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퀴닉스 : 데이터센터는 거의 다 내껀데?
소개
이퀴닉스는 데이터 센터 만드는 회사이다. 어쩌면 부동산과 같은 회사일 수 있음. 아니 왜 엔비디아나 마이크론이 아니라 이런 무슨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를 다루냐? 아니야. 숫자를 보면 놀랄거다. 기본적인 매출성장이 20년 연속 플러스이다. 성장이 플러스. 내가 예전에 뭐라했지? 이익의 질이 좋아야하고 꾸준해야한다고. 이런 느낌의 회사를 말하는 거였다. 또 하나 찾아냅니다...
| 이퀴닉스 데이터센터 |
트렌드
이퀴닉스는 세계에서 제일 큰 데이터 센터 운영업체이다. 데이터 트래픽의양=데이터 센터 수요일텐데 이게 줄어 들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나는 최소 10년간은 아니라 본다. 이 회사가 20년 연속 성장인데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봐라. 닷컴버블 터지고 인터넷 발전 그리고 나서 스마트폰 나온 뒤, 지금 AI시대 까지 왔음. 그럼 뭐냐? 트렌드가 어떨까? 우상향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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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IP 트래픽 |
이퀴닉스의 시장성
y축의 단위는 제타바이트이다. 10의 21승! 이십일승이다. 테라가 10의 12승이니까.....음....그렇다. 제곱의 제곱의 제곱의....아무튼 엄청난 양인데 2021년 기준으로만 봐도 20제타. 성장 폭은 점점 커진다. 시장이 커진다. 그러면 뭐다? 앞으로 더 먹을게 많다.
이런 데이터는 대체 어디서 나올까? 우리 생활만 봐도 알 수있다. 원격작업, 화상회의, 영상 등이 있을거다. 사람들이 AI를 연관지어서 많이 보곤 한다. 이건 당연하고 자동차의 전장 장치등에서 발생할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도 꽤 클 것이라 본다. 아직 전장은 갈길이 멀지 않는가.
AI에 이퀴닉스가 왜 중요한가?
이퀴닉스는 세계 전역에 있는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가 있어 AI 어플리케이션에 아주 최적이다. 이퀴닉스는 AI Training에 필요한 xScale 데이터 센터를 운영중이고 Retail에게 최적인 Latency가 낮은 데이터센터를 제공해준다. 이퀴닉스의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의 데이터로 엑세스할 수 있는 AI 솔루션에 필수적이고 어쨌든 데이터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 러닝이나 출력에 속도와 편의성이 중요한데 이걸 얘들이 잘 제공해줄 수 있는거라 생각하면 된다. 이쪽으로는 거의 아무도 못 쫓아간다고 보면 된다. 고객사 층을 보면 알 수 있다.
| 이퀴닉스의 고객사 |
챗봇은 우리가 참 많이 보던거고 제품 이미지분류같은것도 있다. 저것 뿐만아니라 더 무궁무진할 것임. 이런 것들을 보니 이퀴닉스와 엔비디아와 생각보다 밀접할 수 있겠다.
| 이퀴닉스 데이터센터 |
위의 센터 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더 빽빽하다. 런치패드 관련해서만 저만큼이다. 최근에는 몬트리올 확장, 바르셀로나 신축 계획 발표함.
결론
우선 재무나 밸류에이션을 하기 전에 중간 점검 해보겠다. 확장성이 어마어마하다. 여기서 마이너스 될 수 있는 요소, 그리고 정말 위에서 말한대로 이익의 질이 좋은지 체크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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