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자는 무엇을 해야할까? 성장추구? 패시브 인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안내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성장과 소득의 균형
소개:
주식투자를 왜 하는건가? 자신의 부동산 자산 외에 금융소득을 갖추고 노후대비를 하는게 보통이다. 물론 나같은 프로 갬블러+일확천금에 미친사람도 있을거다. 일단 큰 방향이 중요하다고 보기에 다뤄보려 한다. 내가 투자하는 주식들의 범위 및 섹터, 아니면 비지니스 모델을 고려해서 의사결정을 적은빈도로 잘 해야한다. 올해부턴 진짜 잘 해야한다.
성장 주식 찾기
아마 내 블로그를 보는사람들은 최소 수명이 30년 이상은 족히 남았을 거다. 성장주 투자를 하면 장기간 해줘야 비로소 우와 혹은 오우 쒣 하는 반응이 나오는 수익률이 찍힌다. 진짜 어려운 점은 이게 성장의 시작지점인지 끝인지 허상인지 파악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요새 밧데리 주식이 있겠다. 차트를 결합해서 볼 수도 있지만 비지니스모델+트렌드가 대체 어디쯤 와있는 건지 업계 파악이 필요해보인다. 그렇다고 아주 새로운 업종이나 어려운 업종을 얘기하는건 아니다. 진부한 예시이긴 하지만, 일상생활과 관련된 주식을 들어보자. 피터린치의 던킨도나쓰 7배 썰이 생각날거다. 나는 그런 의미에서 더치브로스를 묻어놓고 있는데 해당 서비스에서 필요한 약간의 디테일과 성장성이 눈에 띈다. 잠재력을 보고 판단이 서야한다. 이 점은 아직 나도 부족하다. 그러니까 이렇게 주기적으로 글을 써보지.
패시브인컴=배당금 & 안정성
부동산도 차익형이 있고 수익형이 있지 않은가? 보통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원룸 10-20개 짜리 운영하시면서 노후를 보내시기도 하고 건물을 운영하기도 한다.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은 다들 다양하다. 금융자산도 수익형이 있는데 대체 어찌해야하나? 떨어지면 어째? 한국의 기업을 예시로 들면 삼성화재 우선주, KT&G, 기타 고배당주가 있다. 내가 매번 얘기하는 배당할아버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것도 일찍하는게 장땡이라 생각한다. 이게 1번이다. 배당을 고려한다면 배당성장을 장기적으로 올라 타줘야 한다 (보통 연 평균 15%면 아주아주 굳굳).
미국에서 뭘 살까? 필터링 조건은? 업종이 크게 경기를 타지 않아야 하고 배당은 몇 십년 연속 증액 & 지급해야하며 등등등 따지다 보면 결국 우리가 아는 주식들로 귀결된다. = 내가 소개하는 것들이다. ㅋㅋㅋ 결국 배당왕 배당귀족들로 가게 되더라..그래서 이익의 질을 보라는 말이 나온다. 이익의 질이 좋아야 밖으로 나가는 배당금이 안정적이니까. 당연한거다. 일전에 말한 데이터센터 리츠도 괜찮은 것 같다. 미래 성장성+안정적인 수익추구라면.
기준! 기준!
뭘 하는 사람이든 나이가 어떻든 간에 보편적인 기준은 필요하다.
다양화=속성분산: 워렌버핏 할아버지가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인데, 내 포트폴리오에 이런놈 저런놈이 다 들어가야 한다는 거다. 의외로 집중투자라는 워딩에 빠져가지고 잘 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버핏 할배의 포트를 잘 봐라. 기름=원자재, 애플 = 기술주,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멕스=금융, 코카콜라 =소비재. 기가 막히다 진짜로 볼때마다.
장기적 관점: 주식=사업, 장투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줘야 수익률도 잘 뽑히고 그렇다...아무튼 다 안다 이거는. 근데 스토리가 바뀌어도 손절을 안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진짜로....많다 정말로.
결론:
1. 모르겠으면 버크셔 사라. 대신에 배당은 없다.
2. 꼭 이해하기 어려운 업종이 성장주는 아니다. 실생활=쌉매수 금지.
3. 배당주도 성격이 있다. 이것저것 따져야한다.
4.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워딩을 잘 생각해야한다. 가령, 집중투자, 분산 등등
잘 해야한다. 정말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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