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트폴리오 공유 및 지금까지 다룬 기업들 리스트

오늘은 딱히 눈에 보이는 회사가 없어서 현재 갖고 있는 미국 주식 리스트와 지금까지 블로그에서 다뤘던 기업들 리스트를 보여주겠다. 

현재 포트폴리오

1. 애브비 (ABBV), 시총 - 약 300조

: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특허만료 이슈가 있지만 새롭게 치고나오는 스카이리치나 린보크가 새로운 밥을 먹여줄 것으로 기대 중. 2020년쯤엔 보톡스, 필러로 유명한 앨러간도 먹었다. 
: 밸류에이션 적당하고 이익 좋고 배당 4퍼센트 가량 나옴.
: 현재 수익률 13%

2. 애보트 래보라토리 (ABT), 시총 - 약 200조

: 애브비의 전신인 의료기기 및 건강식품 기업.
: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역시나 캐쉬플로우가 좋음. 배당은 1.8%
: 현재 수익률 1.5%

3. 노보 노디스크 ADR (NVO), 시총 - 약 400조

: 당뇨, 비만약 1등 기업
: 덴마크에서 나온 오지는 기업이고 지속적으로 크게 깨지지 않고 장기간 성장. 그만큼 비싼기업
: 현재 수익률 11%

4. 써모피셔사이언티픽 (TMO), 시총 - 약 250조

: 바이오 시약, 장비 1등 기업
: 바이오하는 사람이면 이 회사 제품을 안 써본 사람이 없을 정도. 현금창출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 현재 수익률 4.5%

5. 스트라이커 (SYK), 시총 - 약 130조

: 수술 장비, 도구등을 파는 기업이고 이 분야에선 거의 1등이다.
: 마찬가지로 긴 기간동안 성장해왔고 크게 깨지지 않고 천천히 우상향 하는 기업
: 현재 수익률 12%

여기까지 헬스케어 (의료기기, 의약품, 바이오) 주식이고 2023년 2월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수익률은 아직 낮은 편이다. 

6. 버크셔 헤서웨이 B (BRK.B), 시총 - 약 700조

: 말이 필요없는 주식. 버핏의 사망이 제일 큰 리스크이지만 구조체 자체가 크게 흔들릴 일은 없을거라 본다.
: 팔면 안되는 주식이라 생각함. 
: 현재 수익률 3.5%

 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시총 - 약 70조

: 이전에 반도체 바닥권 아니냐면서 포스팅으로 다뤘었다. 
: 현재 수익률 -4.75%

8. 더치브로스 (BROS), 시총 - 약 5조

: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루고 조회수 꽤 많이 찍었음.
: 스타벅스와 다른 노선을 가지만 견줄만한 성장률과 수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 현재 수익률 -9.7%

이외 나머지는 하이일드 채권, 달러 현금으로 갖고있다. 본업이 헬스케어 쪽이라 이쪽에 손이 제일 많이 간다..대신에 현금흐름이 괜찮은 기업들로만 구성한 상태이다. 존슨앤존슨과 머크가 없어서 아쉽긴한데 충분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제일 큰 비중은 아이러니하게도 '버크셔 헤서웨이'이다. 헬스케어와 속성이 다른 주식을 배치하고 싶었는데 아무리 봐도 이게 최고더라..버크셔 안에 좋은것만 싹 다있으니 (IT, 소비재, 원자재, 금융, 보험 등등) 속성분배는 이거 하나로도 끝나는 것임. 한 마디로 내 주특기 헬스케어+속성분배 잘 된 버크셔가 메인이라고 보면 되겠다. 나는 이렇고...참고만 하시길  

다음은 블로그에서 다뤘던 주식 리스트이다. 실제 가지고 있는건 아직 마이크론 밖에 없다.

1. 아마존

2. 팔란티어

3.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4. AT&T

5. 셀시우스

6. 몬델리즈

7. 코스트코

8. 마이크론

9. 허쉬

10. 이그젝트 사이언스

벌써 개별주식을 10개나 다뤘다. 내 기준에서 BM 쩔고 사고싶은 기업만 리뷰 했다. 실제로 산 기업은 마이크론 하나밖에 없는게 아쉽다. 내가 현금이 남아도는 편도 아니고 포트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아주 싸거나 바닥권이 아니면 사지 않았다. 마이크론이 그나마 매수할만 해서 소액으로 샀다.

내 블로그는 잡지 보듯이 가볍게 읽으면서 따라와주면 좋겠다. 끝.