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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I & VOO 30-50년 초장기 투자 후 한방에 출금하면?! 연금얘기아님

  **VTI (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와 **VOO (Vanguard S&P 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 전체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자 상품임. 좋다는 건 개나 소나 안다.  VTI 및 VOO 투자 시나리오: 한국에서의 세금 및 수수료 고려 1. 투자 가정 초기 투자액 : $0 월 투자액 : $100 연평균 수익률 : 7% (보수적으로 가정) 투자 기간 : 30년 환율 : 1,386원/USD 배당수익률 : 2% 2. 세금 및 수수료 배당소득세 : 15% (미국) 양도소득세 : 22% (한국) 환전 수수료 : 0.5% (은행에 따라 다름) 3. 장기 투자 후 원화 출금 시나리오 투자 총액 계산 : 월 $100씩 30년 동안 투자했을 때, 미래 가치는 아래의 복리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음. A = P ( 1 + r ) n − 1 r A = P \frac{{(1 + r)^n - 1}}{r} A = P r ( 1 + r ) n − 1 ​ 여기서, P P P = 월 투자액 ($100) r r r = 월 평균 수익률 (7% / 12 ≈ 0.00583) n n n = 총 투자 기간 (30년 x 12개월 = 360개월) A = 100 ( 1 + 0.00583 ) 360 − 1 0.00583 ≈ $ 121 , 997 A = 100 \frac{{(1 + 0.00583)^{360} - 1}}{0.00583} \approx \$121,997 A = 100 0.00583 ( 1 + 0.00583 ) 360 − 1 ​ ≈ $121 , 997 세금 계산 : 배당소득세 : 연간 배당 수익: $ 121 , 997 × 0.02 = $ 2 , 440 \$121,997 \times 0.02 = \$2,440 $121 , 997 × 0.02 = $2 , 440 배당소득세 (15%): $ 2 , 440 × 0.15 = $ 366 \$2,440 \...

죽은 멍거형에게 Agilent를 물어보자.

 찰리 멍거는 가치 투자와 장기적인 기업의 기본적인 강점에 중점을 두는 투자 철학을 가지고 있음. 이를 바탕으로 Agilent Technologies를 평가한다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줄 수 있을 것임. 1. 강력한 재무 상태 찰리 멍거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함. Agilent는 다양한 금융 지표에서 강력한 재무 상태를 보여주고 있음: 시가총액 : $38.98억 달러 PER : 31.65 (현재), 24.67 (선행) ROE : 20.90% ROA : 11.50% 배당수익률 : 0.71% 이러한 지표들은 Agilent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잘 나타내며, 멍거의 기준에 부합할 가능성이 큼. 2.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 Agilent는 생명과학, 진단, 응용 화학 분야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과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음. 특히, 고성능 분석기기와 정밀 진단 솔루션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높임. 3. 연구 개발 투자 멍거는 혁신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을 선호함. Agilent는 R&D에 대한 꾸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음.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과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4. 안정적인 수익성 Agilent는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음: LSAG (생명과학 및 응용 시장) : 매출 $3,763백만, 영업이익 $1,100백만 (매출 대비 29.2%) DGG (진단 및 유전체학) : 매출 $1,378백만, 영업이익 $298백만 (매출 대비 21.6%) ACG (Agilent CrossLab) : 매출 $1,518백만, 영업이익 $448백만 (매출 대비 29.5%) 이러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는 멍거가 중시하는 요소 중 하나임. 5. 장기적인 성장 전망 멍거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함. Agilent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음. 특히, 생명과학 및 ...

찐 공대생들만 아는 Agilent Technologies (A) 소개

  Agilent Technologies 소개 Agilent Technologies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진단 및 응용 화학 시장에서 활동하는 리더로, 고성능 분석기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임. 1999년에 설립된 Agilent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 주요 사업 부문 생명과학 및 응용 시장 사업부 (LSAG) : LSAG는 제약, 바이오테크놀로지, 학술 및 정부 연구, 환경, 식품 및 농업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함. 주요 제품군으로는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기, 원자 분광기 등이 있음. 이 부문은 고객이 복잡한 화학 분석을 수행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함. 진단 및 유전체학 사업부 (DGG) : DGG는 임상 및 연구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주요 제품군은 병리학, 유전체학, 세포 분석 등의 분야를 포괄하며, 병리학 제품은 주로 암 진단에 사용되는 조직 분석 기기 및 소모품을 포함함. 유전체학 제품은 차세대 시퀀싱(NGS) 및 마이크로어레이 기술을 통해 유전자 변이를 분석함. 세포 분석 제품은 유세포 분석기 및 이미징 시스템을 포함하여 세포 연구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함. Agilent CrossLab 그룹 (ACG) : ACG는 주로 애프터마켓 서비스 및 소모품을 제공함. 이 부문은 기기 유지보수, 소프트웨어 지원, 교육, 컨설팅 및 다양한 실험실 운영 지원 서비스를 포함하며, 다양한 제조업체의 기기를 지원하여 실험실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임. 또한, 고객이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고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함. 재무 성과 Agilent Technologies는 2023년 기준으로 LSAG 부문에서 $3,763백만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1,100백만으로,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은 약 29.2%임. DGG 부문은 $1,378백만의 매출과 $2...

Agilent Technologies의 주요 금융 지표 (2024년 7월 23일 기준)

 Agilent Technologies의 시가총액은 $38.98억 달러임. 아래는 다양한 금융 지표들을 정리한 것임. PER (Price-to-Earnings Ratio) : 현재 PER : 31.65 선행 PER : 24.67 PER은 주가를 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됨. PSR (Price-to-Sales Ratio) : PSR : 5.89 PSR은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매출 대비 주가 수준을 평가함. PBR (Price-to-Book Ratio) : PBR : 6.25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장부가치)으로 나눈 값으로, 주가의 자산 대비 고평가 여부를 판단함. P/FCF (Price-to-Free Cash Flow Ratio) : P/FCF : 25.24 P/FCF는 주가를 주당 자유현금흐름으로 나눈 값으로, 현금흐름 대비 주가 수준을 평가함. EV/EBITDA (Enterprise Value-to-EBITDA Ratio) : EV/EBITDA : 23.71 EV/EBITDA는 기업가치를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평가를 위해 사용됨. 배당수익률 (Dividend Yield) : 배당수익률 : 0.71%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냄. ROE (Return on Equity) : ROE : 20.90% ROE는 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 대비 수익성을 평가함. ROA (Return on Assets) : ROA : 11.50% ROA는 순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자산 대비 수익성을 평가함. Current Ratio (유동비율) : Current Ratio : 2.15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단기 채무지급 능력을 평가함. Debt-to-Equity Ratio (부채비율) : Debt-to-Equity Ratio : 0.41 부채...

Agilent의 매출 및 영업이익 분석 (2부)

  Agilent의 매출 및 영업이익 분석 (2부) 매출 및 영업이익 세부 사항 각 사업부의 세부 매출 및 영업이익 데이터는 다음과 같음: 생명과학 및 응용 시장 사업부 (LSAG) : 2023년 매출 : $3,763 백만 2023년 영업이익 : $1,100 백만 (추정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 : 29.2% 진단 및 유전체학 사업부 (DGG) : 2023년 매출 : $1,378 백만 2023년 영업이익 : $298 백만 (추정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 : 21.6% Agilent CrossLab 그룹 (ACG) : 2023년 매출 : $1,518 백만 2023년 영업이익 : $448 백만 (추정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 : 29.5% 사업부별 매출 및 이익 비중 LSAG 는 전체 매출의 55.9%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기록함. 영업이익 비중 또한 29.2%로 가장 높음. DGG 는 전체 매출의 20.6%를 차지하며,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은 21.6%임. ACG 는 전체 매출의 22.3%를 차지하며,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은 29.5%임.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Agilent의 각 사업부가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음. LSAG는 가장 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ACG와 DGG는 각각의 강점을 바탕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Agilent의 전체 재무 성과는 각 사업부의 효율적인 운영과 높은 마진율에 의해 지탱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가능하게 함.

Agilent Technologies의 매출 및 영업이익 분석 (1부)

  Agilent Technologies의 재무 성과를 사업부별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음. 이 분석은 각 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매출 대비 이익 비중과 사업부별 매출 비중을 포함함. 생명과학 및 응용 시장 사업부 (LSAG): 매출 : $3,763 백만 영업이익 : $1,100 백만 (추정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 : 약 29.2% 사업부별 매출 비중 : 55.9% 진단 및 유전체학 사업부 (DGG): 매출 : $1,378 백만 영업이익 : $298 백만 (추정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 : 약 21.6% 사업부별 매출 비중 : 20.6% Agilent CrossLab 그룹 (ACG): 매출 : $1,518 백만 영업이익 : $448 백만 (추정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 : 약 29.5% 사업부별 매출 비중 : 22.3% 각 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 데이터를 바탕으로, Agilent의 전체 재무 성과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음. 아래는 사업부별로 중요한 비율을 요약한 것임. 매출 대비 이익 비중 LSAG :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이 29.2%로 가장 높음. 이는 이 부문이 효율적인 운영과 높은 마진을 기록하고 있음을 의미함. DGG :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이 21.6%로 LSAG보다는 낮으나, 여전히 상당한 비율을 차지함. ACG :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중이 29.5%로 LSAG와 비슷한 수준임. 이는 애프터마켓 서비스와 소모품 판매의 높은 마진율을 반영함. 사업부별 매출 비중 LSAG : 전체 매출의 55.9%를 차지하며, Agilent의 가장 큰 사업부임. DGG : 전체 매출의 20.6%를 차지하여, 비교적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ACG : 전체 매출의 22.3%를 차지하며, 중요한 매출원으로 기능함. 종합 분석 Agilent의 재무 성과는 각 사업부의 기여도에 따라 차이가 있음. LSAG가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ACG와 DGG가 각각의 강점을 바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비트코인 1사토시를 쪼개면 인플레이션 아닌가효~?! (Does Dividing Bitcoin Cause Inf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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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ice: The Korean post is above, and the English post is below. 비트코인의 분할: 인플레이션인가? 비트코인은 2024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미래와 그 잠재력에 대해 토론하고 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제기된다: 비트코인을 소수점 8자리 이상으로 더 나눌 수 있다면, 이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가? 분할과 공급의 차이 먼저, 분할과 공급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트코인은 현재 소수점 8자리까지 나눌 수 있다. 즉, 0.00000001 BTC는 하나의 사토시(Satoshi)로 불린다. 비트코인의 프로토콜과 관련 소프트웨어는 필요에 따라 더 작은 단위로 나눌 수 있도록 수정될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눈다고 해서 비트코인의 총 공급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분할 ≠ 인플레이션 : 비트코인의 분할 단위를 늘리는 것은 비트코인의 공급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1 비트코인은 1.00000000 비트코인과 동일하다. 예를 들어, 피자를 더 많은 조각으로 자른다고 해서 피자의 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인플레이션의 정의 화폐 인플레이션은 전체 화폐 공급량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더 많은 달러를 인쇄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반면, 비트코인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누는 것은 비트코인의 총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비트코인의 총량은 여전히 21백만 개로 제한된다. 화폐 인플레이션 : 전체 화폐 공급량을 늘리는 것. 예: 더 많은 달러를 인쇄하는 것. 비트코인의 분할 : 비트코인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누는 것은 비트코인의 총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 효과 비트코인을 더 작은 단위로 나눈다고 해서 구매력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비트코인 보유자가 동일한 비율로 자산을 보유하기 때문에 구매력은 유지된다. 이는 분할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다. 분할의 경제적 영향 : 비트코인을 더 작은 ...

마이클 세일러, 형 말 들어 제발 0.1비트라도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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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비트코인은 2024년에 위험 대비 보상 비율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좋다고 한다.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는 현재 약 1조 달러로, 전체 자산 시장의 900조 달러에 비해 여전히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엄청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와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비트코인의 선구자 마이클 세일러는 2024년을 비트코인 투자에 최적의 시기로 보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의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희소성과 잠재력을 강조하며, 현재 시점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앞으로의 엄청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주장한다. 특히 0.1 비트코인이라도 보유하는 것은 향후 디지털 경제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들은 경제적 자유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비트코인과 역사적 맥락 역사를 통해 화폐와 자산의 몰락과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폐의 붕괴는 수천 번 반복되었으며, 비트코인은 이러한 역사적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간주된다. 과거의 예로는 로마 제국, 스페인 제국, 중국의 명나라 등이 있다. 이들 제국은 과도한 화폐 발행으로 경제적 혼란을 초래했으며, 이는 결국 그들의 몰락으로 이어졌다. 비트코인은 고정된 공급량(2100만 개)과 투명한 발행 구조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묘사할 수 있게 하며, 금이 역사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된 것처럼 비트코인도 동일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분산화된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며, 중앙 통제 없이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고 저장될 수 있다. 이는 국가나 중앙은행의 간섭 없이 개인이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역사적으로 국가의 화폐정책이나 경제적 위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잃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러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의 분산화된 네트워크와 강력한 암호화 기술은 자...

BIOSECURE Act: 바이오텍 기업과 중국 기업 간 협력의 잠재적 영향

  2024년 6월 4일 Janet K. Kim, Kerry B. Contini, Daniel Andreeff, Xin Tao, Oren Livne, Aleesha Fowler, Bruce J. Linskens 미국 상원과 하원에서 진행 중인 초당적 법안인 'BIOSECURE Act'는 특정 중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제한함으로써 바이오텍 기업들이 미국 정부와의 계약 능력을 잃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은 중국의 군사적 현대화를 지원하는 바이오텍 기업들과의 거래를 금지함으로써 미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자 한다. 법안의 주요 내용 1. 법안의 목적 BIOSECURE Act는 중국 통신 기업들을 타겟으로 했던 모델을 따르고 있다. 이 법안은 미국 연방 '행정부 기관'이 '우려되는 생명공학 회사'와 특정 상업적 계약을 맺은 기업과 계약하거나 대출 또는 보조금을 연장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여기에는 특정 중국 생명공학 회사 목록이 포함되며, 향후 추가 회사를 식별하는 절차도 마련되어 있다. 2. 법안의 주요 조항 법안에 따르면 연방 '행정부 기관'은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할 수 없다: '우려되는 생명공학 회사'가 생산하거나 제공하는 '생명공학 장비 또는 서비스'를 조달하거나 얻는 행위 '우려되는 생명공학 회사'가 생산하거나 제공하는 '생명공학 장비 또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과의 계약을 체결, 연장 또는 갱신하는 행위 3. 연방 '행정부 기관'의 정의 연방 행정부 기관은 미국 연방 정부의 '행정부서', '정부 법인', 또는 '독립 기관'을 포함한다. 예로는 보건복지부, 국방부, 식품의약국, 질병통제센터, 국립보건원이 있다. 4. '생명공학 장비 또는 서비스'의 정의 '생명공학 장비 또는 서비스'는 '생물학적 물질'과 관련된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