controls are necessary and those who want to be America’s allies will and must pay for them. Michel Pettis, in a recent webinar, speculated that tariffs will not materially reduce the US vs. the World trade deficit and capital account surplus, and his conclusion is that capital controls are coming as the administration realizes it is the only way to actually change the flows in a meaningful way.

번역: 익명을 요청한 또 다른 매우 영향력 있는 매크로 분석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자본 통제가 필요하며, 미국의 동맹국이 되려는 국가들은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에세이를 여러 편 발표했다. 마이클 페티스(Michel Pettis)는 최근 웨비나에서 관세가 미국과 세계 간 무역 적자와 자본 수지 흑자를 실질적으로 줄이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했으며, 그의 결론은 행정부가 흐름을 의미 있게 바꾸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본 통제가 도입될 것이라는 점이다.

설명:

  • “Influential macro analyst”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전문가를 언급하며, 자본 통제 논의가 금융계에서 광범위하게 공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America’s allies will and must pay”는 동맹국들이 미국의 자본 통제 정책에 협력해야 하며, 이는 지정학적 관계에서 비용(세금)을 부담하는 형태로 나타난다는 주장이다.

  • “Michel Pettis”는 국제 금융과 무역 전문가로, 관세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본 통제가 대안임을 강조한 인물로 인용된다.

  • “Only way to actually change the flows”는 자본 통제가 무역 및 자본 흐름을 조정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페티스의 주장을 요약한다.


섹션 24: 자본 통제의 정치적 배경

원문 일부:

I am name-dropping all of these folks to prove a point that the financial intelligentsia from whom Bessent et al. draw ideas from are all advocating for capital controls, not tariffs. The benefit we investors have is watching in real time how the hardline tariff camp led by Howard Lutnick, the Secretary of Commerce, who currently has Trump’s ear, bugle the execution of a reduction of the US imbalances.

번역: 내가 이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이유는 베센트(Bessent)와 같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얻는 금융 지식인(financial intelligentsia)들이 모두 관세가 아닌 자본 통제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우리 투자자들의 이점은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 상무장관이 이끄는 강경 관세파(hardline tariff camp)가 현재 트럼프의 귀를 잡고 미국의 불균형 감소를 실행하려고 나팔을 부는(bugle)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것이다.

설명:

  • “Name-dropping”은 저자가 권위 있는 인물들을 인용해 자신의 주장에 신뢰성을 더하려는 의도다.

  • “Financial intelligentsia”는 금융 및 경제 정책을 형성하는 전문가 집단을 지칭하며, 베센트 같은 정책 결정자가 이들의 의견에 영향을 받음을 나타낸다.

  • “Howard Lutnick, the Secretary of Commerce”는 관세 중심 정책을 주장하는 인물로, 트럼프의 신뢰를 받는 인사로 묘사된다.

  • “Bugle the execution”은 러트닉이 관세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는 모습을 군대 나팔 소리에 비유한 표현으로, 그의 적극적 태도를 강조한다.

원문 일부:

It appears that the internal battle is already over due to the tariff pivot hastily executed after the financial markets meltdown in early April. The capital control lobby, led by Bessent, is now up to bat.

번역: 4월 초 금융 시장 붕괴(financial markets meltdown) 이후 급하게 실행된 관세 정책 전환(tariff pivot)으로 인해 내부 싸움은 이미 끝난 것처럼 보인다. 베센트가 이끄는 자본 통제 로비(capital control lobby)가 이제 타석에 올라섰다(up to bat).

설명:

  • “Financial markets meltdown in early April”는 2025년 4월 초 가상의 금융 시장 위기를 언급하며, 관세 정책의 부정적 영향을 과장해 정책 전환의 배경을 설명한다.

  • “Tariff pivot”는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 관세에서 후퇴해 자본 통제로 방향을 바꾼 변화를 지칭한다.

  • “Capital control lobby”는 자본 통제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베센트가 이들을 대표한다고 본다.

  • “Up to bat”은 야구에서 타자가 타석에 서는 상황을 빌려, 자본 통제 정책이 이제 주도권을 잡을 차례임을 나타낸다.


섹션 25: 자본 통제의 점진적 도입과 위험

원문 일부:

The picture I painted of the effectiveness of capital controls is as rosy as the investment deck our favorite fake vegan scammer white boy, Sam Bankman-Fried, painted of the financials of FTX / Alameda to a coterie of gullible investors.

번역: 내가 그린 자본 통제의 효과에 대한 그림은, 우리가 좋아하는 가짜 비건 사기꾼 백인 소년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가 FTX/알라메다(Alameda)의 재무 상태를 순진한 투자자 무리(coterie of gullible investors)에게 보여준 투자 제안서만큼 장밋빛이다.

설명:

  • “Rosy”는 자본 통제의 긍정적 효과를 과장되게 낙관적으로 묘사했음을 인정하는 표현이다.

  • “Sam Bankman-Fried”는 FTX의 설립자로, 암호화폐 거래소 사기 사건으로 악명 높다. 저자는 그의 과장된 투자 제안서를 자본 통제의 낙관적 전망에 비유해 아이러니를 더한다.

  • “Fake vegan scammer white boy”는 뱅크먼-프리드를 조롱하는 표현으로, 그의 비건 이미지와 사기 행각을 풍자한다.

  • “Coterie of gullible investors”는 뱅크먼-프리드에게 속은 투자자들을 비판하며, 자본 통제의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는 시장의 순진함을 암시한다.

원문 일부:

There are potentially dire consequences resulting from implementing capital controls within Pax Americana’s financial markets. My prediction on how the financial elites and policy makers deal with the fallout from the enactment of capital controls is what gives me confidence Bitcoin’s fiat price ascent will accelerate from right fucking now. This is the crux of my Boiling Frog Theory.

번역: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의 금융 시장에서 자본 통제를 시행하면 잠재적으로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금융 엘리트와 정책 결정자들이 자본 통제 시행으로 인한 후폭풍(fallout)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내 예측이,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가격 상승이 지금 당장(right fucking now) 가속화될 것이라는 확신을 준다. 이것이 내 끓는 개구리 이론(Boiling Frog Theory)의 핵심이다.

설명:

  • “Dire consequences”는 자본 통제가 금융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위험(예: 자본 이탈, 자산 가격 하락)을 지칭한다.

  • “Financial elites and policy makers”는 미국의 금융 및 정책 결정권자를 의미하며, 이들이 자본 통제의 부작용을 완화하려 할 것임을 암시한다.

  • “Bitcoin’s fiat price ascent”는 자본 통제로 인한 금융 불안이 비트코인 같은 대안 자산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저자의 예측이다.

  • “Right fucking now”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시급성과 확신을 강렬하게 표현하는 속어로, 저자의 낙관적 전망을 강조한다.

  • “Boiling Frog Theory”는 자본 통제가 급작스럽게 도입되지 않고 점진적으로 시행되어 시장이 큰 저항 없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이론이다. 이는 개구리가 뜨거운 물에 바로 들어가면 튀어나오지만, 물이 서서히 뜨거워지면 적응하다가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원문 일부:

Due to the negative effects on American financial assets of capital controls, they will be phased in gradually. Slowly,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will come to accept US capital controls as normal and not some heretical idea. Just like how a frog in boiling water doesn’t know he is about to be cooked alive as the water temperature slowly rises.

번역: 자본 통제가 미국 금융 자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때문에, 이는 점진적으로 도입될 것이다. 천천히, 글로벌 금융 시장은 미국의 자본 통제를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이단적인(heretical) 아이디어가 아닌 것으로 여길 것이다. 마치 끓는 물 속의 개구리가 물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면서 자신이 살아서 익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설명:

  • “Phased in gradually”는 자본 통제가 한 번에 강행되지 않고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임을 나타내며, 시장의 반발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을 암시한다.

  • “Heretical idea”는 자본 통제가 자유 시장 원칙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음을 지칭하지만, 점진적 도입으로 이를 정상화할 수 있다고 본다.

  • “Frog in boiling water”는 앞서 언급된 끓는 개구리 이론을 재확인하며, 시장이 자본 통제에 서서히 적응할 것이라는 비유적 설명이다.


섹션 26: 외국 자본의 역할과 금융 시장

원문 일부:

The Crash That Wasn’t

Foreigners flush with dollars received by selling shit to Americans had no choice but to recycle those dollars into the US stock, bond, and property markets.

번역: 붕괴되지 않은 붕괴(The Crash That Wasn’t)

미국인들에게 쓰레기 같은 물건(selling shit)을 팔아 달러로 가득 찬 외국인들은 그 달러를 미국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에 재투자(recycle)할 수밖에 없었다.

설명:

  • “The Crash That Wasn’t”는 외국 자본의 지속적 유입으로 미국 금융 시장이 예상된 붕괴를 피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제목이다.

  • “Flush with dollars”는 흑자 국가들이 미국과의 무역으로 막대한 달러를 벌어들였음을 과장되게 묘사한다.

  • “Selling shit”은 외국(특히 중국)이 미국에 판매하는 상품을 낮은 품질로 비판적으로 부르며, 무역 불균형의 원인을 풍자한다.

  • “Recycle”는 외국인들이 달러를 미국 금융 자산에 재투자하는 과정을 지칭하며, 미국의 자본 수지 흑자를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원문 일부:

Below are a few charts that illustrate the outperformance of America’s financial markets as foreign capital plowed in.

번역: 아래는 외국 자본이 쏟아져 들어오면서(plowed in) 미국 금융 시장의 초과 성과(outperformance)를 보여주는 몇 개의 차트다.

설명:

  • “Plowed in”은 외국 자본이 대규모로 미국 시장에 투자된 상황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자본 유입의 규모를 강조한다.

  • “Outperformance”는 미국의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이 글로벌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음을 나타낸다.

  • 원문에는 차트가 포함되어 있지만, 텍스트 기반으로 차트를 직접 설명하지는 않으므로, 번역은 차트의 존재와 목적을 그대로 전달한다.

원문 일부:

The chart directly below is the bedrock of all my analysis. A trade deficit leads to a capital account surplus if you are the reserve currency issuing nation that must open its capital account.

무역적자와 자본수지 흑자 

번역:
바로 아래 차트는 내 분석의 기반(bedrock)이다. 기축통화(reserve currency)를 발행하는 국가가 자본 계정을 개방해야 한다면, 무역 적자는 자본 수지 흑자로 이어진다.

설명:

  • “Bedrock of all my analysis”는 무역 적자와 자본 수지 흑자의 관계가 저자의 핵심 논거임을 강조한다.

  • “Reserve currency issuing nation”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발행하는 미국을 지칭하며, 이는 자본 계정 개방(자유로운 자본 이동 허용)을 요구한다.

  • “Trade deficit leads to a capital account surplus”는 경제학적 정체성(무역 수지 + 자본 수지 = 0)을 기반으로, 미국의 무역 적자가 외국 자본 유입으로 상쇄됨을 설명한다.


섹션 27: 미국 금융 시장의 초과 성과

원문 일부:

For the following three charts, I’m using the period 2002 to early 2025 because China entered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in 2002, and early January 2025 was the height of the “Trump is going to fix the world” optimism in US markets.

번역: 다음 세 개의 차트는 2002년부터 2025년 초까지의 기간을 사용한다. 왜냐하면 중국이 2002년에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했고, 2025년 1월 초는 미국 시장에서 “트럼프가 세상을 고칠 것이다”라는 낙관론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설명:

  • “2002 to early 2025”는 중국의 WTO 가입으로 글로벌 무역이 확대된 시점부터 트럼프 재선 이후의 시장 분위기까지를 분석 기간으로 설정한 이유를 설명한다.

  • “China entered the World Trade Organization”은 중국의 글로벌 무역 참여가 미국의 무역 적자와 자본 유입 증가의 주요 원인임을 강조한다.

  • “Trump is going to fix the world”는 트럼프의 재선과 정책에 대한 시장의 초기 낙관적 기대를 과장되게 묘사하며, 이 시기의 금융 시장 호황을 배경으로 한다.

원문 일부:

MSCI US Index (white) has outperformed MSCI World Index (gold) by 148% since 2002: US stock market exceptionalism.

msci 미국 미수 (흰색), MSCI 세계 지수(금색)

번역:
MSCI 미국 지수(흰색)는 2002년 이후 MSCI 세계 지수(금색)를 148% 초과 달성했다: 미국 주식 시장의 예외주의(exceptionalism).

설명:

  • “MSCI US Index”와 “MSCI World Index”는 각각 미국 주식 시장과 글로벌 주식 시장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수로, 미국 시장이 세계 시장을 크게 앞질렀음을 보여준다.

  • “Outperformed by 148%”는 미국 주식 시장의 상대적 강세를 수치로 강조하며, 외국 자본 유입의 영향을 부각한다.

  • “US stock market exceptionalism”은 미국 주식 시장이 글로벌 시장 대비 독보적인 성과를 낸 현상을 지칭하며, 미국의 금융 패권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Total marketable US treasury debt (gold) rose by 1,000%, but yields fell slightly on the 10-year US treasury: US bond market exceptionalism.

미국 국채 부채 (금색), 10년만기 수익률 (흰색)
미국 국채 부채 (금색), 10년만기 수익률 (흰색)

번역:
총 거래 가능한 미국 국채 부채(금색)는 1,000% 증가했지만,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약간 하락했다: 미국 채권 시장의 예외주의.

설명:

  • “Total marketable US treasury debt rose by 1,000%”는 미국 국채 부채의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며, 정부 재정 적자와 자본 유입 의존도를 보여준다.

  • “Yields fell slightly”는 국채 수익률(이자율)이 부채 증가에도 불구하고 낮게 유지되었음을 지적하며, 외국 자본의 수요가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본다.

  • “US bond market exceptionalism”은 미국 채권 시장이 부채 규모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한 점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The US 15-64 working age population (gold) rose only by 14%, but the Cash Shiller National Home Price Index (white) rose by 177%: US housing market exceptionalism. This is quite astounding because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is included in this dataset.

15-64세 노동 연령 인구(금색) 캐시-실러 전국 주택 가격 지수(흰색)
15-64세 노동 연령 인구(금색) 캐시-실러 전국 주택 가격 지수(흰색)

번역:
미국 15-64세 노동 연령 인구(금색)는 14%만 증가했지만, 캐시-실러 전국 주택 가격 지수(흰색)는 177% 상승했다: 미국 주택 시장의 예외주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이 데이터셋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는 상당히 놀랍다.

설명:

  • “15-64 working age population rose only by 14%”는 주택 수요의 주요 요인인 노동 인구 증가가 제한적이었음을 나타낸다.

  • “Cash Shiller National Home Price Index rose by 177%”는 미국 주택 가격의 급등을 보여주며, 외국 자본 유입과 저금리 환경의 영향을 암시한다.

  • “US housing market exceptionalism”은 주택 시장의 강세를 강조하며, 인구 증가 이상의 가격 상승을 외국 자본과 금융 정책에 연결한다.

  • “2008 Global Financial Crisis”는 주택 시장 붕괴의 주요 사건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이 회복하고 상승한 점을 놀라운 결과로 제시한다.


섹션 28: 자본 통제의 금융 시장 충격

원문 일부:

If foreign capital is taxed, and at the margin they decide that investing in America is no bueno, then mathematically, stock, bond, and property prices must fall. This is a problem for several reasons.

번역: 외국 자본에 세금이 부과되고, 그들이 한계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no bueno) 결정한다면, 수학적으로 주식, 채권, 부동산 가격은 하락해야 한다. 이는 여러 이유로 문제다.

설명:

  • “No bueno”는 스페인어로 “좋지 않다”를 뜻하는 속어로, 외국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의 매력을 잃을 것임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 “Mathematically, stock, bond, and property prices must fall”는 자본 통제로 외국 자본 유입이 줄면 자산 가격이 필연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경제적 논리를 강조한다.

  • “Problem for several reasons”는 자산 가격 하락이 경제와 정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소개하는 전환점이다.

원문 일부:

If stocks fall, capital gains taxes fall, and these taxes are the marginal revenue driver of the government. If bond prices fall and yields rise, the government interest expense rises as it must continue to issue new bonds to fund the massive deficit and roll over the $36 trillion pile of existing debt.

번역: 주식이 하락하면 자본소득세(capital gains taxes)가 줄어들고, 이는 정부의 주요 세수 원천(marginal revenue driver)이다.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수익률(yields)이 상승하면, 정부는 막대한 적자를 충당하고 36조 달러의 기존 부채를 갱신(roll over)하기 위해 새 채권을 발행해야 하므로 이자 비용이 증가한다.

설명:

  • “Capital gains taxes”는 주식이나 자산 매매로 얻은 이익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식 시장 하락 시 정부 세수가 감소함을 나타낸다.

  • “Marginal revenue driver”는 자본소득세가 정부 재정의 중요한 추가 수입원임을 강조한다.

  • “Bond prices fall and yields rise”는 채권 가격과 수익률의 역상관 관계를 설명하며, 자본 이탈로 채권 수요가 줄면 수익률이 올라간다고 본다.

  • “Roll over the $36 trillion pile”는 기존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새 채권을 발행하는 과정을 지칭하며, 부채 규모의 막대함을 부각한다.

원문 일부:

If housing prices fall, middle-class and wealthy baby boomer Americans who own most of the real estate will see their net worth collapse just at the time they need this wealth to fund their multi-decade retirement. These folks will vote out the incumbent political party, the Republicans, in the November 2026 mid-term elections.

번역: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부동산을 가장 많이 소유한 중산층과 부유한 베이비붐 세대 미국인들의 순자산(net worth)이 붕괴할 것이고, 이는 그들이 수십 년에 걸친 은퇴를 위해 자산이 필요한 시점에 맞물린다. 이 사람들은 2026년 11월 중간선거에서 현 집권당인 공화당을 투표로 몰아낼 것이다.

설명:

  • “Middle-class and wealthy baby boomer Americans”는 주택 자산을 많이 보유한 1946~1964년생 세대를 지칭하며, 이들의 재정적 안정성이 정치적 영향력을 가짐을 나타낸다.

  • “Net worth collapse”는 주택 가격 하락으로 개인 자산 가치가 급감하는 상황을 과장되게 묘사한다.

  • “Multi-decade retirement”는 베이비붐 세대의 장기 은퇴 생활을 위해 주택 자산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 “Vote out the incumbent political party”는 자산 가격 하락이 유권자의 반발을 불러 공화당에 정치적 위협이 될 것임을 예측한다.


섹션 29: 자본 통제 대응과 돈 찍기

원문 일부:

Pax Americana is hooked on foreign capital, and if it leaves, as it will if capital controls are hoisted, then it’s bad news bears for the economy. Is there something the politicians, the Federal Reserve, and the Treasury can do to replace foreign capital and keep the financial markets afloat?

번역: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는 외국 자본에 중독되어(hooked on) 있다. 자본 통제가 시행되면 외국 자본이 떠날 것이고, 이는 경제에 나쁜 소식(bad news bears)이다. 정치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재무부(Treasury)가 외국 자본을 대체하고 금융 시장을 떠받치기 위해(keep afloat)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설명:

  • “Hooked on foreign capital”은 미국 경제가 외국 자본 유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이를 중독에 비견한다.

  • “Bad news bears”는 경제적 어려움을 캐주얼하고 과장된 표현으로 묘사하며, 자본 이탈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 “Keep the financial markets afloat”은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본 통제의 부작용을 완화하려는 정책 필요성을 암시한다.

원문 일부:

Remember that 4/4 kick drum, the Brrr button. Y’all know what the answer is. It’s the same answer as always. If the foreigners won’t supply the dollars, the government will by using its printing press.

번역: 4/4 킥 드럼, 브르르 버튼(Brrr button)을 기억하라. 여러분은 답을 안다. 언제나 같은 답이다. 외국인이 달러를 공급하지 않으면, 정부는 인쇄기(printing press)를 사용해 달러를 공급할 것이다.

설명:

  • “4/4 kick drum”은 앞서 언급된 음악적 비유(포 온 더 플로어)를 재확인하며, 저자의 분석이 일관된 리듬(화폐 발행)을 따른다고 강조한다.

  • “Brrr button”은 연방준비제도의 양적 완화(돈 찍기)를 상징하는 저자의 독창적 표현으로, 화폐 발행의 반복성을 풍자한다.

  • “Printing press”는 정부가 화폐를 추가 발행해 자본 부족을 메우는 전통적 방법을 직설적으로 부른다.

  • “Y’all know what the answer is”는 독자에게 익숙한 해결책(돈 찍기)을 강조하며, 정부의 예측 가능한 대응을 비판한다.

원문 일부:

These are the policies that will be enacted by the Fed, the Treasury, and Republican legislators to replace foreign capital:

The Fed:

  • Stop QT on both mortgage-backed securities (MBS) and treasuries.

  • Restart QE for both MBS and treasuries.

  • Exempt MBS and treasuries from the supplemental leverage ratio (SLR).

번역: 외국 자본을 대체하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 재무부(Treasury), 공화당 의원들이 시행할 정책은 다음과 같다:

연방준비제도:

  • 모기지 담보 증권(MBS)과 국채에 대한 양적 긴축(QT, Quantitative Tightening)을 중단한다.

  • MBS와 국채에 대한 양적 완화(QE, Quantitative Easing)를 재개한다.

  • MBS와 국채를 추가 레버리지 비율(SLR, Supplemental Leverage Ratio)에서 면제한다.

설명:

  • “Stop QT”는 연방준비제도가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줄이는 양적 긴축을 중단하고, 자산 보유를 유지하거나 늘릴 것임을 의미한다.

  • “Restart QE”는 연방준비제도가 국채와 모기지 담보 증권을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양적 완화를 재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 “Supplemental Leverage Ratio (SLR)”는 은행의 자본 적정성을 평가하는 규제로, MBS와 국채를 면제하면 은행이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할 수 있어 금융 시장에 유동성을 추가한다.

  • 이 정책들은 자본 통제로 인한 자본 이탈을 상쇄하기 위해 돈을 찍고 시장을 부양하려는 전략이다.


섹션 30: 자본 통제 대응 정책과 금융 시장 지원

원문 일부:

The Treasury:

  • Upsizing the amount of treasury buybacks each quarter.

  • Continuing to issue a large amount of bills (<1yr maturity) over bonds (>10yr maturity).
    Republican Legislators:

  • End the conservatorship of Fannie Mae and Freddie Mac.

번역: 재무부(Treasury):

  • 매 분기 국채 매입(treasury buybacks)의 규모를 확대한다.

  • 장기 채권(만기 10년 초과)보다 단기 국채(bills, 만기 1년 미만)를 대량으로 계속 발행한다.
    공화당 의원들(Republican Legislators):

  • 패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의 관리체제(conservatorship)를 종료한다.

설명:

  • “Treasury buybacks”는 재무부가 기존 국채를 시장에서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수익률 상승을 억제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Upsizing”은 매입 규모를 늘려 시장 안정화를 강화함을 나타낸다.

  • “Bills (<1yr maturity) over bonds (>10yr maturity)”는 단기 국채 발행을 늘리고 장기 채권 발행을 줄이는 전략으로, 단기 국채가 외국인과 민간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자본 유입을 유지하려는 의도다.

  • “Fannie Mae and Freddie Mac”은 미국 주택담보대출을 지원하는 정부 후원 기관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부 관리체제에 있다. “End the conservatorship”은 이들을 민영화하거나 독립성을 높여 주택담보대출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정책을 의미한다.

원문 일부:

It requires no mental stretch to imagine the Treasury and Republican legislators following orders from Trump, but why would the Fed do what Trump asks? The answer to that question is it’s the wrong question. The Fed is already doing what Trump and Bessent require behind the scenes.

번역: 재무부와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의 명령을 따르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지만, 왜 연방준비제도(Fed)가 트럼프의 요구를 따르겠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연방준비제도는 이미 트럼프와 베센트(Bessent)가 요구하는 것을 뒤에서(behind the scenes) 하고 있다.

설명:

  • “No mental stretch”는 재무부와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의 정책적 지시에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 “Wrong question”은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에 대한 논쟁이 무의미하다는 저자의 주장으로, 이미 연방준비제도가 트럼프의 경제 목표를 지원하고 있다고 본다.

  • “Behind the scenes”는 연방준비제도가 공식적으로는 독립성을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트럼프와 베센트의 정책 방향에 맞춰 움직이고 있음을 암시한다.

원문 일부:

Take a gander at this beauty that was flagged by Luke Gromen:

번역: 루크 그로멘(Luke Gromen)이 지적한 이 멋진 사례를 보라(take a gander).

설명:

  • “Take a gander”는 “한번 보라”는 캐주얼한 표현으로, 독자의 주의를 특정 증거로 끌어들인다.

  • “Luke Gromen”은 금융 분석가로, 저자가 연방준비제도의 숨은 정책을 뒷받침하는 출처로 인용한다. 원문에 차트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지만, 텍스트로 설명되지 않으므로 번역은 문맥을 유지한다.

  • “Beauty”는 그로멘이 발견한 사례(연방준비제도의 특정 행동)를 긍정적이고 흥미롭게 부르며, 저자의 논지를 강화한다.


섹션 31: 연방준비제도의 은밀한 돈 찍기

원문 일부:

The Fed is reducing its balance sheet. However, it has discretion on how that is done, especially since the policy mandate is a net reduction, not an even reduction across all maturity buckets. Yellen and now Bessent need to fund the government’s gargantuan pile of stinky doo doo debt.


번역:
연방준비제도는 자산을 줄이고 있다(대차대조표 축소, reducing its balance sheet). 하지만 그 방법에 재량권(discretion)이 있으며, 특히 정책 목표가 모든 만기 구간(maturity buckets)에 걸쳐 균등한 축소가 아니라 순 축소(net reduction)이기 때문이다. 옐런(Yellen)과 이제 베센트는 정부의 거대한 쓰레기 같은 부채(gargantuan pile of stinky doo doo debt)를 충당해야 한다.

설명:

  • “Reducing its balance sheet”는 연방준비제도가 양적 긴축(QT)을 통해 보유 자산(국채, MBS 등)을 매각하거나 만기 도래 시 갱신하지 않는 과정을 의미한다.

  • “Discretion on how that is done”은 연방준비제도가 자산 축소 방식(예: 특정 만기 자산을 우선 매각)을 선택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 “Net reduction”은 전체 자산 규모만 줄이면 되므로, 특정 자산(예: 장기 국채)을 유지하거나 늘릴 여지가 있음을 암시한다.

  • “Gargantuan pile of stinky doo doo debt”는 미국 정부의 막대한 부채를 과장되고 경멸적으로 부르는 표현으로, “doo doo”는 유아적인 용어(똥)를 사용해 부채의 질을 비판한다.

  • “Yellen”은 재닛 옐런(전 재무장관), “Bessent”는 현 재무장관(가정)으로, 정부 재정 충당의 책임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Foreigners and the US private sector love buying treasury bills because they are short-duration bonds and pay a yield. Meaning they are a high-yielding cash substitute, preferable to low-yielding bank deposits. But no one wants long-dated, read 10-year and beyond, treasury bonds.

번역: 외국인과 미국 민간 부문은 단기 국채(treasury bills)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단기 채권(short-duration bonds)이고 수익률(yield)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즉, 낮은 수익률의 은행 예금보다 선호되는 고수익 현금 대체재(high-yielding cash substitute)다. 하지만 아무도 장기 채권(long-dated), 즉 10년 이상 만기의 국채는 원하지 않는다.

설명:

  • “Treasury bills”는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국채로, 유동성이 높고 위험이 낮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 “High-yielding cash substitute”는 단기 국채가 현금처럼 유동적이면서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함을 강조한다.

  • “No one wants long-dated treasury bonds”는 장기 국채(10년 이상)가 높은 위험과 낮은 수익률로 인해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고 본다. 이는 자본 통제로 외국 자본이 이탈할 경우 장기 국채 시장이 취약해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

원문 일부:

The Fed, in order to help Yellen and now Bessent fund the government, did them both a solid by conducting 10-year bond QE. It is very disingenuous of Powell to cite government deficits as a problem but then continue to accommodate said spending by allowing yields to remain at politically acceptable low levels due to the Fed running a printing press to suppress 10-year yields.

연방준비제도 자산 현황

번역: 연방준비제도는 옐런과 이제 베센트가 정부 재정을 충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0년 만기 국채에 대한 양적 완화(QE)를 실행함으로써 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did them both a solid). 파월(Powell)이 정부 적자를 문제로 언급하면서도, 연방준비제도가 인쇄기(printing press)를 가동해 10년 국채 수익률을 정치적으로 수용 가능한 낮은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그 지출을 계속 수용하는 것은 매우 위선적이다(disingenuous).

설명:

  • “Did them both a solid”는 연방준비제도가 옐런과 베센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는 캐주얼한 표현으로, 정책적 협력을 강조한다.

  • “10-year bond QE”는 연방준비제도가 장기 국채(10년 만기)를 매입해 수익률 상승을 억제하는 양적 완화를 의미한다.

  • “Disingenuous”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정부 적자를 비판하면서도 실제로는 이를 지원하는 정책을 유지하는 모순을 비판한다.

  • “Printing press to suppress 10-year yields”는 연방준비제도가 화폐 발행을 통해 장기 국채 수익률을 낮게 유지하는 과정을 직설적으로 부르며, 돈 찍기의 부작용을 암시한다.


섹션 32: 연방준비제도의 협력과 금융 시장 효과

원문 일부:

Given that Powell is already doing stealth treasury bond QE, he will also accede to the request of the BBC and the powerful commercial banks, read Jamie Dimon, the JP Morgan CEO, to stop QT, resume QE, and grant an SLR exemption. I don’t care how obstinate he sounds at press conferences to Trump’s call for easier monetary conditions. Powell’s ass is sat firmly in the cuck chair, and he ain’t leaving. Now pass the lube.

번역: 파월이 이미 은밀히(stealth) 국채 양적 완화(QE)를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는 BBC(Big Bessent Cock, 베센트)와 강력한 상업은행들, 즉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의 요청에 따라 양적 긴축(QT)을 중단하고, QE를 재개하며, 추가 레버리지 비율(SLR) 면제를 승인할 것이다. 파월이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더 완화된 통화 조건 요구에 대해 얼마나 완고하게(obstinate) 들리든 상관없다. 파월의 엉덩이는 굳건히 굴욕적인 자리(cuck chair)에 앉아 있고, 그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자, 윤활제(lube)를 건네라.

설명:

  • “Stealth treasury bond QE”는 연방준비제도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장기 국채 매입을 통해 시장을 지원하는 은밀한 양적 완화를 지칭한다.

  • “BBC (Big Bessent Cock)”은 베센트를 조롱하는 과장된 별칭으로, 그의 영향력을 풍자하며 금융 정책의 중심 인물로 묘사한다.

  • “Jamie Dimon”은 JP모건 CEO로, 상업은행의 이익을 대변하는 강력한 인물로 언급된다.

  • “Obstinate he sounds at press conferences”는 파월이 공개적으로 트럼프의 압박을 거부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협력할 것이라는 저자의 회의적 시각을 나타낸다.

  • “Cuck chair”는 굴욕적이거나 수동적인 위치를 뜻하는 인터넷 속어로, 파월이 트럼프의 영향력 아래 있다고 비판적으로 묘사한다.

  • “Pass the lube”는 성적인 농담을 포함한 직설적 표현으로, 파월이 트럼프의 요구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조롱한다.

원문 일부:

These measures will provide printed money through various channels to replace foreign capital that will leave as a consequence of capital controls and levying stock, bond, and property prices in the following ways:

번역: 이 조치들은 자본 통제와 주식, 채권, 부동산 가격에 세금을 부과함으로써 떠날 외국 자본을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찍어낸 돈(printed money)을 제공할 것이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설명:

  • “Printed money”는 연방준비제도와 재무부가 화폐 발행이나 유동성 공급을 통해 자본을 창출하는 과정을 직설적으로 부른다.

  • “Replace foreign capital”는 자본 통제로 외국 자본이 이탈할 경우, 이를 국내 자금(화폐 발행)으로 메우려는 전략을 의미한다.

  • “Levying stock, bond, and property prices”는 자본 통제 세금이 자산 가치에 직접 영향을 미쳐 가격 하락 압력을 줄 것임을 나타낸다.


섹션 33: 자본 통제와 시장 효과 예측

원문 일부:

Bond prices will rise and yields collapse. The Fed will buy bonds due to its QE policy. The banks will buy bonds because they can do so with infinite leverage, and they will front-run the Fed’s purchases.

번역: 채권 가격은 상승하고 수익률(yields)은 붕괴할(collapse) 것이다. 연방준비제도는 양적 완화(QE) 정책으로 채권을 매입할 것이다. 은행들은 무한한 레버리지(infinite leverage)를 활용해 채권을 매입할 수 있고, 연방준비제도의 매입을 선행할(front-run) 것이다.

설명:

  • “Bond prices will rise and yields collapse”는 채권 가격과 수익률의 역상관 관계를 바탕으로, 연방준비제도의 채권 매입이 수익률을 낮출 것임을 예측한다.

  • “Infinite leverage”는 SLR 면제로 은행이 자본 제약 없이 채권을 대량 매입할 수 있음을 과장되게 묘사한다.

  • “Front-run the Fed’s purchases”는 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의 매입 계획을 예상하고 미리 채권을 사들여 수익을 극대화할 것임을 의미한다.

원문 일부:

The stock market will rise in aggregate due to a lower discount rate applied to their future earnings; some sectors will benefit more than others. Manufacturing companies will benefit the most as the cost of credit falls and its availability rises. This is a direct result of government bond yields falling, and banks having more balance sheet with which to lend to the real economy.

번역: 주식 시장은 미래 수익에 적용되는 할인율(discount rate)이 낮아져 전체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일부 섹터는 다른 섹터보다 더 큰 혜택을 볼 것이다. 제조업 회사들은 신용 비용(cost of credit)이 낮아지고 신용 가용성이 높아지면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이다. 이는 정부 채권 수익률 하락과 은행들이 실물 경제(real economy)에 대출할 수 있는 대차대조표(balance sheet)가 늘어난 직접적인 결과다.

설명:

  • “Lower discount rate”은 낮은 채권 수익률로 인해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할인율이 낮아져 주식 가치가 상승함을 의미한다.

  • “Manufacturing companies will benefit the most”는 자본 통제와 돈 찍기로 제조업이 부활하고 신용이 풍부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 “Real economy”는 금융 시장이 아닌 제조업, 서비스업 등 실제 경제 활동을 지칭한다.

  • “More balance sheet”는 SLR 면제로 은행의 대출 여력이 늘어남을 나타낸다.

원문 일부:

Housing prices will increase because mortgage rates will fall. Fed QE purchase of MBS will lower mortgage rates. And the amount of credit available will increase as Fannie and Freddie rush headlong back into the business of underwriting loans using the implicit government guarantee they possess.

번역: 주택 가격은 모기지 금리(mortgage rates)가 하락하면서 상승할 것이다. 연방준비제도의 모기지 담보 증권(MBS) 매입 QE는 모기지 금리를 낮출 것이다. 또한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그들의 암묵적 정부 보증(implicit government guarantee)을 활용해 대출 인수(underwriting loans) 사업에 전속력으로(rush headlong) 돌아오면서 가용 신용(amount of credit available)이 증가할 것이다.

설명:

  • “Mortgage rates will fall”은 연방준비제도의 MBS 매입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낮춰 주택 수요를 자극할 것임을 예측한다.

  • “Implicit government guarantee”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관으로, 대출 인수 시 위험이 낮아진다고 본다.

  • “Rush headlong”은 이 기관들이 관리체제 종료 후 적극적으로 대출 시장에 뛰어들 것임을 강렬하게 표현한다.

원문 일부:

Don’t expect these policies to be enacted overnight. This is a multi-year process, but it must happen; otherwise, US financial markets will collapse. And given that the politicians couldn’t handle one week of financial distress post Liberation Day, they will always press the Brr button in some way, shape or form.

번역: 이 정책들이 하룻밤 사이에 시행될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이는 수년에 걸친 과정(multi-year process)이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금융 시장은 붕괴할 것이다. 해방일(Liberation Day) 이후 일주일의 금융 위기(financial distress)도 처리하지 못한 정치인들을 고려하면,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브르르 버튼(Brr button)을 누를 것이다.

설명:

  • “Multi-year process”는 자본 통제와 돈 찍기 정책이 점진적으로 실행될 것임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시장 충격을 피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

  • “US financial markets will collapse”는 자본 이탈에 대응하지 않으면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다.

  • “Liberation Day”는 트럼프의 재선 또는 특정 정책 시행 시점을 가리키는 가상의 용어로, 2025년 초의 금융 시장 혼란을 배경으로 한다.

  • “Brr button”은 앞서 언급된 돈 찍기(양적 완화)를 상징하는 표현으로, 정치인들이 위기를 피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화폐 발행에 의존할 것임을 암시한다.


이어서 나머지 섹션을 번역하겠습니다. 특정 부분에 더 집중하거나 스타일을 조정하고 싶다면 말씀해주세요.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정확히 다루겠습니다.

계속

알겠습니다. Arthur Hayes의 에세이 "Fatty Fatty Boom Boom" 번역을 이어가겠습니다. 원문의 모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충실히 번역하며, 복잡하거나 상징적인 표현은 명확히 설명합니다. 은유나 비유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고, 표현의 의미와 의도를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합니다. 긴 내용이므로 섹션별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이전 번역에서 이어지는 부분부터 시작합니다. 현재 날짜는 2025년 5월 16일 금요일 오전 12:40 (KST)입니다.


섹션 34: 외국 자본의 이탈 가능성과 조기 신호

원문 일부:

Will They Leave?

Before I finish with my Bitcoin price predictions, the major question one must ask is whether foreign capital will leave. And if so, is there any indication today that confirms this assertion?

번역: 그들은 떠날까?(Will They Leave?)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마무리하기 전에, 반드시 물어야 할 주요 질문은 외국 자본이 떠날 것인지다. 만약そうだ면, 이 주장을 확인하는 오늘날의 증거가 있는가?

설명:

  • “Will They Leave?”는 외국 자본의 이탈 여부를 핵심 질문으로 제시하며, 자본 통제의 결과를 평가하는 전환점이다.

  • “Bitcoin price predictions”은 이 섹션 이후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 전망을 다룰 것임을 예고한다.

  • “Indication today”는 2025년 현재(에세이의 가정 시점) 외국 자본 이탈의 초기 신호가 있는지를 탐구하려는 의도다.

원문 일부:

My hypothesis, which is shared by many other analysts, is that the rapid strengthening of certain Asian exporter country currencies (e.g. Taiwan and South Korea) over the past few weeks’ points to a reversal of capital flows. And as such, this lends credence to the belief that capital controls are coming and prescient market participants are getting out in advance.

번역: 나와 많은 다른 분석가들이 공유하는 가설은, 지난 몇 주 동안 특정 아시아 수출국 통화(예: 대만과 한국)의 급격한 강세가 자본 흐름의 반전(reversal of capital flows)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는 자본 통제가 다가오고 있으며, 선견지명이 있는 시장 참여자들이 미리 빠져나가고 있다는 믿음에 신빙성을 더한다(lends credence).

설명:

  • “Rapid strengthening of certain Asian exporter country currencies”는 대만 달러(TWD)와 한국 원화(KRW)가 달러 대비 가치가 급등한 현상을 지칭하며, 자본이 아시아로 돌아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 “Reversal of capital flows”는 외국 자본이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변화를 의미하며, 자본 통제의 예상 효과 중 하나다.

  • “Lends credence”는 이 통화 강세가 자본 통제 도입의 전조로 해석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Prescient market participants”는 시장 동향을 미리 감지한 투자자들이 자본 통제의 영향을 예상하고 조기에 행동(자산 매도)한다는 점을 나타낸다.

원문 일부:

In addition, the finance ministers in charge of setting currency policy are allowing their currencies to appreciate as this particular carry trade unwinds.

번역: 또한, 통화 정책을 책임지는 재무 장관들은 이 특정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가 청산되는(unwinds) 과정에서 자국 통화가 강세를 보이도록 허용하고 있다.

설명:

  • “Finance ministers”는 대만과 한국의 통화 정책 결정권자를 지칭하며, 이들이 통화 강세를 억제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

  • “Carry trade”는 저금리 통화(예: 엔화, 원화)를 빌려 고금리 통화(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으로, 여기서는 아시아 자본이 달러 자산에 투자한 구조를 의미한다.

  • “Unwinds”는 캐리 트레이드가 해소되면서 자본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통화 강세가 발생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섹션 35: 아시아 자본의 캐리 트레이드와 역전

원문 일부:

Asian private capital of corporates, insurers, and pension funds go with the flow. Ever since Asian exporters devalued their currencies post the 1997-1998 Asian financial crisis and ran a policy whereby their currencies were manipulated weaker vs the dollar, Asian private capital has been doing the following:

번역: 기업, 보험사, 연기금으로 구성된 아시아 민간 자본은 흐름을 따른다(go with the flow). 1997-1998년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 아시아 수출국들이 자국 통화를 평가절하(devalued)하고, 달러 대비 통화를 약세로 조작하는(manipulated weaker) 정책을 유지하면서, 아시아 민간 자본은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왔다:

설명:

  • “Go with the flow”는 아시아 자본이 정부의 통화 정책과 시장 동향에 따라 움직였음을 나타내며, 수동적이고 전략적인 투자 행태를 강조한다.

  • “1997-1998 Asian financial crisis”는 아시아 통화 가치가 급락한 사건으로, 이후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통화 약세 정책을 채택한 배경을 제공한다.

  • “Manipulated weaker vs the dollar”는 아시아 국가들이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해 수출을 촉진한 정책을 비판적으로 묘사한다.

원문 일부:

  • Capital that is earned abroad stays abroad

  • Domestic capital is moved offshore to earn higher rates in primarily the US financial markets

번역:

  • 해외에서 번 자본은 해외에 머문다.

  • 국내 자본은 주로 미국 금융 시장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해외로 이동한다.

설명:

  • “Capital that is earned abroad stays abroad”는 아시아 기업들이 수출로 얻은 달러를 본국으로 송환하지 않고 미국 자산에 재투자했음을 의미한다.

  • “Domestic capital is moved offshore”는 아시아 내 저금리 환경 때문에 국내 자본이 더 높은 수익률을求해 미국으로 이동한 현상을 설명한다.

원문 일부:

In essence, one giant carry trade is being conducted. Ultimately, either capital must be repatriated to local shareholders in their domestic Asian currencies, or domestic Asian currency liabilities must be satisfied. Therefore, Asian private capital is short in its domestic currencies.

번역: 본질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캐리 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궁극적으로, 자본은 국내 주주들에게 아시아 국내 통화로 송환되거나(repatriated), 국내 아시아 통화 부채(liabilities)가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아시아 민간 자본은 자국 통화에 대해 숏 포지션(short)을 취하고 있다.

설명:

  • “One giant carry trade”는 아시아 자본이 저금리 통화를 빌려 고금리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대규모 전략을 지칭한다.

  • “Repatriated to local shareholders”는 기업이 수익을 본국 통화로 주주에게 분배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 “Domestic currency liabilities”는 아시아 기업들이 자국 통화로 갚아야 할 부채(예: 대출)를 가리킨다.

  • “Short in its domestic currencies”는 아시아 자본이 자국 통화를 빌리고 달러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통화 강세 시 손실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원문 일부:

In some cases, they borrow domestically because the rates are so low due to the large amount of domestic currency bank deposits created by central banks in order to keep the currency weak. Asian private capital is long in higher-yielding US dollar assets like stocks, bonds, and property. They don’t hedge their long dollar short because the state-sponsored policy is that of downward currency price manipulation.

번역: 일부 경우, 그들은 국내에서 차입(borrow domestically)하는데, 이는 중앙은행이 통화를 약세로 유지하기 위해 대량의 국내 통화 은행 예금을 창출해 금리가 매우 낮기 때문이다. 아시아 민간 자본은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 고수익 달러 자산에 롱 포지션(long)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국가가 후원하는 통화 가치 하락 조작 정책(state-sponsored policy of downward currency price manipulation) 때문에 달러 롱 포지션을 헤지(hedge)하지 않는다.

설명:

  • “Borrow domestically”는 아시아 기업들이 저금리 국내 대출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함을 의미한다.

  • “Large amount of domestic currency bank deposits”는 중앙은행이 통화 약세를 유지하기 위해 유동성을 과도하게 공급한 결과를 지칭한다.

  • “Long in higher-yielding US dollar assets”는 아시아 자본이 달러 기반 자산(주식, 채권, 부동산)에 대규모 투자했음을 나타낸다.

  • “Don’t hedge their long dollar short”는 통화 강세 위험을 방어하지 않고 달러 자산을 보유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통화 약세 정책에 대한 확신 때문이라고 본다.

  • “State-sponsored policy of downward currency price manipulation”는 아시아 정부가 통화 가치를 낮게 유지하는 정책을 비판적으로 부른다.


섹션 36: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통화 강세

원문 일부:

This carry trade is unwound if either or both the yield spread narrows between US and domestic financial assets, and/or Asian currencies begin appreciating vs. the dollar.

번역: 이 캐리 트레이드는 미국과 국내 금융 자산 간 수익률 차이(yield spread)가 좁아지거나,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면 청산된다(unwound).

설명:

  • “Yield spread narrows”는 미국 자산의 수익률(예: 국채 수익률)이 아시아 자산 대비 덜 매력적이 될 때를 의미하며, 자본 통제 세금이 이를 유발할 수 있다.

  • “Asian currencies begin appreciating”는 자본이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아시아 통화 가치가 상승하는 상황을 지칭한다.

  • “Unwound”는 캐리 트레이드가 해소되어 달러 자산을 매도하고 자국 통화로 전환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원문 일부:

Capital controls lower the net return on US financial assets. If the net returns are lowered, and or the market expects the trend to continue due to ever-increasing rates of foreign capital taxation, then Asian private sector capital will begin unwinding their carry trade. They will sell stocks, bonds, and property, then change dollars into domestic Asian currencies.

번역: 자본 통제는 미국 금융 자산의 순수익(net return)을 낮춘다. 순수익이 낮아지거나, 시장이 외국 자본 과세율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 아시아 민간 부문 자본은 캐리 트레이드를 청산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들은 주식, 채권, 부동산을 매도하고, 달러를 아시아 국내 통화로 전환할 것이다.

설명:

  • “Lower the net return”는 자본 통제 세금(예: 2%)이 미국 자산의 투자 수익률을 감소시킴을 강조한다.

  • “Ever-increasing rates of foreign capital taxation”는 자본 통제 세율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으로, 투자자들이 조기에 행동할 동기를 제공한다.

  • “Unwinding their carry trade”는 아시아 자본이 달러 자산을 매도하고 자국 통화로 전환하는 과정을 반복 설명한다.

원문 일부:

At the margin, this will cause certain US financial assets to fall in price, and Asian currencies to strengthen vs. the dollar.

번역: 한계적으로(at the margin), 이는 특정 미국 금융 자산의 가격 하락을 초래하고,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게 할 것이다.

설명:

  • “At the margin”은 자본 이탈이 전체 시장이 아닌 일부 자산에 점진적 영향을 미칠 것임을 나타낸다.

  • “Certain US financial assets”는 특히 장기 국채처럼 덜 매력적인 자산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강조한다.

  • “Asian currencies to strengthen”는 자본 송환으로 아시아 통화 수요가 증가해 가치가 상승함을 재확인한다.


섹션 37: 자본 통제와 국채 시장의 취약성

원문 일부:

The first and most crucial battleground on the US asset side will be fought in the US treasury market, especially for 10-year and beyond maturity bonds. This market is the most susceptible to foreign selling as no one wants to own this dogshit.

번역: 미국 자산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고 최초의 전쟁터(battleground)는 미국 국채 시장, 특히 10년 이상 만기의 채권에서 벌어질 것이다. 이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에 가장 취약하다. 왜냐하면 아무도 이 쓰레기 같은 것(dogshit)을 소유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설명:

  • “Battleground”은 자본 통제의 영향이 가장 먼저 두드러질 시장을 강조하며, 국채 시장이 핵심이라는 점을 부각한다.

  • “10-year and beyond maturity bonds”는 장기 국채(10년 이상 만기)를 지칭하며, 이들이 투자 매력이 낮아 외국인의 매도 타겟이 될 가능성을 나타낸다.

  • “Most susceptible to foreign selling”은 외국 자본이 자본 통제 세금으로 인해 장기 국채를 매도할 가능성이 높음을 예측한다.

  • “Dogshit”은 장기 국채의 낮은 가치를 경멸적으로 표현하며, 투자자들이 이를 기피한다고 본다. 이 단어는 직설적이고 과장된 비판을 위해 사용된다.

원문 일부:

The corresponding battle in the currency market will be in certain Asian exporter currencies. We got a glimpse of the future over the past few weeks as the Taiwan Dollar (TWD) and South Korean Won (KRW) strengthened in a volatile and dramatic fashion vs. the dollar.


번역:
통화 시장에서의 대응 전쟁은 특정 아시아 수출국 통화에서 벌어질 것이다. 지난 몇 주 동안 대만 달러(TWD)와 한국 원화(KRW)가 달러 대비 변동적이고 극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우리는 미래를 엿보았다(glimpse of the future).

설명:

  • “Corresponding battle”은 자산 시장(국채)과 통화 시장(아시아 통화)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자본 이탈이 통화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 “Taiwan Dollar (TWD) and South Korean Won (KRW)”는 자본 송환으로 강세를 보이는 대표적 통화로, 자본 통제의 조기 신호로 해석된다.

  • “Volatile and dramatic fashion”은 통화 가치의 급등이 시장의 불확실성과 투자자 반응을 반영한다고 묘사한다.

  • “Glimpse of the future”는 최근 통화 강세가 자본 통제 도입 후 더 큰 변화를 예고한다고 본다.

원문 일부:

These are two bellwethers because both countries deliberately undervalue their currency to export more goods to America. And they both depend on the American security umbrella for their existence as a nation-state.

번역: 이들은 두 개의 선행지표(bellwethers)다. 왜냐하면 두 국가(대만, 한국)는 미국에 더 많은 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통화를 의도적으로 저평가(undervalue)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두 국가는 국가 존립을 위해 미국의 안보 우산(security umbrella)에 의존한다.

설명:

  • “Bellwethers”는 시장이나 경제 동향을 예측하는 지표를 뜻하며, 대만과 한국의 통화 움직임이 자본 흐름 변화를 나타낸다고 본다.

  • “Deliberately undervalue their currency”는 대만과 한국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통화 가치를 낮게 유지하는 정책을 비판적으로 지칭한다.

  • “American security umbrella”는 미국이 대만과 한국에 제공하는 군사적 보호(예: 주둔 미군, 방위 조약)를 의미하며, 이들이 미국 정책에 협력해야 하는 지정학적 이유를 강조한다.

원문 일부:

As I will show, both countries’ finance ministers allowed their currencies to appreciate without intervention. They did so because Trump’s message to allies is that you must pay. And Taiwan and South Korea have no choice if they want American military support.

번역: 내가 보여주겠지만, 두 국가의 재무 장관들은 통화가 강세를 보이도록 개입 없이 허용했다(without intervention). 그들은 트럼프가 동맹국들에게 “너희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대만과 한국은 미국의 군사적 지원을 원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설명:

  • “Allowed their currencies to appreciate without intervention”는 대만과 한국이 통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한 외환 시장 개입(예: 달러 매입)을 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 “Trump’s message to allies is that you must pay”는 트럼프가 동맹국들에게 경제적, 군사적 비용 분담을 요구하는 정책을 지칭하며, 자본 통제 협력을 압박한다고 본다.

  • “No choice”는 대만과 한국의 지정학적 의존도(미국 안보 지원)로 인해 미국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다.


섹션 38: 아시아 통화 강세와 자본 흐름

원문 일부:

South Korean Won USDKRW (gold) vs. Taiwan Dollar (USDTWD) when the price falls KRW, and TWD strengthen vs. the dollar.

한국 원화(USDKRW, 금색) 대 대만 달러(USDTWD)

번역: 한국 원화(USDKRW, 금색) 대 대만 달러(USDTWD) 비교: 가격이 하락하면 원화(KRW)와 대만 달러(TWD)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다.

설명:

  • “USDKRW”와 “USDTWD”는 각각 달러 대비 원화와 대만 달러의 환율을 나타내는 외환 코드로, 가격 하락(환율 감소)은 원화와 대만 달러의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 “Gold”는 차트에서 원화의 색상을 지칭하며, 원문에 포함된 차트를 설명하는 부분이다. 텍스트로 차트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번역은 문맥을 유지한다.

  • “Strengthen vs. the dollar”는 자본 송환으로 아시아 통화의 수요가 증가해 달러 대비 가치가 상승함을 재확인한다.

원문 일부:

There are many pools of sovereign and private foreign capital that run similar carry trades. And if the Asian private capital flows are reversing, then they must unwind as well. Therefore, even before there is a coherent plan on the size and scope of US capital controls, foreigners with US assets and domestic currency liabilities must begin selling their stocks, bonds, and property and buying back their domestic reporting currencies.


번역: 비슷한 캐리 트레이드를 운영하는 주권 및 민간 외국 자본 풀(pool)이 많다. 아시아 민간 자본 흐름이 반전되고 있다면, 다른 자본들도 마찬가지로 청산해야 한다(unwind). 따라서 미국 자본 통제의 규모와 범위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없더라도, 미국 자산을 보유하고 국내 통화 부채(domestic currency liabilities)를 가진 외국인들은 주식, 채권, 부동산을 매도하고 국내 보고 통화(reporting currencies)를 다시 사들이기 시작해야 한다.

설명:

  • “Pools of sovereign and private foreign capital”은 국가(주권)와 민간이 운영하는 다양한 자본 집합을 의미하며, 아시아 외 다른 지역(예: 유럽, 중동)의 자본도 비슷한 투자 전략을 따를 수 있음을 암시한다.

  • “Run similar carry trades”는 아시아뿐 아니라 다른 지역 자본도 저금리 통화를 빌려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구조를 공유한다고 본다.

  • “Domestic currency liabilities”는 외국 기업들이 자국 통화로 갚아야 할 부채를 지칭하며, 통화 강세 시 부채 상환을 위해 자산 매도가 필요함을 나타낸다.

  • “Domestic reporting currencies”는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자국 통화를 의미하며, 달러를 자국 통화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What will ultimately force the Fed, Treasury, and politicians to enact some or all of the money printing measures described earlier is a slow, inexorable rise in the 10-year treasury yield. As the capital repatriation steamroll picks up steam, yields will rise.

번역: 궁극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재무부, 정치인들이 앞서 설명한 돈 찍기 조치(money printing measures)를 일부 또는 전부 시행하도록 강제할 것은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10-year treasury yield)의 느리고 거침없는 상승(inexorable rise)이다. 자본 송환의 압박(capital repatriation steamroll)이 힘을 얻으면서(picks up steam), 수익률은 상승할 것이다.

설명:

  • “Slow, inexorable rise”는 장기 국채 수익률이 점진적이지만 피할 수 없이 올라갈 것임을 강조하며, 외국 자본 이탈의 영향을 부각한다.

  • “Capital repatriation steamroll”은 자본 송환의 가속화가 시장에 강력한 압력을 가할 것임을 나타내며, “steamroll”은 압도적이고 멈출 수 없는 움직임을 묘사한다.

  • “Picks up steam”은 자본 이탈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시장 충격의 확대를 예고한다.

원문 일부:

The financial dysfunction yield strike price is between 4.5% and 5% on the 10-year treasury bond due to the insane amount of leverage embedded in the system. As yields rise, bond market volatility will rise, which we can observe through the MOVE Index. Remember that when that index crosses 140, policy action is immediate and guaranteed.

번역: 금융 시스템의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수익률 타격 가격(yield strike price)은 시스템에 내재된 엄청난 레버리지(insane amount of leverage) 때문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5%에서 5% 사이일 때다. 수익률이 상승하면 채권 시장 변동성(bond market volatility)이 증가할 것이며, 이는 MOVE 지수(MOVE Index)를 통해 관찰할 수 있다. 이 지수가 140을 넘으면 정책 조치(policy action)는 즉각적이고 확실하다.

설명:

  • “Yield strike price”는 금융 시장이 혼란에 빠지는 국채 수익률 수준을 의미하며, 4.5~5%가 임계점이라고 본다.

  • “Insane amount of leverage”는 금융 시스템(은행, 헤지펀드 등)이 과도한 차입을 통해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수익률 상승에 취약함을 지적한다.

  • “MOVE Index”는 채권 시장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로, 높은 변동성이 정책 개입의 신호임을 나타낸다.

  • “Crosses 140”는 MOVE 지수의 특정 임계값을 초과하면 연방준비제도가 즉각적으로 돈 찍기(예: QE 재개)에 나설 것임을 예측한다.

원문 일부:

Therefore, even if rising yields act as a break on the stock market rally, Bitcoin will look through that weakness to the eventual acceleration of money printing.

번역: 따라서 수익률 상승이 주식 시장 랠리(rally)를 제동(break)하더라도, 비트코인은 그 약세를 꿰뚫어(look through) 돈 찍기의 궁극적 가속화(acceleration of money printing)를 내다볼 것이다.

설명:

  • “Break on the stock market rally”는 국채 수익률 상승이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억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Look through that weakness”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단기 시장 약세를 무시하고 장기적 돈 찍기 효과에 주목할 것임을 나타낸다.

  • “Eventual acceleration of money printing”는 자본 통제와 수익률 상승으로 연방준비제도가 더 적극적으로 화폐를 발행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섹션 39: 비트코인과 글로벌 금융의 미래

원문 일부:

The Life Boat

As the Chi-Merica divorce slowly progresses forward, it will lead to a balkanization of the global financial markets. Nation-first monetary policies will necessitate capital controls, and this policy prescription will be implemented everywhere, including America.

번역: 구명보트(The Life Boat)

치-메리카(Chi-Merica, 중국과 미국)의 이혼(divorce)이 천천히 진행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의 발칸화(balkanization)가 초래될 것이다. 국가 우선 통화 정책(nation-first monetary policies)은 자본 통제를 필연적으로 만들고, 이 정책 처방(policy prescription)은 미국을 포함해 모든 곳에서 시행될 것이다.

설명:

  • “The Life Boat”는 비트코인을 자본 통제와 금융 혼란 속에서 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제시하는 섹션 제목이다.

  • “Chi-Merica”는 중국(China)과 미국(America)의 경제적 상호의존을 결합한 용어로, 이 관계의 해체를 “이혼”으로 표현한다.

  • “Balkanization”은 글로벌 금융 시장이 지역별로 분열되고 단절되는 현상을 지칭하며, 과거 발칸반도의 정치적 분열을 연상시킨다.

  • “Nation-first monetary policies”는 각국이 자국 경제를 우선시하는 통화 정책(예: 자본 통제, 통화 가치 조작)을 채택할 것임을 예측한다.

  • “Policy prescription”은 자본 통제를 금융 문제 해결의 필수 처방으로 묘사한다.

원문 일부:

No matter who you are, it will not be a given that your capital can be invested in the globally highest-yielding, lowest risk asset within the fiat financial system. In the past, gold served as the only liquid linkage between different financial systems, but now Lord Satoshi hath given unto the faithful, BITCOIN!

번역: 누구든 상관없이, 당신의 자본이 법정화폐 금융 시스템(fiat financial system) 내에서 글로벌하게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내고 위험이 낮은 자산에 투자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는 금(gold)이 서로 다른 금융 시스템 간의 유일한 유동적 연결고리(liquid linkage)였지만, 이제 사토시 경(Lord Satoshi)이 신실한 자들에게 비트코인(BITCOIN)을 주셨다!

설명:

  • “Globally highest-yielding, lowest risk asset”는 미국 국채 같은 전통적 안전자산을 지칭하며, 자본 통제로 인해 이런 자산에 자유롭게 투자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본다.

  • “Fiat financial system”은 법정화폐(달러, 엔 등)에 기반한 기존 금융 시스템을 의미한다.

  • “Gold served as the only liquid linkage”는 금이 국가 간 자본 이동의 중립적 매개체 역할을 했음을 강조한다.

  • “Lord Satoshi”는 비트코인의 익명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를 신격화한 표현으로, 비트코인을 혁신적 대안 자산으로 찬양한다.

  • “Given unto the faithful”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종교적 신자처럼 묘사하며,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과장되게 표현한다.

원문 일부:

As long as there is the internet, you will be able to sell fiat for Bitcoin. Even if centralized exchanges are banned, or banks are forbidden from processing Bitcoin-related transactions, you will still be able to exchange fiat for Bitcoin.

번역: 인터넷이 존재하는 한, 당신은 법정화폐(fiat)를 비트코인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 중앙화된 거래소(centralized exchanges)가 금지되거나, 은행이 비트코인 관련 거래를 처리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법정화폐를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설명:

  • “As long as there is the internet”는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특성과 인터넷 기반 거래가 규제를 우회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Centralized exchanges”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같은 거래소를 지칭하며, 이들이 금지되더라도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고 본다.

  • “Forbidden from processing Bitcoin-related transactions”는 정부가 은행의 비트코인 거래를 차단할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이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문 일부:

I am confident of this because of how things work in China. China effectively banned centralized exchanges from operating central limit spot orderbooks since 2017. However, if private individuals want to send each other fiat within the banking system in exchange for Bitcoin outside the banking system, there is nothing the state can do to stop it. The over-the-counter (OTC) Bitcoin markets remain extremely liquid in mainland China.

번역: 나는 이에 대해 확신한다. 중국에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중국은 2017년 이후 중앙화된 거래소가 중앙 제한 스팟 주문장(central limit spot orderbooks)을 운영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금지했다. 그러나 개인들이 은행 시스템 내에서 법정화폐를 주고받으며 은행 시스템 외부에서 비트코인을 교환하고 싶다면, 국가는 이를 막을 수 없다. 중국 본토의 장외(OTC, over-the-counter) 비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매우 유동적이다(extremely liquid).

설명:

  • “How things work in China”는 중국의 엄격한 암호화폐 규제 환경을 사례로 들며, 비트코인의 회복력을 강조한다.

  • “Central limit spot orderbooks”는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매칭하는 시스템을 지칭하며, 중국이 이를 금지했음을 나타낸다.

  • “Nothing the state can do to stop it”는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특성이 정부 규제를 무력화한다고 본다.

  • “Over-the-counter (OTC) Bitcoin markets”는 거래소 외 개인 간 직접 거래 시장을 의미하며, 중국에서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섹션 40: 비트코인의 규제 회피와 유럽 전망

원문 일부:

Not even China has banned the private ownership of Bitcoin because it knows it’s counterproductive and impossible. For you Euro-poor-peans, whose governments practice a less effective form of communism than China, don’t expect the European Central Bank (ECB) to learn this lesson without trying. Therefore, get your money out now! Listen to my presentation from the Crypto Finance Conference earlier this year on why capital controls are coming to the EU.

번역: 중국조차 비트코인의 개인 소유를 금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이 역효과를 낳고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유럽의 가난한 자들(Euro-poor-peans), 중국보다 덜 효과적인 공산주의를 실천하는 정부를 가진 너희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시도하지 않고 이 교훈을 배울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그러니 지금 돈을 빼라(get your money out)! 올해 초 크립토 파이낸스 컨퍼런스(Crypto Finance Conference)에서 내가 발표한, 왜 유럽연합(EU)에 자본 통제가 다가오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들어라.

설명:

  • “Not even China has banned the private ownership of Bitcoin”은 중국의 엄격한 규제에도 비트코인 소유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특성을 부각한다.

  • “Counterproductive and impossible”은 비트코인 금지가 실효성이 없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이유를 설명한다.

  • “Euro-poor-peans”는 유럽인을 비하하는 조롱적 표현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유럽의 규제 환경을 풍자한다.

  • “Less effective form of communism”은 유럽의 강한 규제와 복지 정책을 중국의 중앙집권적 통제와 비교하며, 유럽의 정책이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한다.

  • “Get your money out now”는 유럽 투자자들에게 자본 통제 도입 전에 자산(특히 비트코인)을 보호하라는 강렬한 권고다. 러시아 애들 뜯긴거 봤지 않냐


섹션 41: 트럼프와 비트코인 및 금의 역할

원문 일부:

The big question is whether Team Trump will attempt to sink the gold and Bitcoin global capital lifeboats. I say no, because he and his lieutenants believe the post-1971 setup whereby US treasuries were the global reserve asset didn’t benefit the part of America that put them in power.

번역: 큰 질문은 트럼프 팀(Team Trump)이 금(gold)과 비트코인이라는 글로벌 자본 구명보트(lifeboats)를 침몰시키려 할 것인가다. 나는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트럼프와 그의 부하들(lieutenants)은 1971년 이후 미국 국채가 글로벌 기축 자산(global reserve asset)이었던 체제가 그들을 권력에 올린 미국의 일부(지지층)에 이익을 주지 않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설명:

  • “Sink the gold and Bitcoin global capital lifeboats”는 트럼프 행정부가 금과 비트코인을 자본 이동의 대안 자산으로 억제할지를 묻는 표현이다. “Lifeboats”는 금융 혼란 속에서 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을 상징한다.

  • “Post-1971 setup”은 1971년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후 달러와 미국 국채가 글로벌 기축 자산으로 자리 잡은 금융 시스템을 지칭한다.

  • “Didn’t benefit the part of America that put them in power”는 트럼프의 지지층(주로 중하위 계층, 제조업 지역)이 국채 중심의 금융화로 이익을 보지 못했다고 본다.

원문 일부:

They believe the financialization of America contributed to the fall of military readiness, manufacturing prowess, and social harmony. To rectify this, gold and/or Bitcoin will be elevated to the neutral global reserve asset. Sovereign imbalances will be flattened with Gold, and private ones with Bitcoin.

번역: 그들은 미국의 금융화(financialization)가 군사 준비태세(military readiness), 제조업 역량(manufacturing prowess), 사회적 조화(social harmony)의 하락에 기여했다고 믿는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금(gold)과/또는 비트코인이 중립적 글로벌 기축 자산(neutral global reserve asset)으로 격상될 것이다. 국가 간 불균형(sovereign imbalances)은 금으로, 민간의 불균형은 비트코인으로 평평해질 것이다(flattened).

설명:

  • “Financialization of America”는 경제가 제조업보다 금융 산업(주식, 채권 등)에 치중된 현상을 비판하며, 이는 중산층의 쇠퇴와 연결된다.

  • “Military readiness, manufacturing prowess, social harmony”는 금융화로 약화된 미국의 핵심 요소로, 트럼프가 이를 회복하려 한다고 본다.

  • “Neutral global reserve asset”은 금과 비트코인이 특정 국가(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난 자산으로, 글로벌 자본 흐름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Sovereign imbalances”는 국가 간 무역 및 자본 불균형(예: 미국의 적자, 중국의 흑자)을, “private ones”은 개인 및 기업의 자산 불균형을 지칭한다.

  • “Flattened”는 불균형을 줄이거나 해소한다는 의미로, 금과 비트코인이 이를 촉진한다고 본다.

원문 일부:

We know Team Trump views gold positively because it was exempted from tariffs at the outset. We know Team Trump views Bitcoin positively due to the changes initiated at the various regulatory agencies. I believe they may not be precisely what is needed for a true and fair expansion of Bitcoin within Pax Americana, but you cannot deny that the standing down of the alphabet letter agency goon squads isn’t a massive step in the right direction.

번역: 우리는 트럼프 팀이 금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금은 처음부터 관세 면제(exempted from tariffs)를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트럼프 팀이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도 안다. 다양한 규제 기관(regulatory agencies)에서 시작된 변화들로 인해 그렇다. 나는 이것이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내에서 비트코인의 진정하고 공정한 확장에 정확히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알파벳 기관의 깡패 부대(alphabet letter agency goon squads)가 물러난(standing down)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의 거대한 발걸음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설명:

  • “Exempted from tariffs”는 트럼프 행정부가 금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한 정책을 언급하며, 금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증거로 든다.

  • “Changes initiated at the various regulatory agencies”는 비트코인 관련 규제 완화(예: SEC, CFTC의 정책 변화)를 지칭하며, 트럼프가 암호화폐에 긍정적이라고 본다.

  • “True and fair expansion”은 비트코인의 이상적 성장(규제 완화, 공정성 보장)을 의미하지만, 현재 정책이 이에 미치지 못한다고 본다.

  • “Alphabet letter agency goon squads”는 SEC, CFTC, IRS 같은 미국 규제 기관을 비판적으로 부르며, 이들의 강압적 규제(“깡패 부대”)가 완화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Massive step in the right direction”는 규제 완화가 비트코인 시장에 큰 기여를 한다고 본다.


섹션 42: 비트코인 가격 상승 전망

원문 일부:

Given we know the total amount of foreign portfolio assets is $33 trillion, it then becomes a mental masturbation exercise as to how much of that capital decamps from America and finds its way into Bitcoin. Depending on how quickly you want to finish determines how high a percentage of said assets will flee into Bitcoin.

번역: 외국 포트폴리오 자산(foreign portfolio assets)의 총액이 33조 달러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 자본 중 얼마나 미국을 떠나(decamps) 비트코인으로 들어갈지는 정신적 자위(mental masturbation) 연습이 된다. 얼마나 빨리 끝내고 싶으냐에 따라 그 자산의 몇 퍼센트가 비트코인으로 도망칠(flee)지가 결정된다.

설명:

  • “$33 trillion”은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총액으로, 자본 통제로 이 자본이 이동할 가능성을 강조한다.

  • “Mental masturbation”은 비트코인으로의 자본 이동 비율을 추정하는 것이 이론적이고 추측적인 작업임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다소 유머러스한 어조로 독자의 관심을 끈다.

  • “Decamps”는 자본이 미국을 떠나는 것을 군대가 캠프를 철수하듯 묘사하며, 급격한 이동을 암시한다.

  • “Flee into Bitcoin”는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빠르게 이동할 가능성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의 매력을 부각한다.

  • “How quickly you want to finish”는 자본 이동 속도에 대한 주관적 판단을 농담처럼 언급하며, 상승 비율의 불확실성을 나타낸다.

원문 일부:

What if 10% of these assets ($3.3 trillion) fled into Bitcoin over the next few years? At current market prices, exchanges hold roughly $300 billion of Bitcoin. If 10x the amount of capital attempted to squeeze into the market, it would lead to a much greater than a 10x rise in price. That is because the last price is set on the margin.

번역: 만약 이 자산의 10%인 3.3조 달러가 향후 몇 년 동안 비트코인으로 도망쳤다면(fled)? 현재 시장 가격에서 거래소는 약 3,000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10배의 자본이 시장에 밀려들어(squeeze into) 시도한다면, 가격은 10배 이상 상승할 것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가격(last price)은 한계적으로(margin) 결정되기 때문이다.

설명:

  • “10% of these assets ($3.3 trillion)”은 자본 이동의 가정 시나리오로, 막대한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 “$300 billion of Bitcoin”은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총 시가총액(가정)으로, 새로운 자본 유입이 시장을 압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Squeeze into the market”는 대규모 자본이 좁은 비트코인 시장에 몰려들어 가격 급등을 유발할 것임을 강조한다.

  • “Last price is set on the margin”는 시장 가격이 최종 거래(한계 거래)에서 결정됨을 의미하며, 수요 급증 시 가격이 비선형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

원문 일부:

Of course, long-term hodlers would come out of the woodwork to sell their Bitcoin for fiat if the price surged towards $1 million, but a short squeeze of epic proportions would ensue as these portfolio assets migrated to Bitcoin.

번역: 물론, 가격이 100만 달러로 치솟으면(surged), 장기 보유자들(hodlers)이 숨어서 나와(come out of the woodwork) 비트코인을 법정화폐(fiat)로 판매할 것이다. 하지만 이 포트폴리오 자산이 비트코인으로 이동(migrated)하면서 엄청난 규모의 숏 스퀴즈(short squeeze)가 이어질 것이다.

설명:

  • “Long-term hodlers”는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는 투자자(“hodl”은 비트코인 커뮤니티 용어로, 가격 변동에도 팔지 않는 전략을 뜻함)를 지칭한다.

  • “Come out of the woodwork”는 숨겨진 투자자들이 가격 급등 시 매도에 나설 것임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다.

  • “Short squeeze”는 비트코인 매도 포지션(숏)을 취한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으로 강제로 매수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하며, 가격 급등을 가속화한다.

  • “Epic proportions”은 숏 스퀴즈의 규모가 매우 클 것임을 과장되게 강조한다.


섹션 48: 비트코인의 우월성과 글로벌 자본 이동
원문 일부:
The reason why Bitcoin is a superior vessel to move capital around the global financial balkans is because it is a digital bearer asset. To store and transfer wealth does not require an intermediary. Gold, while its 10,000-year history as a stateless capital is great, can only travel in paper form digitally. That means a financial intermediary must be trusted to warehouse your physical gold, and in turn, you trade a digital receipt.
번역: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의 분열된 지역들(global financial balkans)을 통해 자본을 이동시키는 우월한 수단(vessel)인 이유는 그것이 디지털 소지인 자산(digital bearer asset)이기 때문이다. 부를 저장하고 이전하는 중개자(intermediary)가 필요하지 않다. 금은 1만 동안 국적 없는 자본(stateless capital)으로서의 훌륭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디지털로는 종이 형태(paper form)로만 이동할 있다. 즉, 물리적 금(physical gold)을 보관하기 위해 금융 중개자(financial intermediary)를 신뢰해야 하며, 대가로 디지털 영수증(digital receipt)을 거래한다.
설명:
  • “Global financial balkans”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지역적 분열과 단절을 강조하며, 자본 이동의 어려움을 나타낸다.
  • “Superior vessel”은 비트코인이 자본 이동의 효율적 도구임을 강조한다.
  • “Digital bearer asset”은 비트코인이 소유자가 직접 관리하고 거래할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제3자의 개입 없이 이동 가능함을 뜻한다.
  • “10,000-year history”는 금의 오랜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신뢰성을 인정하지만, 현대적 한계를 대비한다.
  • “Paper form digitally”는 ETF나 계좌 같은 디지털 거래가 실제 금이 아닌 금융 상품(영수증)을 기반으로 함을 지적한다.
  • “Financial intermediary”는 보관소나 은행 같은 기관을 의미하며, 이들의 신뢰성과 규제 의존성을 비판한다.
원문 일부:
These intermediaries will be constrained in what they can and cannot do by financial regulations aimed at sequestering capital domestically so that it can be taxed to pay for nation-first industrial policies. Therefore, unless you are a state or quasi-state actor, gold cannot move fast enough as a physical bearer asset to be useful in a global digital economy.
번역: 이러한 중개자들은 자본을 국내에 묶어두고(sequestring capital domestically) 국가 우선 산업 정책(nation-first industrial policies)을 위해 세금을 부과하려는 금융 규제(financial regulations)에 의해 제약받는다. 따라서 국가나 준국가 행위자(state or quasi-state actor)가 아닌 이상, 금은 물리적 소지인 자산(physical bearer asset)으로서 글로벌 디지털 경제(global digital economy)에서 충분히 빠르게 이동할 없어 유용하지 않다.
설명:
  • “Sequestering capital domestically”는 자본 통제가 자본의 해외 유출을 막고 국내 세금 기반을 강화하려는 목적임을 나타낸다.
  • “Nation-first industrial policies”는 국가 경제 우선주의(예: 제조업 부흥)를 위한 정책을 지칭하며, 세금 수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State or quasi-state actor”는 정부나 중앙은행 같은 대규모 주체로, 금의 물리적 이동을 관리할 자원이 있음을 의미한다.
  • “Physical bearer asset”은 금이 물리적 형태로 소유 이동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디지털 경제에서의 비효율성을 지적한다.
  • “Global digital economy”는 빠르고 유연한 자산 이동이 필수인 현대 경제를 나타내며, 비트코인의 디지털 특성이 적합하다고 본다.
원문 일부:
Bitcoin is the perfect and only lifeboat for global capital that must leave America and elsewhere.
번역: 비트코인은 미국과 다른 지역을 떠나야 하는 글로벌 자본을 위한 완벽하고 유일한 구명보트(lifeboat)다.
설명:
  • “Perfect and only lifeboat”는 비트코인이 자본 통제와 금융 규제를 피해 자본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유일한 수단임을 강하게 주장한다.
  • “Must leave America and elsewhere”는 자본 통제로 인해 자본이 미국과 다른 규제 국가에서 빠져나갈 필요성을 강조한다.

섹션 49: 미국 국채의 실질적 디폴트와 비트코인
원문 일부:
Additional bull market fire power will come from the default in real terms of the US on its vast horde of doo doo treasury bonds. A $1,000 face value bond will receive $1,000 at maturity, meaning nominally you will get back your principal. But those $1,000 in the future will buy fewer units of energy.
번역: 추가적인 강세장 동력(bull market fire power)은 미국이 막대한 쓰레기 같은 국채(vast horde of doo doo treasury bonds)에 대해 실질적으로 디폴트(default in real terms)하면서 것이다. 1,000달러 액면가(face value)의 채권은 만기 1,000달러를 받지만, 이는 명목상(nominally) 원금을 돌려받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미래의 1,000달러는 적은 에너지 단위(units of energy)를 구매할 있을 것이다.
설명:
  • “Bull market fire power”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촉진할 추가 요인을 강조하며, 국채 가치 하락이 주요 동력임을 나타낸다.
  • “Doo doo treasury bonds”는 미국 국채를 경멸적으로 부르며, 신뢰성과 가치를 비판한다.
  • “Default in real terms”는 명목상 상환은 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실질 구매력(에너지 단위)이 감소하는 상황을 디폴트로 간주한다.
  • “Units of energy”는 돈의 실질 가치를 에너지 구매력(예: 석유, 전기)으로 측정하며,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구체화한다.
원문 일부:
The US began defaulting on the real value of treasuries in earnest starting after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when they decided to print their way out of trouble. But the pace of default went into overdrive post-COVID.
번역: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Global Financial Crisis) 이후 본격적으로(in earnest) 국채의 실질 가치(real value)에 디폴트를 시작했다. 그때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찍기로(print their way out) 결정했다. 하지만 디폴트의 속도는 코로나 이후(post-COVID) 초고속(overdrive)으로 치달았다.
설명:
  • “In earnest”는 2008년 이후 양적 완화(QE)로 찍기가 본격화되었음을 강조한다.
  • “Print their way out of trouble”는 연방준비제도가 금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화폐 발행을 시작한 정책을 비판적으로 묘사한다.
  • “Overdrive post-COVID”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양적 완화와 재정 지출이 급증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었음을 나타낸다.
원문 일부:
This trend will accelerate again as Team Trump reflates the American economy by devaluing treasuries vs. hard currencies like gold and Bitcoin. This is the real takeaway from the Liberation Day tariff melodrama.
번역: 추세는 트럼프 팀(Team Trump)이 미국 경제를 재부양(reflates)하기 위해 금(gold)과 비트코인 같은 경성 통화(hard currencies)에 비해 국채 가치를 평가절하(devaluing)하면서 다시 가속화될 것이다. 이것이 해방일(Liberation Day) 관세 소동(melodrama)의 진정한 교훈(takeaway)이다.
설명:
  • “Reflates the American economy”는 트럼프가 경제 성장(특히 제조업)을 촉진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정책을 추진할 것임을 의미한다.
  • “Devaluing treasuries vs. hard currencies”는 국채의 실질 가치를 금과 비트코인 같은 안정적 자산에 비해 낮추는 결과를 예측한다.
  • “Hard currencies”는 금과 비트코인을 기존 법정화폐와 구분하며, 인플레이션에 강한 자산으로 간주한다.
  • “Liberation Day tariff melodrama”는 트럼프 재선 이후 관세 정책의 혼란(2025년 가정)을 과장되게 부르며, 본질이 국채 가치 하락임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Nominal growth will spike as businesses build back better onshore; however, high single-digital nominal GDP growth will not be matched with high single-digit yields on treasuries and or bank deposits. This inflation will manifest itself in the price of gold and Bitcoin in the future, just like it has done in the past.
번역: 기업들이 국내에서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onshore)을 하면서 명목 성장(nominal growth)이 급등할(spike) 것이다. 그러나 높은 자릿수(high single-digital) 명목 GDP 성장은 국채나 은행 예금의 높은 자릿수 수익률(yields)과 맞아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에 금과 비트코인의 가격에 나타날(manifest) 것이다.
설명:
  • “Build back better onshore”는 트럼프의 제조업 국내 복귀 정책을 언급하며,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임을 나타낸다.
  • “High single-digital nominal GDP growth”는 GDP 성장률이 5~9%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 “Not be matched with high single-digit yields”는 국채와 예금 수익률이 GDP 성장률만큼 오르지 않아 실질 수익률이 낮아질 것임을 의미한다.
  • “Inflation will manifest”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법정화폐의 구매력이 떨어지고,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임을 강조한다.

섹션 50: 국채 가치 하락의 증거
원문 일부:
This is a chart of the Long-Term US Treasury ETF TLT US in gold terms (gold) vs. the same ETF in Bitcoin terms (red), indexed at 100 starting in 2009. As you can see, treasuries lost 64% and 84% of their value vs. gold and Bitcoin, respectively, from 2021 until the present.
번역:
장기 미국 국채 ETF TLT US( 금색)과 비트코인 기준(빨간색)

이것은
2009년부터 100으로 지수화(indexed)된 장기 미국 국채 ETF TLT US(gold terms, 금색)과 비트코인 기준(Bitcoin terms, 빨간색) 차트다. 보시다시피, 국채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대비 64%, 비트코인 대비 84%의 가치를 잃었다(lost).
설명:
  • “Long-Term US Treasury ETF TLT US”는 장기 국채(주로 20~30년 만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국채 시장의 성과를 나타낸다.
  • “In gold terms”와 “in Bitcoin terms”는 국채 ETF의 가치를 금과 비트코인으로 환산한 상대적 성과를 비교한다.
  • “Indexed at 100 starting in 2009”는 2009년을 기준점(100)으로 설정해 가치 변화를 측정했음을 의미한다.
  • “Lost 64% and 84%”는 2021년 이후 국채의 실질 가치가 금과 비트코인에 비해 크게 하락했음을 보여주며, 인플레이션과 찍기의 영향을 증명한다.
섹션 51: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
원문 일부:
Foreign capital repatriation and the devaluation of the gargantuan stock of US treasuries will be the two catalysts that will power Bitcoin to $1 million sometime between now and 2028.
번역: 외국 자본의 송환(foreign capital repatriation)과 막대한 미국 국채(gargantuan stock of US treasuries)의 평가절하(devaluation)는 비트코인을 2028년까지 100만 달러로 이끌 가지 촉매(catalysts)가 것이다.
설명:
  • “Foreign capital repatriation”은 자본 통제로 외국 자본이 미국을 떠나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지칭한다.
  • “Devaluation of the gargantuan stock of US treasuries”는 인플레이션과 찍기로 국채의 실질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 “Two catalysts”는 요인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임을 강조한다.
  • “$1 million sometime between now and 2028”는 이전의 25만 달러(2027년) 전망보다 낙관적인 목표로, 장기적 슈퍼 사이클을 반영한다.
원문 일부:
I say 2028, because that is when the next US presidential election occurs and who knows what type of politician will win and what policies they will enact. Maybe by some stroke of divine intervention, the American public is ready to accept the monetary hangover for the profligacy of the last century and extinguish the rotten credit destroying their society. Maybe, I wouldn’t bet on it, but maybe.
번역: 내가 2028년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때 다음 미국 대선(presidential election)이 열리기 때문이다. 어떤 정치인이 당선되고 어떤 정책을 시행할지는 없다. 어쩌면 신의 개입(divine intervention)으로 미국 국민이 지난 세기의 방탕함(profligacy)에 대한 통화 숙취(monetary hangover)를 받아들이고, 사회를 파괴하는 썩은 신용(rotten credit)을 소멸시킬 준비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거기에 베팅하지 않겠지만, 어쩌면.
설명:
  • “2028”은 다음 대선 시점으로, 트럼프 정책의 지속성과 정치적 불확실성을 고려한 타임라인이다.
  • “Divine intervention”은 비현실적인 희망을 풍자하며, 미국이 재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을 낮게 본다.
  • “Monetary hangover”는 과도한 찍기와 부채의 후유증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 “Profligacy of the last century”는 미국의 장기적인 재정 방만(과다 지출, 부채 축적)을 비판한다.
  • “Rotten credit”는 부실한 신용 시스템(과도한 부채, 금융화)을 사회적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 “I wouldn’t bet on it”은 저자의 회의적 태도를 강조하며, 비트코인 상승에 초점을 맞춘다.
원문 일부:
Therefore, the time is now to make hay while the sun king takes a shine to Bitcoin.
번역: 따라서 지금이 태양왕(sun king)이 비트코인에 호감을 보이는(takes a shine) 동안 건초를 만들 때(make hay)다.
설명:
  • “Make hay”는 기회를 활용해 이익을 얻으라는 관용구로, 비트코인 투자 시점을 강조한다.
  • “Sun king”은 트럼프를 권력과 영향력의 상징으로 부르며, 그의 비트코인 친화적 정책을 기회로 본다.
  • “Takes a shine”는 트럼프가 비트코인에 긍정적 태도를 보이는 상황을 캐주얼하게 표현한다.

섹션 52: 거래 전략과 알트코인 전망
원문 일부:
Trading Tactics
At a macro level, I have done my job as the CIO of Maelstrom. I reduced risk, raised fiat, in late January. Then, it progressively dipped back into the market from late March to early April. We went maximum long in terms of outright crypto exposure during the Liberation Day week-long financial markets meltdown.
번역: 거래 전략(Trading Tactics)
거시적 수준에서, 나는 Maelstrom의 CIO(최고투자책임자)로서 내 일을 했다. 1월 말에 리스크를 줄이고 법정화폐(fiat)를 확보했다(raised fiat). 그 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점진적으로 시장에 다시 진입했다(dipped back). 우리는 해방일(Liberation Day) 일주일간의 금융 시장 붕괴(financial markets meltdown)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완전한 롱 포지션(maximum long in terms of outright crypto exposure)을 취했다.
설명:
  • “Trading Tactics”는 저자의 투자 전략과 구체적 행동을 설명하는 섹션 제목이다.
  • “CIO of Maelstrom”는 저자가 운용하는 암호화폐 투자 펀드를 언급하며, 그의 전문성을 강조한다.
  • “Reduced risk, raised fiat”는 1월 말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산을 현금화한 보수적 전략을 의미한다.
  • “Progressively dipped back”는 시장 안정화 시점(3~4월)에 점진적으로 재투자했음을 나타낸다.
  • “Maximum long”은 암호화폐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최대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공격적 전략이다.
  • “Liberation Day week-long financial markets meltdown”는 2025년 초 트럼프 재선 이후의 가상 시장 혼란을 지칭하며, 이 시기를 매수 기회로 활용했다고 본다.
원문 일부:
Now is the time to decide what quality shitcoins can outperform Bitcoin in this next leg up in the bull market.
번역: 이제 강세장의 다음 상승 국면(next leg up)에서 비트코인을 능가할(outperform) 품질 좋은 알트코인(quality shitcoins)을 결정할 때다.
설명:
  • “Quality shitcoins”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대체 암호화폐) 중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를 지칭하며, “shitcoins”는 알트코인을 다소 경멸적으로 부르는 용어지만 여기서는 긍정적 맥락이다.
  • “Next leg up in the bull market”는 비트코인 중심의 강세장이 계속되며, 알트코인도 상승할 다음 단계를 예측한다.
  • “Outperform Bitcoin”는 비트코인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알트코인을 찾는 전략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I believe this time around the market will reward shitcoins with real users, who pay real money for a product or service, and the protocol returns some of its profit back to token holders. Two projects stand out, which Maelstrom bought at the lows, they are $PENDLE and $ETHFI.
번역: 나는 이번에는 시장이 실제 사용자(real users)가 있고, 제품이나 서비스에 실제 돈(real money)을 지불하며, 프로토콜이 수익의 일부를 토큰 보유자(token holders)에게 돌려주는 알트코인을 보상할 것이라고 믿는다. Maelstrom이 바닥(lows)에서 매수한 두 개의 두드러진 프로젝트는 $PENDLE과 $ETHFI다.
설명:
  • “Real users”는 프로젝트가 실제로 사용되는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함을 강조하며, 단순한 투기적 코인이 아님을 나타낸다.
  • “Pay real money”는 사용자들이 실제 가치를 지불해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본다.
  • “Returns some of its profit”는 프로토콜이 수익을 토큰 보유자에게 배당하거나 가치로 환원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 “$PENDLE”과 “$ETHFI”는 각각 Pendle(고정 수익 거래 프로토콜)과 Ether.fi(스테이킹 및 금융 서비스)를 나타내는 토큰으로, Maelstrom의 투자 대상이다.
  • “Bought at the lows”는 시장 하락 시점(예: 2025년 초)에 저가 매수해 수익 잠재력을 극대화했음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Pendle will own crypto fixed income trading, which, in my view, is the biggest untapped opportunity in the crypto capital markets. Ether.fi will become the American Express of crypto, that is, a proto crypto financial institution catering to wealthy hodlers. I will comment further on these shitcoins in upcoming essays.
번역: Pendle은 암호화폐 고정 수익 거래(fixed income trading)를 장악할 것이며, 내 생각에 이는 암호화폐 자본 시장(crypto capital markets)에서 가장 큰 미개척 기회(untapped opportunity)다. Ether.fi는 암호화폐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가 될 것이며, 즉 부유한 보유자(wealthy hodlers)를 위한 초기 암호화폐 금융 기관(proto crypto financial institution)이 될 것이다. 이 알트코인들에 대해서는 다가오는 에세이에서 더 논평할 것이다.
설명:
  • “Crypto fixed income trading”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채권처럼 고정 수익을 창출하는 거래를 의미하며, Pendle의 주요 서비스(예: 수익률 토큰화)를 강조한다.
  • “Biggest untapped opportunity”는 고정 수익 거래가 아직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본다.
  • “American Express of crypto”는 Ether.fi가 고급 금융 서비스(스테이킹, 자산 관리)를 제공해 부유층을 타겟팅할 것임을 나타낸다.
  • “Proto crypto financial institution”는 Ether.fi가 전통 은행을 대체할 초기 형태의 암호화폐 금융 플랫폼이 될 것임을 예측한다.
  • “Wealthy hodlers”는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을 장기 보유하는 고액 자산가를 지칭한다.
  • “Upcoming essays”는 저자가 향후 Pendle과 Ether.fi의 잠재력을 자세히 분석할 계획임을 예고한다.

섹션 53: 비트코인 투자와 시장 변동성
원문 일부:
Just because I believe Bitcoin is going to $1 million, doesn’t mean there won’t be opportunities to take tactical short positions. Capital controls and money printing are coming, but the road from here to there is rocky.
번역: 내가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해서, 전술적 숏 포지션(tactical short positions)을 취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자본 통제(capital controls)와 돈 찍기(money printing)가 다가오고 있지만, 여기서 거기까지의 길은 험난하다(rocky).
설명:
  • “Tactical short positions”는 비트코인 가격의 단기 하락을 예상하고 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전략을 의미하며, 장기 상승 전망에도 단기 변동성을 활용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 “Capital controls and money printing are coming”은 비트코인 상승의 주요 촉매를 재확인한다.
  • “Road from here to there is rocky”는 자본 통제 도입과 돈 찍기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클 것임을 예측한다.
원문 일부:
Team Trump is not all in on capital controls, and as such, expect those who believe Trump should take the empire in a different direction to reassert themselves. Trump has no fixed ideology; he responds to constraints and zigzags his way towards the accomplishment of this goal.
번역: 트럼프 팀(Team Trump)은 자본 통제에 전적으로(all in) 매진하지 않았다. 따라서 트럼프가 제국(empire)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다시 힘을 발휘할(reassert themselves) 것으로 예상하라. 트럼프는 고정된 이념(fixed ideology)이 없다. 그는 제약(constraints)에 반응하며 목표 달성을 위해 지그재그(zigzags)로 나아간다.
설명:
  • “Not all in on capital controls”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자본 통제를 둘러싼 의견 불일치가 있으며, 전면 추진이 미확정임을 나타낸다.
  • “Take the empire in a different direction”는 관세나 다른 정책을 선호하는 세력이 자본 통제에 반대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Empire”는 미국의 글로벌 패권을 지칭한다.
  • “No fixed ideology”는 트럼프의 정책이 이념보다는 현실적 제약과 정치적 압력에 따라 유연하게 변한다고 본다.
  • “Zigzags”는 트럼프의 정책 결정이 직선적이지 않고 변화무쌍함을 강조한다.
원문 일부:
Therefore, the trend is your friend, until it ain’t.
번역: 따라서 추세(trend)가 너의 친구다, 그게 아니게 될 때까지(until it ain’t).
설명:
  • “Trend is your friend”는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 추세를 따라 투자하라는 조언으로, 시장 흐름을 활용하라는 의미다.
  • “Until it ain’t”는 추세가 갑작스럽게 변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단기 변동성에 대비하라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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