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코스트코 (COST) : 이마트 주식 살 바에 이걸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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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스트코 매장 들어가며 필수소비재 기업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주식을 다뤄보려 한다. 코스트코이다. 보통 비교되는게 월마트이다. 월마트는 미국의 이마트같고 코스트코는 미국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라고 보면 되겠다. 현금을 안정적으로 진짜 잘 뽑는 회사이다. 한국의 이마트랑 비교하자면, 솔직히 이마트 이익보면 경영이 엉망이다. 기사 찾아볼 것도 없다. '이마트 실적' 검색하면, 영업이익 반토막이다. 이마트 같은거 장투하면 증손자가 타임머신 타고 와서 이딴걸 왜 투자했냐고 쌍으로 뺨 때린다. 오늘 내가 알려주는거 보고 다시 생각해봐라.  코스트코 소개  코스트코는 200 Billion $ (200조원)이 넘는 미국의 창고형 매장이다. 안 가본 사람도 있겠으나, 다들 알거다. 미국놈들은 왜 이렇게 코스트코에 많이 갈까? 사람 많고 복작거리는데 왜가냐? 싸니까. 요새는 유통들이 다 잘되서 물건이나 식음료의 품질 수준은 비슷하다. 카드 안되고 현금만 쳐받는 시장가냐? 2023년 기준으로 코스트코 결제는 현대카드만 받지만 난 코스트코 간다. 단지 단점은 너무 단위가 크다는 것. 많이 먹는 가정집한테는 좋다. 그래도 막상 가면 20-30만원은 기본으로 나오더라 ㅋㅋ 나도 올해 이그제큐티브로 올려버렸는데 오히려 이득임.  비지니스 모델 가격과 품질 경쟁력 코스트코에서 사면 왜 싼가? 쿠팡보다 쌀 때가 많다. 물론 한번에 살 수 있는 물건의 수나 패키지가 워낙 크기 때문에 싸긴하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코스트코는 원가+14%로 제품을 제공하는게 원칙이라서 왠만하면 코스트코의 가격 경쟁력을 이길 수가 없다. 물건의 종류는 생각보다 적은데, 보면 다 좋은거 혹은 인기 많은 제품만 있다. 이전에 셀시우스 포스팅 에서 말했던 것 처럼 제품 큐레이션을 아주 잘한다.  효율성 여타 매장보다 재고를 적게 쌓아둔다. 회전이 빠르기도 하거니와 애초에 물건 적재를 다른 곳보다 10배정도 낮게 한다. 코스트코는 SKU(Stock ...

몬델리즈 : 과자랑 초콜릿만 파는데 100조짜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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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토막 당하기 전에 미국 필수 소비재 주식 골라놓자 필수소비재 관련 글에서 예고했던대로 오느른 몬델리즈라는 기업을 파헤쳐 볼 거다. 이름은 생소할거다. 그런데 시가총액이 100조란다. 이상하다. 나는 모르는데 100조나 된다고? 그래 너가 그만큼 몰랐던거다.. 그리고 먼저 말해주자면 최고점 깨러 가는 중이다... 개미친 주식임.  몬델리즈 소개 역사 몬델리즈는 과자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몬델리즈의 전신은 크래프트이고 2012년에 과자부분만 분사했다고 알아두자. 이것저것 많은데 쓸데없다.  브랜드 및 제품 몬델리즈 과자들 과자 뭐 파는데? 우리가 먹어본건 무조건 하나 들어가있다. 오레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그리고 호올스도 여기꺼다. 몰랐지? 빵에 뭐 발라먹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필라델피아 치즈도 먹어봤을것임. 그리고 초콜릿도 파는데 두번째로 큰 사업부문이다. 토블론이라는 스니커즈같은 과자 있는데 이건 좀 맛있다. 캐드버리, 밀카 초콜릿도 꽤 괜찮았음. 한국에선 가나초콜릿이지만 맛이 아얘 다르다. 미국미국하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옴. ㅋㅋ   경제적 해자  내가 위에 설명해놓은 과자나 여러 제품들 보면 무슨생각이 드나? 다섯글자가 튀어나와야한다. 경제적 해자. 무형자산인데 브랜드 때문에 존나세다. 심한 경우에는 특정 브랜드의 특정 과자나 초콜릿만 먹는 인간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가 꽤 있다.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브랜드에 묶인다. 장사나 사업해본 사람들은 이런 브랜드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내가 말했듯이 필수소비재=없으면 안되는 것들이고 그 중에서도 단단한 주식을 찾아야한다고 했다. 오늘 말하는 몬델리즈도 해자가 강력하다. 다만, 과자를 만드는 회사들이 많으니 경쟁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임. 이익 추적과 밸류에이션을 잘 해서 진입해야한다. 망해가는 회사 해자있다고 자위하면 손절도 못합니다..   밸류에이션 재무 보면 머리 깨지니 중요한 것만 딱딱 짚어준다.  ...

노후자금 토막 당하기 전에 미국 필수 소비재 주식 골라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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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필수소비재 주식을 왜 찾아야 하는 걸까? Introduction 뭔 은퇴같은 소리냐고? 내가 이 블로그 만든 이유를 먼저 설명해줘야 겠다. 장기투자용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는게 첫번째 목표이다.  다른 자산은 몰라도 미국 주식은 장기적으로 추적하면서 투자하기 좋은 것 같다. 장기 투자하기에 미국주식만한게 있냐 하면 거의 없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언제 뒤집어져 고꾸라질 지 모르고 10년이상 생각하기엔 어려운 자산이다. 당장 크게 오르지 않더라도 내가 늙는동안 이런 자산들이 커주면 나중에 정말 든든해질거다. 나는 아직 은퇴할 나이가 안되서 모르겠지만..당장 부모님세대를 봐도 노후준비가 안 되어있다. 내 말이 맞다.  필수소비재 (Consumer Staples)에 대해 여러 섹터 중에 특히 필수 소비재 주식은 아주 긴 기간동안 우상향 하기도 했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생각할 여지가 더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소비재 주식을단순하게 접근하면 진짜 호되게 맞는다. 10년 이상 장기적인 이익 추세 체크해야하고 영업, 마케팅, 설비, 연구개발 비용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아니면 비지니스 자체가 원체 좋아서 필요가 없을정도로 비중이 낮은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분석=펀더멘털 분석을 단단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 못하겠다 싶으면 S&P 500 사두고 50년 동안 냉동인간되라. 깨어나면 부자 되있을 것임. 조금 더 알파 수익률을 얻어보겠다면 위에 말한 것들을 기초로 쫓아가보자.  필수 소비재 주식 장점  최소 10년이상 된 미국 소비재 주식은 가격이 대부분 우상향 해있으면서 재무제표도 아주 깔끔하다. 이익 우상향, CAPEX 낮다. 안 좋은 말로는 재미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두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다. 그리고 예적금 좀 해본 사람 혹은 월세받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현금이 짭짤할거다. 소비재 주식은 대부분 배당 귀족, 왕, 천왕, 황제까지는 아니지만 배당 ...

제2의 코카콜라를 찾은걸까? 셀시우스 (CELH, Celsius Ho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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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번 포스팅에서 성장성 개쩌는 음료기업을 소개해보겠다고 했었다. 오늘이 그날이다. 좀 빨리오긴 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 결론은 매수 보류 및 중립적인 포지션이다. 셀시우스는 2004년에 생겼고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홈페이지의 소개글을 한 번 훑어보자 예의상.  Celsius Holdings, Inc. (NASDAQ: CELH), founded in April, 2004, is a global company with a proprietary, clinically-proven formula for flagship brand CELSIUS®. Celsius Holdings, Inc., has a corporate mission to become the global leader of a branded portfolio which is proprietary, clinically-proven or patented in its category, and offers significant health benefits. CELSIUS® comes in several delicious sparkling and non-carbonated flavors, and in powder stick packets which can be mixed with water. CELSIUS® has no aspartame, no high fructose corn syrup, is non-gmo, with no artificial flavors or colors, and has no added sodium. The CELSIUS® line of products is kosher and vegan certified, soy, gluten, and sugar free. The first university study was conducted in 2005, and additional studies from the University of Oklahoma were c...

AT&T 미국의 SKT, 빚더미 쌓이는데 투자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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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배당을 계속 잘 주나?  AT&T 소개 AT&T(NYSE:T)는 무선 서비스, 광대역 인터넷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으로 유명한 미국 최고의 통신 회사입니다. 높은 부채 수준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AT&T는 꾸준한 성장과 배당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기 때문에 시세 상승 잠재력과 안정적인 배당 수입이 있는 안정적이고 우량주를 찾는 한국 주식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장기 투자 옵션이 되었습니다. AT&T를 들어본 사람도 있을거고 아니면 뭔 회사야?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다. 미국의 통신, 인터넷, 엔터테인먼트를 꽉잡고 있는 회사이다. 미국 주식 조금 해본 사람들은 배당 잘 주는 회사로 알고 있을 수 있다. 왜 자꾸 할아버지 주식같은거 소개하나 싶을텐데 그냥 보고 느껴라 일단. 떡상도 많이 하고 좋은건 차차 소개해줄 것이다 (힌트 - 음료수). 이번 실적 발표 이전에는 말이 많았던 주식이기도 하다. 부채가 많아서 배당금 짜르는거 아닌가 하는 이슈가 제일 컸다. 패시브한 투자를 좀 뿌려둬야 하지 않겠어?  AT&T의 워너미디어는 이제 없다.  CEO CEO는 John Stankey라고 하는 사람인데 이번에 워너미디어 (Warner Media)를 분리시켰다. CEO 소개를 먼저 좀 하자면, AT&T 말단 직원이 CEO까지 오른 사례이다. 35년동안 짬밥먹었으니 말 다했다. 책임감이 어떨지 참 궁금하다. 미국은 이런 사례가 꽤 있는데 나중에 더 소개해보겠다. 워너미디어 어쨌든 2022년 초에 워너미디어는 분리되고 디스커버리랑 합병이 되었다. 이름하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Warner Bros. Discovery)이다. AT&T 주주는 주식의 71% 받고 나머지 29%는 디스커버리 주주한테 갔다. 얘네가 스트리밍을 운영할 지 모르겠는데 2019-20쯔음에 죽쒔다. 그래서 워너미디어가 띄어져 나온게 오히려 호재로 인식되었다. 광섬유, (한국은 되지도 않는) 5G 네트워크 확장에 투자를...

주사기, 앰플로 50년동안 70배 오른 주식 - West Pharmaceutical Service (W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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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할때 미국 주식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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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을 투자해야할 합당한 이유들과 생각해볼 만한 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한국 시장 vs. 미국 시장 한국의 주식 시장은 기본적으로 이머징 마켓으로 취급됩니다. 대한민국이 OECD 10위권 국가라지만 비율로 따졌을 때 미국에 비하면 한참 아래입니다. 거시 경제를 보아도 한국은 외부 요인에 취약합니다. 한국 주식을 하지 말라는 거냐? 아닙니다. 가령, 엔비디아에 소켓을 납품하는 ISC 같은 경우가 좋은 예시 일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쟁력 있는 기업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중소형주의 추세에 올라타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기본적으로 거시경제와 외부 요인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달러 자산 간혹 우리나라가 환율에 시달릴 때가 많았습니다. IMF나 금융위기, 코로나 등 무슨 큰 이벤트가 생기면 환율폭등에 물가상승에 연타를 두드려 맞는 경우가 다수 있었습니다. 이럴 때, 달러 자산군인 미국 주식을 한 두개 잘 구축해놓으면 달러 시세차익과 더불어 달러 현금흐름까지 발생되는 좋은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달러 자산'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기업 경쟁력 미국 주식의 수익률은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중위권이지만 우량주 기준, 대기업들의 경쟁력은 독과점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애플, 구글, 엔비디아, 코카콜라, 홈디포 등의 주식들을 보면 초장기적으로 우상향합니다. 제가 추후 다루게 될 몇몇 개별주식들도 "뭐 이런게 다있어?"라는 생각이 들게할겁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대형 기관들의 매수/매도로 이뤄진 작품이지만 근본적으로 미국의 기업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입니다. 4. 미국 주식 투자하기 전에 점검할 것들 1. 환율 현금성 자산중에 가장 안전한 화폐는? 달러입니다. 달러는 전세계 기축통화입니다. 매일 뉴스를 보면 어느쪽에서는 달러 약세가 예상되고 달러 추후 흐름이 어떻다~라는 식으로 우리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환율 어떻게될지 누가 아나요? 모...

Fetch.AI 고래 매집 분석 - 매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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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ch.AI Whale 활동 증가: FET 가격 상승에 대한 긍정적 전망 Fetch.AI 네트워크에서 증가하는 고래 활동 AI 메타는 계속 될까? AI 메타가 뜨면서 해당 코인들에 어마어마한 Pump가 일어났었습니다. 지금은 가격 변동폭이 많이 가라앉은 상태이구요. 차트분석 주봉 기준 차트를 보면, 위 아래 진폭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거래량은 이전의 폭등 시즌보다 많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제 생각엔,  1. 0.25~0.3 달러 라인까지 내려주면서 끝난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개미한테 심어줌. 이 기간은 1-2달 정도로 길게 느껴질 수 있음.  2. 0.27 쯤을 기준으로 휩쏘를 준다음에 또 무지성 펌핑. 주봉으로 보면 큰 문제 없어보이지만 일봉 차트를 보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일봉 기준으로는 0.425를 뚫어줘야 조금 안심이 될 듯 합니다. 거래량은 많은거 같은데 위아래 움직임이 꽤 취약한 상태입니다. 저는 어차피 잡알트코인은 소액이라서 그대로 들고가려합니다. 0.1달러 때부터 들고와서 흐흐..차트가 더러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고래 보유량 (온체인)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온체인이라는 단어를 쓰기엔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Chain의 데이터이니 그렇게 쓰겠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cosmos_spain/status/1639194444862726146?s=61&t=FUH9N8E8x16Yx54REBgYeA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Santiment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Fetch.AI 네트워크에서 고래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1,000만~1억 개의 FET 토큰을 보유한 지갑 주소는 최근 몇 주 동안 지속적으로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2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이 고래 그룹은 약 4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약 1억 1천만 개의 FET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래 활동의 증가는 주요 투자자들이 잠재적인 미래 FET 가격 상승을 위해 전술적으로 자신을 포지...

비트코인의 탄생과 역사적 사건들 간의 일치

비트코인의 역사와 정체성 텔레그램 소통 https://t.me/BlackbovineUpbitDumbass 카카오톡 소통 https://open.kakao.com/o/gi0Mfkgb Bitcoin 탄생과 역사적 사건 Bitcoin의 탄생은 다들 아실겁니다. 가볍게 음모론적인 느낌으로다가 비트코인의 디테일한 숫자들을 보면서 탄생의 의미를 곱씹어보겠습니다. 숫자들의 일치 2016 vs. 6102 먼저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2,016블록마다 업데이트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음모론적인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한 숫자처럼 보일 수 있지만 거꾸로 보면 놀라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102. 미국 경제 역사를 아주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을겁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역사를 좀 더 봐볼게요. 6102 행정명령 1933년 4월 5일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 6102호는 미국 시민이 대부분의 금화, 금괴, 금 증서를 소지하는 것을 사실상 불법으로 규정한 대통령령이었습니다. 이 명령은 미국 시민이 보유한 금을 온스당 $20.67의 고정 가격으로 정부에 판매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명령을 준수하지 않으면 최대 10년의 징역 및/또는 $10,000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명목상으로는 대공황에 대처하고 미국 경제를 안정화시키는 건데 사실상 시장경제를 망친 것이나 다름없죠.  정부는 시민들로부터 금을 압수하고 가격을 통제함으로써 정부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화폐 공급을 늘리기를 희망했습니다. 명령의 배후에 있는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금을 비축할 수 없다면 돈을 쓰고 주식 및 채권과 같은 다른 자산에 투자할 가능성이 더 높을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명령은 미국 경제와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부가 귀금속을 비축하기 시작하면서 금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정부의 경제 관리 능력에 대한 신뢰를 상실함에 따라 미국 달러 가치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달러가치 하락은 지금까지도...

팔란티어 (Palantir, PLTR) 정부랑 쌤쌤이 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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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의 최근 성과 및 장기 성장 잠재력 Palantir (NYSE: PLTR)는 2018년 10달러에 상장된 이후 험난한 여정을 겪었습니다. 2020년-21년에 테슬라랑 같이 꽤 인기가 있었던 주식으로 기억합니다. Palantir의 깡패같은 정부 및 상업 솔루션 조합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제품 및 서비스에 프리미엄 가격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Palantir는 또한 성공적인 기술을 출시하는 동시에 비밀 유지 문화, 유능한 인력,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현재 IPO 가격보다 낮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최악의 상황이 Palantir 뒤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회사의 장기 전망은 강해 보이고 새로운 상승 추세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Palantir의 성장 잠재력 Palantir는 상당한 장기 성장 잠재력을 지닌 세계 최고의 독점적 스타일의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정부 및 상업 솔루션의 인상적인 조합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Palantir의 고유한 기능 조합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프리미엄 가격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여 경쟁사 중에서 돋보이게 합니다. 정부에 대한 Palantir의 영향력은 상업 사업에서 더 많은 성장을 축적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Palantir는 계속해서 혁신하고 있으며 업계의 선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alantir의 저평가라는 말이 단순히 1차원적인 숫자를 보면 애매하겠지만 잠재력만큼은 충분합니다.  주요 재무 Palantir(NYSE: PLTR)는 엄청난 장기 성장과 수익성 잠재력을 지닌 독보적인 글로벌 선도 독점 기업입니다. Palantir는 인상적인 정부 및 상업 솔루션 조합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재무를 간단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매출 성장: Palantir의...

9000명 해고하는 아마존 낯짝 상태 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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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 아저씨 Introduction 이 빡빡이 아저씨 대단한거 다들 알거다. 근데 아마존 주식 차트를 한번 보면 주주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경우가 대부분임. 지금은 많이 2019-20년 가격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비싸다. 라는 생각이 항상 든다. PE ratio 웅장하네. 기본 단위가 100단위다. ​ 비싸지. 그치만 분석을 좀 해볼까한다. 비지니스는 전자상거래+클라우드 컴퓨팅이다. ​ 재무 개요 재무성과를 10년간 살펴보면 매출은 CAGR (연평균성장률)이 24%이다. 외형은 폭발적임. R&D도 많이 투자했고 기업인수도 상당수 진행했다. 마진은 10년동안 27.2%~43.8%까지 증가함. ​ 2. 바란스씻과 현금흐름 ​ 북미매출이 역시 큼.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중. International은 비중이 작지 않은데 대응을 어찌할지 궁금하네. ​ 영업이익 항목은 단촐하네. Loss가 있으니 이제 여기서 항변을 하겠지. ​ 결국 Cost의 문제이고 환율 문제도 있었을 것임. 내가 주주였으면 시발 그래도 관리를 하는 시늉이라도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을듯. 잘 모르고 하는소리지.. ​ 영업비용 어마어마하게 든다 진짜..모든 비용이 확확 늘었음. 2023년엔 전가시킬 수 있을것인가..? 아마존 자체가 해자라 난 가능하다고 봄. ​ 자유현금흐름 자유현금이라 말이 굉장히 낯설다 매번. Free Cash Flow가 더 멋짐. 암튼, 마이너스이니 당해 벌어들인 현금이 있을리가 있나. 자 결과는! 마이너스! 표면적으로는 진짜 개박살났네..처참하다. 물론 리비안 오토모티브 투자가 있었음. 127억달러 (12,700 M $). ​ 더 많이 벌었어야하는데 작년과 비슷하고 비용은 증가해버렸고. 간단하다. 아마존 자산​ 자산은 얼마나 되는지 보자. ​ Total Asset은 10%정도 증가 ㅋㅋ 자산, 장비등에서 약간 늘었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레버리지는 약간 늘었는데 자산대비해서 위험한 비중은 아님. ​ 현금성 자산은 700억달러 정도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